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4화 다시보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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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고화질 한글자막]

부, 명성, 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은 남자 해적왕 골드 로저! 
그가 죽기 전에 한 한마디는 사람들을 바다에 나서게 했다. 
"내 보물들 말이냐?" 
"원한다면 주겠다."
 "찾아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거기에 두고 왔다!" 
남자들은 위대한 항로를 찾아서 꿈을 쫓아간다! 
세상은 바로 대해적시대!!

원피스 4화 
<루피의 과거! 붉은 머리 샹크스 등장>

버기의 부하들은 우연히 표류하고 있는 나미의 조각배를 발견한다. 나미는 돈은 얼마든지 줄 테니 물을 달라고 한다. 버기의 부하들은 돈을 확인하기 위해 나미의 배에 올라타 돈을 확인하려 보물상자를 연다. 하지만 돈은 없고 스프링 인형이 튀어나온다. 어느 순간 나미는 기후를 읽고 버기 부하들의 배를 타고 도망간다. 

루피와 조로 역시 육지에 도착하기를 바라며 표류한다. 언제쯤 육지에 도착할지 몰라 루피와 조로는 서로 아웅다웅한다. 조로는 루피에게 해적왕이 되겠다는 녀석이 항해술도 모른다는 게 이상 한 거 아니냐고 하고 루피는 조로에게 바다를 여행하는 현상금 사냥꾼이 아니었냐고 한다. 조로는 스스로 현상금 사냥꾼이라고 말한 적 없으며 '어떤 남자를 찾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자신의 마을에도 돌아오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해적선을 털고 상금을 번 것뿐'이라고 한다. 그러던 중 루피의 밀짚모자가 하늘로 날아가며 동시에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 

이스트 블루의 어느 작은 마을의 음식점. 꼬마 루피는 해적이 되겠다며 샹크스에게 바다에 데려가달라고 한다. 샹크스와 일행은 루피를 놀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그때 산적들이 들어와 술을 달라며 샹크스 일행에게 행패를 부리기 시작한다. 샹크스는 청소를 하며 산적들의 행패를 다 받아주며 정중하게 대한다. 산적이 깬 술병 때문에 술을 뒤집어쓴 상크스는 아무렇지 않은 듯 박장대소한다. 

꼬마 루피는 뭐가 웃기냐며 남자답지 못하고 해적 답지 못하다며 화를 낸다. 샹크스는 술을 조금 뒤집어썼을 뿐이라며 루피를 달랜다. 삐진 루피는 샹크스가 가져온 상자 안에 있던 '고무고무 열매'를 먹는다. 샹크스는 루피에게 무엇을 먹느냐고 소리친다. 상자 안의 물건을 먹냐며 소리친다. 그리고 루피를 거꾸로 들어 토해내라고 한다. 그 순간 이미 '악마의 열매' 효과가 나타나며 루피의 몸이 늘어난다. 고무고무 열매는 악마의 열매라 불리며 전신이 고무 인간이 된다. 그리고 평생 바다에 들어가면 맥주병처럼 가라앉게 된다. 루피는 거짓말이라며 소리치고 샹크스는 바보라며 호통친다. 

얼마 후 술집에 온 산적들은 해적들이 술을 뒤집어쓰고도 찍소리 못하는 겁쟁이 놈들이라며 비웃는다. 화가 난 루피는 산적에게 그만하라며 소리친다. 샹크스 욕은 하지 말라며 겁쟁이 따위가 아니라고 소리친다. 샹크스를 바보 취급하지 말라며 바보 산적들이라고 소리친다. 화가 난 산전을 루피를 죽이려 하고 촌장은 산적들을 말린다. 돈이라도 줄 테니 루피를 풀어달라고 한다. 산적은 거절하고 자신을 화나게 했다며 루피를 죽이려 한다. 루피는 나쁜 건 산적들이며 산속 원숭이들이라고 말한다. 

그 순간 샹크스 일행이 도착한다. 샹크스 일행은 산적들과 대치한다. 루피를 밟고 있는 산적은 샹크스 일행에게 다치고 싶지 않으면 꺼지라고 한다. 그 이상 접근하면 머리에 바람구멍을 뚫어주겠다며 겁쟁이라고 위협한다. 

