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화 다시보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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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고화질 한글자막]

부, 명성, 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은 남자 해적왕 골드 로저! 
그가 죽기 전에 한 한마디는 사람들을 바다에 나서게 했다. 
"내 보물들 말이냐?" 
"원한다면 주겠다."
 "찾아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거기에 두고 왔다!" 
남자들은 위대한 항로를 찾아서 꿈을 쫓아간다! 

세상은 바로 대해적시대!!

원피스 8화

<승자는 어느쪽? 악마의 열매 능력 대결>

버기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샹크스에게만큼 분노를 느낀 적이 없었다고 한다. 샹크스는 버기에게서 막대한 보물을 빼앗아 가버렸다고 한다. 루피가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샹크스를 어떻게 말하든지 자신의 맘이라고 한다. 

버기는 샹크스와의 과거를 회상한다. 버기와 샹크스는 아웅다웅하고 다른 해적선과 전투를 한다. 이 와중에 버기는 보물지도를 발견한다. 버기와 샹크스는 한밤에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다. 샹크스는 신뢰할 수 있는 동료를 모아 세계를 돌아본다고 말하고 버기는 샹크스의 전투 솜씨를 높이 사고 있어 부하로 삼고 싶다고 한다. 샹크스는 웃기지 말라고 한다. 샹크스는 사고방식이 틀리니까 각자가 원하는 길로 가면 된다고 한다. 그게 해적이라고 한다. 

버기와 샹크스는 악마의 열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버기는 그런 거 먹으면 바보라며 헤엄칠 수 없게 되면 해저에 잠들어 있는 보물을 가지러 갈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1억 배리란 말에 놀라 악마의 열매를 먹는다고 선언하고 먹는다. 버기가 낮에 먹은 것은 가짜였다. 악마의 열매를 판돈과 지도의 보물로 해적단을 결성하려고 한 것이다. 그때 샹크스의 '뭘 혼자 웃고 있어?'라는 말에 놀라 진짜 악마의 열매를 입에 넣어 숨기고 있다가 다시 말을 시켜 자신도 모르게 먹어버린다. 이때 보물 지도도 날아가 버린다. 버기는 지도를 잡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아 가라앉는다. 이를 본 샹크스는 바다에 뛰어들어 버기를 구한다. 

루피는 샹크스가 살려 줬냐며 묻고 버기는 샹크스 때문에 인생 계획이 10년이나 늦어져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버기는 바다가 안된다면 지상의 모든 보물을 손에 넣겠다고 방향을 바꿨다고 말한다. 버기는 자신의 보물에 손대는 녀석은 어떤 녀석이라도 절대 살려주지 않겠다고 한다. 순간 버기는 나미가 자신의 보물을 훔친 것을 눈치채고 몸을 분리해 상채로 나미를 쫓는다. 이때 루피는 남겨진 하체의 가랑이를 발로 찬다. 나미를 쫓던 버기의 상채는 쓰러진다. 

마을에서 도망 나온 마을 사람들은 촌장이 돌아오지 않는 것을 걱정한다. 마을 주민들은 촌장을 구하기 위해 마을로 돌아간다. 

루피는 나미에게 또 버기에게 쫓기데 되니 그 보물 내려놓고 어디 가있으라고 한다. 나미는 절대로 안 된다고 한다. 해적 전문 도둑인 자신이 방금 해적한테서 훔쳤으니 자신의 보물이라고 한다. 버기는 자신의 보물이라며 화를 낸다. 나미는 해적에게 훈계 받을 만큼 나쁜 짓을 했다고 생각 않는다고 말한다. 화가 난 버기는 동강동강 페스티벌로 자신의 모든 몸을 동강내 나미를 공격하려 한다. 여러 조각으로 동강난 버기의 몸은 나미를 쫓는다. 하지만 버기의 발은 날아가지 못하고 걸어가는 것을 루피가 발견해 신발에서 발을 뽑아 발바닥을 간지럽히고 꼬집고 내려친다.  

버기는 적당히 하라며 루피에게 소리친다. 이때 나미는 보물로 버기의 후려치지만 버기는 손으로 보물을 잡는다. 그리고 다시 칼을 든 손을 발사해 나미를 공격하려 한다. 이를 본 루피는 '네 상대는 나라고 말했잖아!!!'하면서 버기에게 달려든다. 루피는 버기의 얼굴을 차버리고 보물은 바닥에 널브러진다. 루피는 '방금 그 결정타는 촌장 아저씨의 발길질이라 생각해라!!'라고 한다. 나미는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라고 한다. 

