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동 발산역 맛집 신촌감자탕해물뼈찜 생생정보 감자탕

강서구 마곡동 발산역에 위치한 '신촌감자탕해물뼈찜' 가게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감자탕을 팔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얼큰한 국물과 부드러운 살코기의 조합이 일품인 감자탕입니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시사철 먹고, 점심, 저녁, 야식까지 시도 때도 없이 먹을 수 있는 감자탕입니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메뉴, 지도 정보>

 

살짝 구부리기만 해도 톡톡 터지는 탱탱하고 부드러운 살점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푹 익혀 살짝만 힘을 줘도 고깃살이 뼈에서 쏙쏙 빠집니다. 두툼한 등뼈에 붙어 있는 야들야들한 고깃살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큰 등뼈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살코기도 많고 손에 들고 한입 뜯어주면 감자탕 고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진한 국물과 촉촉한 우거지는 고기와 함께 감자탕의 제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고기를 먹고 우거지를 한입 먹으면 아삭한 식감과 뜨끈한 국물이 진한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국물을 한 숟가락 떠먹으면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의 개운함이 느껴집니다. 국물과 부드러운 살코기 때문에 한 끼 식사로도 좋으며 소주 안주로도 매우 좋습니다. 소주 한잔 할 때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연한 고기는 배를 채워주고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은 속을 달래 줍니다. 

 

 

이 집의 감자탕이 다른 곳보다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는 부드러운 고깃살 때문입니다. 연한 고깃살이 부드러워 뜯기가 좋아 등뼈에 있는 고기를 발라 먹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다른 곳과 비교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손님들은 하나같이 등뼈에 붙어 있는 연하고 맛있는 고기 때문에 이 집의 감자탕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은 등뼈의 핏기를 제거하기 물에 푹 담가 총 4시간 동안 담가주는데 한 시간마다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채워 핏기를 4번이나 빼준다고 합니다. 완전히 핏물을 제거해야 등뼈에 붙은 고기가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그 후에 푹 끓이면서 잡내를 잡고 다시 우거지를 비롯해 갖은양념을 더하고 끓이면서 부드러운 욕질을 위해 옥수수수염을 넣고 끓여 준다고 합니다. 옥수수수염이 천연 연육재 역할을 해줘 연한 육질의 고기가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감자탕 국물을 떠서 공깃밥에 말아먹으면 한 끼 식사도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탕의 맛이 비슷하다고 하지만 이 집의 푸짐한 감자탕은 다른 곳과 비교해 푸짐하고 얼큰한 국물과 연한 육질의 고깃살이 유독 맛있게 느껴집니다. 아는 맛이라서 그런지 더 맛있습니다. 이 동네에서도 유독 맛있기로 소문이나 매일 많은 손님들이 이 집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신촌감자탕해물뼈찜>

 

주소 : 서울 강서구 강서로 375 

지번 : 마곡동 723-1

전화번호 : 02-3663-2080 

영업시간 : 매일 00:00 ~ 24:00 

메뉴 : 감자탕 2만 9000원~4만 3000원, 해물감자탕(해물뼈찜) 4만 8000원~1만 1000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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