산전의 부하는 샹크스의 머리에 총을 겨눈다. 이때 샹크스는 '피스톨을 뽑았으면 거기에 목숨을 걸라'라고 말한다. 산적이 못 알아듣자 '이 녀석은 위협용의 물건이 아니란 말이다.'라고 한다. 순간 샹크스의 부하 럭키가 샹크스에게 총을 겨눈 산적 부하를 날려 버린다. 산적들은 비겁하다는 말을 하고 샹크스 일행은 너희들이 대적하는 사람들은 해적이라고 말한다. 샹크스는 '나는 술이든 음식이든 머리에 뒤집어쓰거나 침을 얼굴에 뱉는 다든가 하는 것은 그냥 웃어넘길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나는 내 친구를 상처 입히는 녀석은 용서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산적 두목은 비웃으며 부하들에게 전부 죽여버리라고 명령한다. 산적들은 샹스크 일행에게 달려든다. 벤베크맨은 혼자서도 충분하다며 나선다. 순식간에 산적 부하들은 모두 밴베크맨에게 당하고 산적 두목은 당황한다. 밴베크맨은 산적 두목에게 '우리와 맞짱 뜨고 싶으면 군함이라도 끌고 오라'라고 한다. 

루피가 먼저 덤빈 것이라며 변명하던 산적 두목은 연막탄을 터뜨리고 루피를 납치해 도망간다. 산적 두목은 루피를 데리고 바다로 도망친다. 산적은 루피를 바다에 던져 버린다. 그 순한 산적 두목이 탄 조각배 뒤로 해왕류가 나타나 산적 두목을 한 입에 삼켜 버린다. 해왕류는 바다 위에서 허우적대는 루피에게 달려드는 순간 샹크스가 나타나 루피를 구한다. 샹크스는 해왕류에게 ' 꺼져'라고 하고 겁에 질린 해왕류는 도망을 친다. 샹크스는 루피에게 자신들을 위해서 산적들과 싸웠다며 고마워한다. 루피는 왼팔을 잃은 샹크스를 보며 오열한다. 

샹크스는 '네 목숨에 비하면 팔 하나쯤은 싼 거라며 살아서 다행'이라고 한다. 출항 준비를 마친 샹크스는 이제는 이별이란 말을 한다. 아쉽냐고 묻는 샹크스에게 루피는 아쉽지만 더 이상 데려가달라고 하지 않을 것이며 스스로 해적이 되겠다고 한다. 어차피 데려가 주지도 않을 것이며 네가 해적이 될 수 있겠냐는 샹크스의 놀림에 언젠가 샹크스 동료만큼 강한 동료들을 찾아서 세계 제일의 보물을 찾아서 반드시 해적왕이 되겠다고 한다. 샹크스는 자신의 밀짚모자를 루피에게 건네며 '이 모자를 너에게 맡기마. 나의 소중한 모자다. 소중히 간수해라'라는 말을 남기고 출항한다. 떠나는 샹크스는 ' 언젠가 반드시 돌려주러 와라! 훌륭한 해적이 돼서.. 약속이다. 루피!'라는 마음속 말을 남기고 떠난다. 

과거를 회상하는 루피에게 조로는 '멍하니 있으면 또 떨어뜨린다. 소중한 물건이지?'라고 하고 루피는 고맙다고 한다. 루피는 문뜩 하늘을 날고 있는 새를 향해 '고무고무 로케트'로 날아간다. 하지만 루피는 새 부리에 머리가 끼며 살려달라고 소리친다. 이때 물 위에 떠있던 버기 부하들은 조로의 배를 보고 세워달라고 소리친다. 조로는 배는 멈출 수 없으니 알아서 타라고 소리친다. 어렵게 배에 올라탄 해적 광대 버기의 부하들은 배를 접수한다고 조로를 협박한다. 하지만 조로의 한방에 해적 사냥꾼 조로님을 몰랐다며 실례했다고 한다. 조로는 너희들 때문에 동료를 놓쳤으니 곧장 저으라고 명령한다. 

버기 부하들은 보물하고 배를 나미에게 빼앗긴 것을 버기가 알게 될까 걱정한다. 버기가 누구냐고 묻는 조로에게 자신들의 해적선 선장이며 악마의 열매 능력자이며 무서운 사람이라고 말한다. 버기의 해적선은 어느 마을 항구에 정박해 있다. 

나미는 그랜드 라인 해도를 훔쳐 달아나고 버기의 부하들은 해도를 내놓으라며 나미를 쫓는다. 이때 버기 선장의 부하가 루피를 물고 하늘을 나는 새를 발견해 버기에게 보고한다. 버기는 떨어뜨리라고 명령한다. 대포를 맞은 새는 루피를 떨어뜨린다. 루피는 쫓기는 나미와 해적들 사이에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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