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볶음고추장 : 알토란 돼지고기볶음고추장 만드는 법

황용도 만점 만능 양념 돼지고기볶음 고추장!!

알토란에서 소개하는 돼지고기볶음 고추장 만드는 법입니다. ^^

 

 

재료​

식용유 7큰술

다진 양파 1개

다진 대파 1대

다진 마늘 4큰술

다진 돼지고기 등심 400g

된장 100g

고추장 500g

사과 1개 즙 낸 것

맛술 1컵

물엿 1컵

고운 고춧가루 1컵

 

돼지고기볶음 고추장 만드는 법

 

1. 볶음 고추장에 돼지고기를 선택한 이유 

 

※보통은 소고기를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가격이 저렴합니다.

둘째,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셋째, 활용도가 높습니다.

넷째, 환절기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2. 다진 양파, 다진 대파, 다진 마늘 볶기 

 

 

▶달군 팬에 식용유 7큰술을 넣어줍니다. 

 

 

▶다진 양파 1개를 넣어줍니다. 

 

 

▶다진 대파 1대를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4큰술을 넣어줍니다. 

 

 

※채소를 먼저 볶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잡내가 덜한 소고기는 먼저 볶아도 좋지만 소고기보다 잡내가 있는 돼지고기는 향신 채소를 먼저 볶고 볶아야 잡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채소를 볶는 시간은 채소의 매운 향이 날아갈 때까지 볶아줍니다. 

 

 

※채소가 익어 향이 올라오면 돼지고기를 넣어줍니다. 

 

 

3. 돼지고기 볶기 

 

 

▶다진 돼지고기 400g를 넣고 수분이 사라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4. 된장, 고추장 넣고 볶기 

 

 

▶돼지고기에는 된장이 최고입니다. 된장을 넣으면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고 깊은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이 관건인데 된장 5 : 고추장 1의 비율로 넣어줍니다. 

 

 

▶된장 100g을 넣어줍니다. 

 

 

▶고추장 500g을 넣어줍니다. 

 

 

※돼지고기볶음 고추장의 핵심은 고추장, 된장을 먼저 볶아주는 것입니다. 

 

 

▶고추장, 된장을 한 버 볶아야 떫은맛이 사라집니다. 

 

 

※먼저 볶아놓은 채소, 고기 때문에 장이 탈 염려는 없습니다. 고추장과 된장을 먼저 볶아주면 맛있는 불향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잡내 잡는 비법은 1. 향신 채소를 먼저 볶아주고 2. 된장을 넣어주는 것입니다. 

 

 

5. 사과즙, 맛술, 물엿, 고운 고춧가루 넣기 

 

 

※사과즙은 장의 텁텁한 맛이 사라지고 은은한 단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사과즙은 돼지고기의 잡내 제거도 해 줍니다. 

 

 

▶사과 1개를 즙을 내서 넣어줍니다. 

 

 

▶맛술 1컵을 넣어줍니다. 맛술은 음식에 윤기를 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단맛과 냄새를 제거해 줍니다. 

 

 

▶물엿 1컵을 넣어줍니다. 물엿 역시 윤기와 단맛을 나게 해 줍니다. 

 

 

▶칼칼한 맛과 먹음직한 색감을 내기 위해 고운 고춧가루 1컵을 넣어줍니다. 

 

 

6. 약불에서 졸이기 

 

 

▶약불에서 서서히 졸여줍니다. 

 

 

▶걸쭉해질 때까지 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 줍니다. 

 

 

▶수저로 떠보지 않아도 돼지고기볶음 고추장이 완성되었는지 아는 방법은 고추장에서 기포가 벌떡벌떡 올라오면 완성된 것입니다. 

 

 

7. 돼지고기볶음 고추장 완성

 

 

▶기포가 벌떡벌떡 올라오면 밀폐용기에 담아 식힌 후 냉장 보관합니다.

 

 

풍미작렬 활용도 만점 돼지고기볶음 고추장 완성입니다. ^^

 

※돼지고기볶음 고추장의 효능

일교차가 큰 환절기 체온 유지가 중요한데 따뜻한 성질의 고추장에 차가운 성질의 돼지고기 넣어줌으로써 고추장의 뜨거운 성질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건강적인 측면에서 고추장에 돼지고기를 넣어주는 것이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데 합당하고 특히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과의 효능 
사과는 돼지고기에 부족한 칼륨을 보충해주고 지방의 소화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체내에 쌓여있는 염분 배출에도 좋다고 합니다. 맛있는 돼지고기볶음 고추장을 많이 먹을 경우 염분이 쌓일 수 있지만 사과즙을 넣어 염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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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7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