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5화 다시보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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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고화질 한글자막]

부, 명성, 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은 남자 해적왕 골드 로저! 
그가 죽기 전에 한 한마디는 사람들을 바다에 나서게 했다. 
"내 보물들 말이냐?" 
"원한다면 주겠다."
 "찾아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거기에 두고 왔다!" 
남자들은 위대한 항로를 찾아서 꿈을 쫓아간다! 
세상은 바로 대해적시대!!


원피스 5화
<공포! 수수께끼의 힘! 해적광대 버기 선장!>

나미는 그랜드 라인 해도를 훔쳐 버기의 부하들에게 쫓기고 있던 중 하늘에서 루피가 나미와 버기 부하들 사이에 떨어진다. 버기 부하들의 대포를 맞은 새가 루피를 떨어뜨린 것이다. 배가 고픈 루피에게 나미는 갑자기 '두목! 도와주러 오셨군요. 미안하지만 뒷일은 맡겨 둘게요'라는 말을 남기고 도망친다. 버기의 부하들은 루피를 나미의 두목으로 알고 공격한다. 하지만 루피는 버기의 부하들을 물리친다. 이를 훔쳐보던 나미는 '나는 해적선 전문 털이, 나미'라며 자신과 손잡자고 하지만 루피는 거절한다. 나미는 기다리라며 루피를 따라간다. 나미는 배고픈 루피에게 한턱내겠다고 한다. 

한편 버기는 아직도 나미를 잡지 못했냐며 부하들을 질책한다. 버기는 부하의 변명을 듣고 자신의 코를 딸기코 같다고 놀리는 줄알고 악마의 열매 능력을 사용하고 부하는 용서해달라고 애원한다. 버기는 부하를 풀어주며 죽고 싶지 않다면 해도를 반드시 찾아오라고 한다. 

나미는 주인이 없는 집에 루피를 데려가 먹을 것을 준다. 이 집에 혼자 사냐고 묻는 루피에게 자신은 이 마을 사람이 아니며 마을 사람들은 버기한테 겁먹고 모두 도망 갔다고 말한다. 나미는 해적 전문 털이범이라고 말하고 자신의 목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1억 베리를 모으는 것이라고 한다. '그랜드 라인 해도가 있으면 1억 베리도 꿈은 아니야'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루피는 '너 혹시 항해사?' 냐고 묻는다. 나미는 보통의 항해사보다는 실력이 있다고 말한다. 

루피는 반가워하며 자신들의 동료가 되어달라고 한다. 나미는 정말이냐고 묻지만 루피가 해적의 동료가 되자고 하자 나미는 싫다고 하며 해적이냐고 묻는다. 루피는 밀짚모자를 준 사람에게 동료를 모아 해적이 되겠다고 맹세했다고 말한다. 이에 나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해적이라며 화를 낸다. 

좋아하는 것은 돈하고 귤이라고 한다. 루피는 자신의 항해사가 되어달라고 다시 한번 말한다. 나미는 다시 싫다고 한다. 버기의 부하들은 계속 나미를 찾기 시작한다. 나미는 조건을 들어주면 동료가 되는 것을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 루피는 뭐든지 하겠다고 한다. 나미는 자신과 함께 해적 버기가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한다. 나미는 루피를 로프로 묶어 데려간다. 루피는 해적 한번 만나보고 싶다며 가자고 한다. 

버기는 나미를 놓쳤다는 부하들에게 고함을 친다. 이때 나미와 루피는 스스로 버기에게 찾아온다. 나미는 루피를 앞으로 밀치고 자신이 도둑을 잡아왔다고 버기에게 알리며 해도를 돌려주겠다고 한다. 버기는 무슨 심경의 변화냐고 묻고 나미는 두목(루피)과 싸웠으며 이제 싸우는 것이 넌덜머리 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버기 일당에 넣어달라고 한다. 버기는 비웃으며 나미가 맘에 든다며 동료로 삼아준다고 한다. 나미는 침입 성공이라며 해적은 단순해서 일이 쉽다고 속으로 말한다. 

버기는 루피를 철창에 가둔다. 버기는 나미의 환영회를 연다. 나미는 환영회를 틈타 해도를 되찾으려고 한다. 그리고 버기의 보물도 모두 훔치려고 한다. 기분이 좋아진 버기는 특제 더블 버기 탄(대포)으로 마을의 집들을 날려 버린다. 이때 조로는 버기의 부하들과 마을에 도착한다. 
마을은 쑥대밭이 되고 나미는 당황한다. 버기는 자신의 버기 탄과 악마의 능력으로 그랜드 라인을 제압할 수 있다는 말을 한다. 이때 루피가 끼어들어 그랜드 라인을 제압하는 것은 자신이라고 말한다. 바로 자신이 해적왕이 된다는 말을 한다. 나미는 당황하며 바보냐고 말한다. 
버기는 비웃으며 나미에게 정말 넌덜머리 나는 이유를 알았다고 한다. 버기는 나미에게 너의 두목(루피)를 버기단으로 날려버리라고 한다. 자신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는 의미로 하라고 한다. 나미는 괜찮으니 환영파티인데 그냥 즐겁게 놀자고 한다. 버기는 이게 자기 방식의 환영파티라며 하라고 한다. 버기의 부하들의 '쏴라! 쏴라! 쏴라! 쏴라!' 소리 지르기 시작한다. 

