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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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국가 : 미국

장르 : 액션

러닝타임 : 127분

 

화끈하고 화려한 액션 영화를 찾고 있다면 6 언더그라운드를 선택하면 맞게 고른 것이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영화 트랜스포머, 나쁜 녀석들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한 영화이다. 물론 트랜스포머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팬들에게 비난을 받기는 했지만 그동안 마이클 베이가 감독으로 참여하거나 제작했던 영화들은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아왔다. 

 

6언더그라운드 포스터

 

 

 

스타일리시 액션을 전면에 내세운 6 언더 언더그라운드 역시 마이클 베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초반부터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화려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액션신의 스케일 하나는 정말 크고 화려하고 멋졌다. 보고 난 후에 저걸 어떻게 촬영했을까 싶을 정도였다. 정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한 영화라는 것이 느껴지는 액션신들이었다. 

 

6언더그라운드 스틸컷

 

나쁜 녀석들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도 들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물량과 스케일은 정말 압도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몰입감 쩌는 액션들은 지금 생각해도 재미있게 느껴진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정말 몇 안되게 재미있게 본영 화이다. 극장에서 개봉했다면 더 많은 관심을 받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들게 했다. 

 

6언더그라운드 스틸컷

 

 

 

6 언더 그라운드는 데드폴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최정예 멤버들과 특별한 작전을 수행하는 영화이다. 6언더 그라운드의 멤버들은 모두 닉네임으로 불리며 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진정한 정의를 실행한다. 일종의 사적 정의 실현을 하는 자경단이다.  

 

6언더그라운드 스틸컷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액션은 화려하고 볼거리는 많았지만 스토리의 구성이 조금은 빈약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큰 줄기는 이해하겠으나 인물들에 대한 스토리 설정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졌다. 심리적인 묘사는 있었지만 인물들의 배경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자신들의 정의를 실행하기 위한 명분을 살리는데 충분하지 못했던 것 같다. 

 

6언더그라운드 스틸컷

 

 

 

하지만 블럭버스터가 깊고 심오한 내용을 찾게 되면 지루해지거나 볼거리가 빈약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고려하고 본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정신없이 이어지는 대화와 정신없이 이어지는 액션을 보고 싶다면 6 언더 그라운드를 추천한다. 

 

 

아래 네티즌의 댓글처럼 '스토리를 깊게 보지 마라, 그러면 깊은 액션이 보일 것이다.' 정말 그렇다. 공감하는 댓글이다. 네티즌 평점 댓글을 몇 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관람객 평점 댓글>
재밋음 액션도 멋지고 극장에서봤음 더 쩔었을거같은데 모니터로보기엔 아쉬움ㅋ

이탈리안잡, 킹스맨, 데드풀, 미션임파서블, 테이큰에서 좋다는 액션과 개그는 모아서 짬뽕하고, 개연성을 빼면 이런 영화가 나옴. 아무생각 없이 보기 딱 좋은 영화.

완전 재밌게 봤는데 ... OST 하고 영상미랑 아주 찰떡이라 아주 긴 뮤비 보는줄그나저나 벤하디 멋지고 귀엽고 난리ㅠㅠ

속시원한 액션. 성인들을 위한 강렬한 팝콘무비

개꿀잼이다...마이클 베이 역시 액션 장인임...시간 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이다...마이클 베이의 모든 영화중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한다...장면 장면마다 찍기 어려운 명장면이 넘쳐남

화려한 액션으로 사로잡았고, 캐릭터 설정도 좋았는데 스토리상... 왜? 가 빠져있다... 쟤네들은 왜 고스트가 된거야? 목숨을 걸정도의 일인가....에 대한 계속 되는 질문...

스토리를 깊게 보지마라, 그러면 깊은 액션이 보일 것이다.

역시 마이클베이는 다터트려야지 간만에 마이클베이 다운 영화가 나옴 팝콘영화 잘봤네

순하지만 확실한 몰입감이네요 ㅋㅋ

 

개인적인 영화 선호도의 차이도 있고 스토리의 개연성 때문에 6~7점의 평점도 있었지만 개인마다 맍족도에 대해서는 엇갈리기는 했지만  재미있었다고 감상을 남긴 9~10평점이 더 많았다. 

 

 

#넷플릭스영화추천 #넷플릭스오리지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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