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1 개가 사람을 물어 다친 경우 처벌과 책임 목줄을 하지 않은 경우 책임 한일관 대표 패혈증 사망 프렌치 불독의 견주 최시원 개가 사람을 물어 다친 경우 처벌과 책임 80년 역사를 지닌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가 이웃집 개에 물려 사망했다. 목줄을 하지 않은 개에 물린지 사흘 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이다.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한식당 '한일관'은 1939년 서울 종로에 설립돼 3대째 이어온 한일관은 역대 대통령들과 유명 기업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일과 대표인 53세 김 모 씨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이웃이 기르는 개에 물린지 사흘 만에 숨졌다.(최초 보도와는 다르게 사흘이 아닌 엿새 만인 10월 6일에 사망했다고 한다.) 당시 김 씨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가족 2명과 타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문 앞에 있던 프렌치 불독이 김 씨 정강이를 한차례 물었다. 문제의 개는 목줄을 하고 있지 않았다. 김 .. 2017.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