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7화 다시보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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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고화질 한글자막]
부, 명성, 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은 남자 해적왕 골드 로저! 
그가 죽기 전에 한 한마디는 사람들을 바다에 나서게 했다. 
"내 보물들 말이냐?" 
"원한다면 주겠다." 
"찾아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거기에 두고 왔다!" 
남자들은 위대한 항로를 찾아서 꿈을 쫓아간다! 
세상은 바로 대해적시대!!
 
원피스 7화
<격돌! 대결! 검객 조로 vs 외발자전거 카파치>

모지를 해치운 루피는 버기를 날려 버리러 왔다. 나미는 해도 와 보물만 손에 들어오면 그걸로 끝이라고 이야기한다. 촌장은 자신의 싸움이라며 자신이 마을을 지키겠다고 한다. 루피는 촌장님을 기절시킨다. 루피는 '딸기 코야!!'라고 소리친다. 화가 난 버기는 버기탄 발사를 명령한다. 나미는 피하고 조로는 피하자고 하지만 루피는 자신에게 통하지 않는다며 '고무고무풍선'으로 버기탄을 버기에게 되돌려 보낸다. 버기 해적 일당은 기절한다. 나미는 고무고무풍선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한다. 부하를 방패로 삼은 버기는 일어나고 모지 또한 깨어나 루피가 악마의 열매 능력자라며 조심하라고 한다.  

버기의 부하 카파치 역시 사자 리치를 방패 삼아 살아난다. 모지는 사자 리치를 방패 삼은 카파치에게 덤비고 카파치는 모지를 루피에게 날려 버리지만 루피는 모지를 차버린다. 동시에 카파치는 외발자전거를 타고 루피에게 돌진하며 칼을 휘두루지만 조로가 막아선다. 카파치는 불꽃으로 조로의 시야를 가리고 버기에게 찔린 조로의 옆구리를 발로 찬다. 카파치는 계속해서 조로의 상처를 공격하고 조로는 쓰러진다. 고통스러워하는 조로를 본 나미는 루피에게 '넌 뭘 멍하니 있는 거야!!'라며 소리친다. 조로는 일어서고 카파치는 다시 한번 조로의 옆구리에 일격을 가한다. 조로는 당황하지 않고 자신과의 수준 차이를 가르쳐 준다고 한다. 

조로는 '나의 검이 노리는 건 세계 제일 검사라 자칭하는 녀석에겐 결코 단 한 번이라도 져 줄 수가 없다!!'라며 결의를 다진다. 나미는 해적 따윈 맘대로 싸우다 죽으면 그만이라면서 싸움에서 지든 이기든 상관없으니 보물을 빼돌려 바이바이 하겠다고 한다. 나미는 인연이 닿는다면 그때 다시 손잡기로 하자며 자리를 뜬다. 나미는 루피와 조로가 정상이 아니라며 관련되면 골치 아프단 말을 한다. 나미는 버기의 보물과 그랜드라인의 해도를 손에 넣는다.  

카비치는 팽이로 조로를 공격한다. 카파치는 벽을 타고 하늘로 떠올라 조로에게 일격을 가하려 한다. 이때 버기는 조로를 잡을 테니 끝장내라면서 손을 발사한다. 이때 루피가 '조로의 싸움에 끼어들지 마라'라며 버기의 손을 밟아버린다. 중상을 입은 조로는 카파치에게 정면으로 맞서고 조로에게 달려드는 카파치를 '도깨비 참수'로 쓰러뜨린다. 지친 조로는 루피에게 '난 이제 잔다'라며 잠들어 버린다. 

 

루피는 알았다며 이제는 자신이 해치운다고 한다. 버기의 보물을 모두 훔친 나미는 이제 섬을 떠나려고 한다. 버기는 그랜드 라인에 가겠다는 루피를 비웃지만 루피는 해적왕이 되겠다고 한다. 버기는 웃기지 말라며 네놈이 해적왕이면 자신은 신이라고 한다. 해적왕이 돼서 세계의 보물을 손에 넣을 자는 바로 자신이라고 한다. 

버기는 루피의 밀짚모자를 보고 있으면 예전의 시건방진 빨간 머리 샹크스가 떠오른다며 열받아 한다. 루피는 놀라며 샹크스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버기는 루피가 알고 싶어 하는 걸 가르쳐 줄만큼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버기는 풍자로 공격하고 루피는 '고무고무 피스톨과 해머'로 공격하지만 버기는 동강동강 긴급탈출로 피한다. 

버기와 루피의 싸움을 본 나미는 꿈이라도 꾸는 것 같다며 놀란다. 계속되는 버기의 공격에 얼굴에 상처를 입는다. 이와 함께 밀짚모자에 상처가 나자 밀짚모자는 내 보물이며 이 모자를 망가 뜨리는 녀석은 절대 용서 못한다고 소리친다. 나미는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던 루피의 흥분한 모습에 놀란다. 

버기는 모자가 소중하다는 말을 듣고 칼을 든 손을 발사하여 밀짚모자를 공격하고 뺏는다. 루피는 샹크스와의 과거를 회상하며 모자를 쫓지만 모자는 이미 버기의 손에 들려있다. 버기는 이딴 걸레 모자가 무슨 보물이냐며 비웃는다. 루피는 상크스와 맹세한 모자라며 분노한다. 버기는 상크스의 모자라는 말에 놀라며 어쩐지 눈에 익는다며 바닥에다 던진다. 버기는 샹크스와 옛날에 같은 해적선에 있었다고 한다. 

루피는 놀라고 버기는 해적 견습생 시절의 동지였다고 말한다. 버기는 밀짚모자를 짓밟다 루피는 샹크스는 위대한 사나이라며 너와 동지라는 똑같은 취급하지 말라며 버기에게 달려든다. 버기는 동강동강 긴급 탈출을 시도하지만 머리만 분리되고 몸은 루피의 발차기 일격을 받는다. 버기는 쓰러지고 루피는 샹크스가 동지라는 소리 두 번 다시 입에 담지 말라고 한다. 버기는 '내가 샹크스를 뭐라 말하건 내 맘이야'라고 한다.

루피는 버기에게 샹크스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묻는다. 버기는 샹크스에 대해 '그 녀석만큼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녀석이다'라고 말한다. 버기는 샹크스가 자신에게서 막대한 보물을 빼앗아 같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