나미는 자신이 쏘지 않으면 목숨을 잃게 되고 쏘면 해적의 동료가 되어버린다는 생각을 한다. 버기는 나미에게 우물쭈물하지 말라며 재촉한다. 루피는 손을 떨고 있는 나미를 보며 어중간한 각오로 해적을 상대하려 하니까 그렇게 되는 거라고 말한다. 나미는 사람을 간단히 죽이는 것이 각오냐고 묻자 루피는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의 목숨을 거는 각오다'라고 말한다. 

이때 버기의 부하 중 한 명이 나미의 성냥을 낚아채 싸움은 이렇게 하는 거야 하며 대포에 불을 붙이려 하자 다리에 지니고 다니는 봉을 결합해 불을 붙이려 한 부하의 머리를 내려친다. 루피는 놀라고 나미는 무심결이라며 당황한다. 버기는 뭔 짓 할 속셈이냐며 화를 내고 나미는 죄송하다고 한다. 루피는 이제 와서 자신을 구해주는 거냐며 묻고 나미는 멍청한 소리 하지 말라며 실수로 그런 것이며 자신은 이런 해적들과는 동료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한다. 

나미는 '나의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간 해적 따위와 누가!'라는 말을 한다. 이때 불이 붙여진 대포의 심지가 타들어 가기 시작한다. 버기는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도 정도껏 하라며 화를 낸다. 부하들에게 나미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나미는 버기의 부하들과 싸우기 시작한다. 나미는 대포로 달려가고 손으로 타들어 가는 심지를 잡아 불을 끈다. 이틈에 버기의 부하들은 나미를 공격한다. 그 순간 조로가 등장해 나미를 공격하던 버기의 부하들을 물리친다.  조로는 다친 데는 없냐고 묻고 나미는 괜찮다고 말한다. 루피는 반가워하며 자신을 빨리 꺼내달라고 한다. 조로는 무슨 장난하고 있는 거냐며 묻는다. 조로는 새에게 잡혀가고 이번엔 철창이냐고 하자 루피는 재미있지 않냐고 한다. 
버기의 부하들은 조로의 이름을 듣고 놀란다. 나미 역시 루피의 동료가 해적 사냥꾼 조로라는 사실에 놀란다. 버기는 조로에게 자신의 목이라도 따러 온 거냐며 묻고 조로는 이제 흥미 없다며 해적 사냥은 그만뒀다고 말한다. 버기는 자신은 흥미 있다며 조로를 죽이면 명성이 올라가겠지 지라고 한다. 조로는 '그만둬라. 죽는다'라고 말한다. 조로는 버기와 일대일로 맞붙는다. 버기는 조로에게 달려들고 조로는 버기를 베어버린다. 버기는 몸과 다리가 잘린다. 조로와 루피는 시시하고 약한 녀석이라고 생각하지만 버기의 부하들은 웃기 시작한다. 순간 조로는 등 뒤에서 버기가 찌른 칼에 맞는다. 

버기는 '동강동강 열매'의 능력을 발휘한 것이다. 버기는 베어도 베이지 않는 '동강동강 인간'이다. 나미는 악마의 열매 능력을 보고 놀란다. 버기는 승부가 났다며 우쭐댄다. 버기의 부하들은 '선장 만세'를 외치며 버기의 이름을 연호한다. 화가 난 루피는 '뒤에서 때리다니 비겁하다!! 딸기코!!'라고 외친다. 딸기코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던 버기는 화가 나고 루피에게 칼을 잡은 손을 날려 보낸다. 버기의 칼을 입으로 받아낸 루피는 자신이 반드시 버기를 날려버리겠다고 한다. 버기는 비웃으며 세 명 모두 죽는다고 말한다. 루피는 웃으며 '죽을까 보냐!!'라고 소리친다. 그리고 조로에게 도망치라고 한다. 조로는 루피의 말을 알아듣는다. 하지만 나미는 이해하지 못하고 해적이 싫다고 한다. 

버기는 갑자기 조로를 공격하고 조로는 버기의 공격을 막아낸다. 조로는 버기의 허리를 베고 대포로 간다. 조로는 힘으로 대포의 방향을 버기와 부하들 쪽으로 돌린다. 그리고 나미에게 점화하라고 한다. 버기와 부하들은 그만두라고 소리치고 점화된 특제 버기 탄이 들어있는 대포는 발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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