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무 60g
청경채 2개
애호박 70g
당근 15g
양파 50g
미나리 10g
팽이버섯 40g
새송이버섯 반개
표고버섯 1개
느타리버섯반줌
청양고추 2개
홍고추 반개
낙지 100g
새우 6마리
불린 당면 50g
두부 한모 반
약간의 쑥갓
고춧가루 1큰술
소주 1큰술
다진 마늘 10g
육수 재료
찬물 4L
무 150g
대파 반대
양파 반개
당근 50g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건표고버섯 1개(10g)
편썬마늘 70g
다시마 10g
황기 30g
둥굴레 20g
먹태 30g
(※먹태 대신에 먹태포도 가능)
국간장 2큰술
새우젓 30g
후춧가루 2꼬집
두부전골 끓이기
1. 육수 만들기
※육수는 준비한 모든 재료를 찬물에 넣어주고 끓이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찬물 4L(20컵)을 냄비에 부어 줍니다.
※찬물에 육수 재료를 넣고 끓여야 맛이 잘 우러납니다.
▶찬물에 4L(20컵)에 무 160g을 넣어줍니다.
▶대파 반 대(100g)을 넣어줍니다.
▶양파 반 개(100g)를 넣어줍니다.
▶당근 50g을 넣어줍니다.
※당근을 넣는 이유는 당근을 넣으면 은은한 단맛이 나고 색이 우러나 육수 빛깔이 좋아집니다.
▶길게 반으로 자른 청양고추 3개와 홍고추 1개를 넣어줍니다.
▶건표고버섯 1개(10g)를 넣어줍니다.
▶편 썬 마늘 70g을 넣어줍니다.
▶다시마 10g을 넣어줍니다.
※두부전골 육수의 비법 재료는 황기와 둥굴레입니다.
※황기는 육수에 단맛을 냅니다.
※둥굴레는 구수한 맛을 더합니다.
▶황기 30g을 넣어줍니다.
▶둥굴레 20g을 넣어줍니다.
▶먹태를 육수에 넣는 이유는 황태, 북어포보다 깊고 시원한 맛을 냅니다.
※가정에서는 간편하게 먹태포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먹태 30g을 넣어줍니다.
▶간을 맞추기 위해 국간장 2큰술을 넣어줍니다.
▶새우젓 30g을 넣어줍니다.
▶후춧가루 2꼬집을 넣어줍니다.
※끓이기 전에 간을 하는 이유는 끓이면서 육수에 깊은 맛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육수에 새우젓을 미리 넣고 끓이면 비린내가 제거된다.
▶센 불에 끓어오르면 중 불로 낮춰 2시간 동안 끓여줍니다.
※육수 물 4L가 1.5L 정도 될 때까지 끓여줍니다.
▶끓인 육수는 체에 걸러줍니다.
2. 초간단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와 소주 각 1큰술을 넣어줍니다.
※양념장에 소주를 넣으면 고춧가루 풋내와 재료들의 잡내를 없애줍니다.
3. 두부전골 끓이기
※준비된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육수를 부어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무 60g, 청경채 2개, 애호박 70g을 넣어줍니다.
▶당근 15g, 양파 50g, 미나리 10g을 넣어줍니다.
▶팽이버섯 40g을 넣어줍니다.
▶새송이버섯 반 개, 표고버섯 1개, 느타리버섯 반 줌을 넣어줍니다.
▶청양고추 2개, 홍고추 반 개를 넣어줍니다.
▶남겨 놓았던 청경재까지 모두 넣어줍니다.
▶낙지 100g, 새우 6마리를 넣어줍니다.
▶불린 당면 50g을 넣어줍니다.
▶썬 두부 한 모 반을 넣어줍니다.
※처음부터 두부를 많이 넣고 끓이면 두부 속 수분이 나와 국물 맛을 해치게 됩니다.
※두부는 오래 끓이면 맛이 없습니다.
▶약간의 쑥갓을 넣어줍니다.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10g을 넣어줍니다.
▶완성 육수를 1.5L를 넣어줍니다.
▶센 불에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4. 두부전골 완성
개운하고 시원한 맛 좋은 두부전골 완성입니다. ^^
※노란빛 황태와 검은빛 먹태 효능
노란색은 위장으로 가고 검은색은 신장으로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태는 위장 기능 보호에 효능이 있으며 먹태는 신장 기능을 좀 더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황태와 먹태 모두 간 건강(보호)에 도움을 주며 숙취를 제거해줘 건강에는 굉장히 좋은 재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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