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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질염 증상이 나타나면 냉을 동반하기 때문에 질염과 냉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먼저 질염은 여성에게 감기 같은 것으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걸렸을 정도로 아주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미혼여성, 가임기 여성, 임산부, 비만, 당뇨, 스트레스, 피로, 과로, 면역저하, 타이트한 옷 착용, 전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색무취의 냉이 나오는 것은 정상이지만 냉의 양이 평상시보다 증가했다거나 노란색, 녹색 등 색깔을 띠고 냄새가 난다면 질염에 의한 냉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다음에서 질염, 질염의 종류, 치료, 냉 색깔, 합병증, 처방전 필요 여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질염이란?

 

1. 정의

질염이란 질 점막에 생기는 염증을 말하며 질 점막이 빨갛게 붓고 질 분비물이 증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질염은 냉의 양, 냄새, 간지러움 세 가지를 우선적으로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2. 원인 

질내 세균, 자궁 내 질환, 질 외상, 성관계, 질 세척, 이물질 감염, 요로 감염, 소변이나 대변에 의한 오염, 면역 저하, 스트레스, 선천적 기형, 통풍이 안 되는 옷을 입었을 때 , 경구용 피임제 복용, 잦은 항생제 복용, 당뇨병, 유전적 소인, 생리 기간 전후 또는 생리기간 중, 임신 중에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세균에 의한 감염이 있을 때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걸릴 수 있습니다. 

 

3. 증상

보통 질염에 걸렸을 경우 질 분비물의 색깔, 냄새, 양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외음부의 심한 가려움증, 쓰라림, 따가움, 간지러움, 노란색, 녹색, 진한 황색 등의 분비물이 나오며 분비물에서 비린내,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생리 주기에 질 출혈, 하복부에 심한 통증, 성교통, 배뇨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냉 이란?

몸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분비물인 냉은 기본적으로 우리의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무색투명한 점액의 냉이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으로 보통 가임기가 다가오면 분비량이 많아집니다. 배란기, 생리 주기 전에 질 분비물이 증가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몸속에 에스트로겐이 많아지거나 물리적인 자극이 생기면 질 내벽을 보호하기 위해 자궁경부와 질 분비샘에서 냉을 분비합니다. 투명한 점액질로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으면 질 분비물 냉의 양도 많아집니다. 이때 분비되는 건강하고 정상적인 질 분비물 냉은 끈적이는 계란의 흰자와 같은 점액 형태로 나타나며 엷고 투명하고 악취나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무색무취, 약간 시큼한 냄새의 분비물은 정상 질 분비물입니다. 

 

참고로 에스트로겐이 많아지는 시기는 초경을 시작하기 몇 개월 전, 생리 2주 전 배란되기 전, 임신 기간 중 임신촉진제 같은 에스트로겐 함유 약물 복용하는 경우에 에스트로겐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질염이 생긴 후에 분비되는 냉은 주로 노란색, 녹색으로 가려움증, 통증, 자극을 동반하며 악취 같은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질염의 종류

 

1. 세균성 질염 / 가드넬라 질염

세균성 질염(박테리아성 질염)은 질염의 약 40~5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염으로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 줄어들면서 혐기성 세균이 질 안에 증식하게 되면서 발생 질염입니다. 질 내부 환경이 비위생적일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정상 유산균이 없어지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잦은 질 세척, 질 내부까지 자극적인 세정, 잦는 성교, 관계 시 자궁경에 자극, 자궁경부가 헐어 과다한 점액이 분비되는 경우 질 깊은 곳까지 씻어내는 뒷물 등이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정상 유산균)이 줄어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외음부만 깨끗이 씻고 통풍을 잘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은 대부분이 가드넬라 균이나 클라마디아균 등에 의해 유발됩니다. 

 

 

세균성 질염에 걸린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나타날 경우 생리 전후, 관계 후에 증상이 확연하게 나타나며 누런색 또는 회색 냉이 나옵니다. 생선 비린내, 오징어 냄새와 같은 악취가 나며 생리 전후, 관계 직후 질 분비물 양과 냄새가 더욱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선 비린내가 나는 노란색 분비물이 나오면 세균성 질염을 의심해 보아야 하며 치료는 경구로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질 내에 젤 또는 크림을 도포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2. 곰팡이성 질염 / 칸디다 질염

