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육수 재료
대가리와 내장 제거한 국물멸치 100g
고추씨 20g
무 200g
대파 반대(뿌리째)
양파 1개(200g)
물 4L(20컵)
재료
김치 400g(국물 포함)
식용유 2~3큰술
멸치육수 2컵
멸치육수 10컵
무 200g
감자 100g
바지락 200g
생청국장과 으깬 청국장 200g씩
두부 반모(150g)
청양고추 2개
어슷썰기 한 대파 반 대(50g)
팽이버섯 90g
청국장찌개 끓이기
1. 생청국장과 으깬 청국장 준비
※생청국장은 콩을 통째로 발효시킨 청국장 그대로의 상태로 생청국장을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2. 육수 만들기
▶육수 팩에 대가리, 내장을 제거한 국물 멸치 100g을 넣어줍니다.
※멸치 육수에 고추씨를 넣으면 매콤, 개운하면서 멸치 비린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보통 멸치는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볶아서 사용하지만 비린내를 잡기 위해 고추씨를 넣어주면 따로 멸치를 볶지 않아도 됩니다.
▶고추씨 20g을 넣어줍니다.
▶무 200g을 넣어줍니다.
▶대파 반 대(뿌리째)를 넣어줍니다.
▶양파 1개(200g)를 넣어줍니다.
시원하고 달큼한 맛 내는 재료만 총집합시켜 최소의 재료로 멸치의 비린내는 잡고 감칠맛은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물 4L(20컵)에 육수 팩을 넣고 끓여줍니다.
▶멸치 육수는 20~30분간 끓여줍니다.
3. 김치 볶기
▶국물을 포함한 김치 400g을 준비합니다.
※김치를 볶아서 넣으면 무르지 않고 감칠맛이 더 좋아집니다.
※김치를 볶을 때는 식용유와 멸추 육수를 함께 사용합니다. 멸치 육수가 천연 조미료의 역할을 해 부드러운 맛과 감칠맛을 상승시켜 줍니다.
▶달군 팬에 김치 400g을 넣어줍니다. (김칫국물도 함께 넣어줍니다. )
▶식용유 2~3큰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김치가 살짝 익었을 때 멸치 육수 2컵을 넣어줍니다.
▶김치에 멸치 육수를 붓고 10분간 끓이듯 볶아줍니다.
▶육수가 자작하고 김치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4. 감자, 무, 바지락 넣고 끓이기
▶멸치 육수 2L(10컵)를 끓여줍니다. 육수의 양은 기호에 따라 추가해줍니다.
▶나박 썰기한 무 200g 넣어줍니다.
▶나박 썰기한 감자 100g을 넣어줍니다.
※육수 넣을 때 바지락을 넣지 않은 이유는 바지락은 살짝 끓여야 시원한 맛과 향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무와 감자를 익힌 후에 바지락을 넣어줍니다. 무와 감자가 익을 때 즈음 바지락을 넣어주면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해감한 바지락 200g을 넣어줍니다.
5. 볶은 김치, 청국장 넣고 끓이기
※한소끔 끓어오르면 볶음김치를 넣어줍니다. 볶은 김치를 넣어주면 청국장의 냄새를 잡을 수 있습니다.
▶볶은 김치 400g을 넣어줍니다. 볶은 김치는 기호에 따라 가감해줍니다.
※볶은 김치를 넣은 후에 청국장을 넣어야 텁텁하지 않고 구수합니다.
▶생청국장 200g, 으깬 청국장 200g을 넣어줍니다.
6. 두부, 청양고추, 대파 반대, 팽이버섯 넣기
▶깍둑 썰기한 두부 반 모 (150g), 어슷썰기 한 청양고추 2개를 넣어줍니다.
▶어슷썰기 한 대파 반 대(50g ), 팽이버섯 90g을 넣고 끓여 완성합니다.
7. 청국장찌개 완성
구수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찌개 완성입니다. ^^
※무의 효능
더부룩함을 날려버리는 천연소화제 무는 몸속의 나쁜 성분을 배출해주는 해독 작용을 합니다.
※감자의 효능
감자는 위와 대장의 기능을 강화 시켜줘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고 염증을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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