버기는 다시 일어서고 '모여라!! 동강동강 조각'을 외치지만 머리와 발만 모인다. 나미가 버기가 일어서자 달려가 버기의 다른 몸 조각들을 밧줄로 묶어 버린 것이다. 루피는 이틈을 놓치지 않고 '고무고무 바주카포'로 머리와 발만 있는 버기를 날려 버린다. 이렇게 해서 루피는 버기를 물리친다.  

너덜너덜해진 밀짚모자를 쓴 루피를 본 나미는 루피가 밀짚모자 때문에 흥분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나중에 고쳐준다고 한다. 그리고 보물도 2개로 나눴으니 하나는 루피에게 들라고 한다. 무겁다며 루피에게 넘긴다. 그리고 루피에게 도움을 받았다며 그랜드 라인 해도를 루피에게 넘긴다. 루피는 나미에게 이제 동료가 되어주는 거지라고 묻지만 나미는 해적의 동료는 되지 않겠다고 한다. 단지 손을 잡는 것일 뿐이라고 한다. 

루피는 잠든 루피를 깨우고 해도 와 보물, 항해사도 얻었다고 한다. 조로는 피가 모자라다며 못 걸을 것 같다고 한다. 이때 마을 사람들이 마을로 돌아오고 루피 일행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마을 사람들은 쓰러져 있는 촌장을 발견하고 루피는 자신이 그랬다고 말한다. 마을 사람들은 해적의 동료냐며 물으며 공격할 테세를 보인다.  이때 루피는 해적이라고 한다. 마을 사라들은 역시 그랬냐며 소리치고 조로는 웃음을 터뜨린다. 

마을 사람들은 우리 마을을 이렇게 만든 것도 너희들 짓이냐고 소리친다. 조로는 이제 말이 통하지 않는다며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다. 루피는 튀자며 도망친다. 마을 사람들은 촌장님의 복수를 하겠다며 루피, 조로, 나미를 쫓는다. 나미는 왜 일을 복잡하게 만드냐고 하고 루피는 촌장 아저씨 한사람 다쳤다고 모두가 화를 내고 있다며 좋은 마을이라고 한다. 

루피는 어떤 변명을 하든 마을 사람들은 화를 낼 것이라며 골목으로 도망친다. 골목에서 슈슈를 마주치고 슈슈를 뛰어넘는다. 슈슈는 마을 사람들을 가로막고 짖으며 도망치는 루피를 돕는다. 루피는 담에 보자 개야! 하며 웃으며 도망친다. 

루피, 조로, 나미는 항구에 도착해 한숨을 돌린다. 이때 나미가 버기 부하들에게 빼앗아 타고 온 배에 숨어있던 버기 부하들이 나타난다. 루피는 나미에게 아는 사이냐고 묻고 나미는 조금이라며 당황해한다. 버기 부하들은 패거리가 있었다며 다 함께 혼쭐 내줘야지 한다. 부축받고 있던 조로에게 단청 피우지 말라며 머리를 때리며 얼굴을 들자 조로가 인상을 쓰며 얼굴을 든다. 조로의 얼굴을 본 버기 부하들은 비명을 지른다. 

마을에서는 기절해 있던 촌장이 깨어난다.  마을 사람이 왔을 때는 해적들이 도망가 버렸다고 한다. 촌장은 애송이들 3인조에 대해 묻고 살아 있다는 것에 안심한다. 마을 사람들은 멍청이들이라며 다 함께 쫓아 버렸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루피 일행을 비난한다. 촌장은 시끄럽다며 소리친다. 그 녀석들한테 불평을 해도 되는 건 자신뿐이라고 말하며 자신 이외에 루피 일행을 나쁘게 말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게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어째서 해적을 감싸고도냐고 묻는다.  이대로 루피 일행이 사라질 것인가 하며 어디로 갔는지 묻는다. 항구 쪽으로 도망쳤다는 말을 들은 촌장은 루피 일행을 쫓아간다. 루피와 조로는 작은 배에 올라타고 나미는 버기 부하들에게 빼앗아 버기 마크가 그려진 배를 탄다. 이때 촌장 할아버지가 나타나 '미안하다!! 은인으로 여기마!!'라고 루피, 조로, 나미를 향해 소리친다. 

루피는 '신경 쓰지 마세요!! 편하게 살아요!!'라며 촌장에게 소리친다. 루피는 나미가 맡긴 오백만 베리 보물도 항구에 남겨두고 온다. 나미는 화를 내고 루피는 마을이 풍비박산 났으니 고치려면 돈이 들 것 아니냐고 한다. 나미는 내 보물이라며 루피의 머리채를 잡고 바다에 담그며 화를 낸다. 나미는 다음에 또 그러면 사망이라고 한다. 조로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렇거나 저렇거나 우리들의 여행과 모험이 시작됐다'라고 한다. 

마지막 장면에 의문의 남자(우솝)이 등장하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