곰팡이성 질염(진균성 질염)은 주로 칸디다성 질염으로 곰팡이에 의한 감염을 말하며 가임기 여성의 50~70%의 여성이 적어도 한 번은 걸릴 정도로 흔한 질염입니다. 칸디다 질염은 보통은 고 연령층보다는 가임기의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만성 질염 환자,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칸디다 알비킨스, 칸디다 트로피칼리스 등의 병원균이며 80~90%는 칸디다 알비킨스균에 의해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 내 유산균과 정상 질 세균이 적어지고 칸디다라는 진균(곰팡이)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걸리게 됩니다. 질 내부의 컨디션이 칸디다균 번식에 유리해지면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진균(곰팡이)은 장과 항문 주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곰팡이로 건강한 여성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면역력 저하, 당뇨, 비만일 경우 번식해 증상을 유발할 확률이 증가하며 호르몬 변화, 타이트하고 꽉 조이는 하의 착용으로 질 내 환경이 습해질 경우 칸디다 질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칸디다성 질염은 과도한 다이어트, 수면 부족,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할 때 더 잘 걸리는데 면역력 저하, 항생제, 당뇨, 유전, 경구 피임약 복용이나 임신으로 인한 에스트로겐 증가로 호르몬이 급격히 변할 때 등과 같은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고 하며 질염의 약 20~25%를 차지합니다.

 

 

칸디다성 질염은 내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무증상인 경우 질 및 외음부에서도 칸디다균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분비물과 질염 냉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며 흰 치즈 또는 으깬 두부 조각 덩어리, 콩비지 같은 걸쭉하고 몽글몽글한 하얀 점액성 질 분비물 냉이 나옵니다.

 

외음부 가려움증, 성교통, 배뇨통, 작열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홍반, 부종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질염과는 다르게 악취가 나지는 않으며 성매개 질환도 아닙니다. 다만 질분비물이 속옷에 노랗게 묻어 나오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으깬 두부 같은 하얀 응고물, 노란색 분비물, 연두색 분비물, 가려움증을 동반한다면 칸디다 질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가장 많이 하는 치료법은 항생제 투여입니다. 또한 항균 경구약, 항균 크림, 연고, 질정, 좌약으로 치료를 많이 합니다. 대부분 항진균제로 치료가 가능하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질정제나 크림을 이용하면 혼자서도 집에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외음부 가려움증이나 홍반을 동반한 경우 질정제의 경우 1일 1회 또는 1일 6회, 6일간,  크림은 1일 2~3회, 1~2주간 사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며 대부분 치료 시작 후 3~4일 이내에 증상이 완화됩니다. 

 

다만 단기적인 효과 후 보통 1년 이내에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역이 약할수록 자주 걸리고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년에 4회 이상의 칸디다성 질염에 걸린 경우 6개월 간의 장기 요법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3. 원충성 질염 / 질편모충증 질염

원충성 질염(트리코모나스 질염)은 트리코모나스 원충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질염의 약 15~20% 정도를 차지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원충에 의한 질 내 감염은 주로 성관계에 의해 전염됩니다. 질 내의 환경을 산성으로 변화시켜 다른 종류의 염증성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의 위생이 나쁠 때 관계 시 걸리기 쉽습니다.  

 

성병으로도 불리지만 반드시 관계를 맺지 않아도 보균자가 들어갔던 수영장, 목욕탕, 샤워장, 변기물, 수건 등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원충성 질염은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공중시설을 사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균이 오래 살아남을 수 있으며 입(구강) 또는 직장(항문)등을 통해서(관계) 감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질내 환경의 컨디션에 따라 증상이 가볍거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증상이 나타날 경우 물처럼 흐르는 다량의 냉이 나와 팬티를 적시기도 하며 악취가 심하고 거품이 나며, 질 입구가 심하게 가렵고 따끔거리기도 하며 외음부가 붓기(외음부 부위 홍반 · 부종)도 합니다. 배뇨통과 혈뇨를 동반하며 요도를 자극하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악취와 녹색 또는 노란색(녹색빛을 띠는 노란색), 녹황색, 녹색빛 분비물, 흰 거품 덩어리의 분비물이 나오며 외음부 가려움증, 홍반, 부종, 배뇨통을 동반하면 원충성 질염을 의심해봐야 하며 항생제 복용으로 치료를 합니다. 이 경우 관계를 가진 상대방과 함께 치료를 해야 합니다.  

 

4. 위축성 질염 

여성호르몬은 정상적인 질 내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폐경에 들어서면 호르몬이 부족해져 질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양이 감소하는 경우 질 점막이 쪼그라들고 얇아지게 되며 분비물이 줄어 질내 환경이 메마르고 건조한 상태가 되어 세균 감염이 쉬워지고 관계 시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벼운 자극에도 출혈이 생기는 것입니다. 출혈을 동반할 경우 바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질염을 위축성 질염이라고 하며 화농성 질 분비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심하며 질염냉 분비물이 적고 출혈을 동반한다면 위축성 질염을 의심해봐야 하며 치료는 질 크림, 질정, 경구약 형태의 에스트로겐이 효과가 있습니다. 

