(흑기사)김래원, 신세경에 박력 키스
김래원, 신세경 박력 키스신 & 댓글 반응 및 영상 수호(김래원)은 밤늦게 퇴근한 해라(신세경)를 기다린다. 바쁘고 힘든 하루를 보낸 해라는 수호에게 왜 안 자냐고 묻고 수호는 해라를 보고 자려고 기다렸다고 한다. 해라는 수호의 어깨에 기대 피곤함을 달랜다. 해라는 "나 집에 오면서 여기서 나가야겠다고 한다." 수호가' 왜'냐고 묻자 해라는 "문수호가 점점 좋아져서, 이대로 있다가는 내가 의지하고 기대게 될 것 같아서, 그것도 싫고"라고 한다. 수호는 "의지하고 기대도 된다고 한다" 해라는 "사람 일 어떻게 될 줄 알고, 그러다 나만 바보 되지"라고 한다. 수호는 "내가 너 과외 선생이었잖아, 너 절대로 바보 안돼"라고 한다. 해라는 "어쩔 때 보면 못됐어, 내 마음 빤히 들여다보고 노는 것 같고.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