 

5. 만성질염

철저히 관리해주지 않으면 재발 확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주로 항생제 처방을 하지만 만성인 경우 항생제를 먹어도 그때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질염인 경우 1년에서 10년까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인 경우에는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고 피곤할 때 노란 냉이 나오며 질염 냉, 간지러운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질염의 경우 세균성 질염과 칸디다 질염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세균성 질염이라고 해서 반드시 세균만 있는 것은 아니며 칸디다 질염이라고 해서 반드시 곰팡이인 칸디다만 질 내부에서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일반적으로 만성질염의 질염 냉의 구분은 어떤 균이 우세한 지 정도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만성 질염과 냉의 색깔

질내 산성도 검사에 따라 녹색은 중성, 노란색은 산성, 검은색은 염기성을 의미합니다. 약산성의 경우 정상의 범위에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만성질염 환자의 경우 질 유산균 활성이 떨어져 중성이나 약한 염기성을 띄게 됩니다. 하지만 검은색의 염기성인 경우 질 환경이 아주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질내 환경이 중성 또는 염기성인 경우 약 3개월간 유산균 치료를 통해 노란색인 정상적인 약산성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질염 증상 역시 반복되지 않고 별다른 이상 증상이 없으면 치료가 완료된 것입니다. 

 

만성 질염에 걸려 냉이 나오는 경우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도 빠른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산균 치료를 할 것인지 항생제 치료를 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보고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염으로 인한 냉이 나오면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찝찝한 상태가 되며 방치할 경우 심한 염증으로 번지고 만성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염은 치료가 어렵지 않지만 질염의 종류가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방치하고 적절한 치료시기나 방법을 놓치면 만성질염이 될 수 있으며 염증이 자궁경부까지 확장될 수도 있고 자궁내막염, 골반염, 자궁외 임신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증상이 발견됐을 때 빠른 진료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합병증

일반적으로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지만 수술 또는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질염은 소파수술이나 자궁적출술 후 감염 위험을 높게 하며 골반염의 위험도 증가, 유산 후 골반염 증가, 자궁 경부 세포진 검사상 이상 징후 등과 관련이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 임신 시 조산, 저체중 아기 출산, 조기양막파수, 조기진통, 융모양막염, 제왕절개술 후 자궁내막염, 양수감염, 유산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질염이 있는 여성은 HIV 또는 다른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성관계와 연관성

질염이 걸리는 원인은 상당히 많으며 관계를 갖지 않아도 이물질, 질 외상, 대변이나 소변에 의한 오염, 면역저하 등에 의해 질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질염에 걸린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질 경우 남성은 여성의 질염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식기 주위의 가려움증, 통증, 출혈, 붉게 변하거나 요도에서 고름 또는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질염에 걸린 경우 필요시 성관계를 가진 상대방도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전 

질염에 걸린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산부인과에서 정확한 진료를 받은 후 처방전을 받고 증상에 맞는 처방약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처방전이 없어도 약국에서 본인의 증상에 맞는 질염 약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질 좌제(좌약)의 형태로 질 내부에 삽입하는 약이 많으며 도포 형식으로 바르는 질염 약들도 있습니다. 다만 트리코모나스와 같이 기생충으로 인한 질염의 경우에는 전문의약품인 항원충제가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예방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최대한 줄여합니다.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의 속옷을 입고 하체를 조이는 스키니진, 레깅스, 스타킹의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트한 옷, 속옷보다는 헐렁한 옷과 속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면역력 증진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에 한 번 깨끗한 물로 질 주변 부위를 잘 씻어주며 의사와 상담 없는 질 세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질 세척으로 인해 오히려 질 건강에 유익한 균을 죽이면 질염이 유발 수 있기 때문 문입니다. 또한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에 무작정 긁어대면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긁지 말고 온수 찜질이나 찬물 찜질을 통해 환부의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욕조에서의 목욕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샤워 후 생식기 주변의 비누를 잘 닦아내고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향이 있거나 거친 비누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향이 있는 탐폰이나 생리대 역시 사용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용변 후에는 반드시 앞에서 뒤쪽으로 닦아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샤워 후에는 음부를 완전히 건조한 후에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건조시키지 않고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속옷을 입게 되면 습한 환경이 조성돼 세균 번식이 수월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생제 복용 시 너무 장기적으로 복용을 하게 되면 질내에 유익한 박테리아까지 죽일 수 있으므로 너무 오랫동안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렵고 분비물이 나온다면 방치하지 말고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질염, 질염의 종류, 치료, 냉 색깔, 합병증, 처방전 필요 여부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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