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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두리봉시골청국장'입니다. 이 집이 대표 메뉴는 쥐눈이콩 청국장, 토종 백숙입니다. 특히 시골 청국장이 맛이 소문이 나면서 이 지역 맛집으로 알려졌습니다. 옛날 시골 청국장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집은 사장님이 직접 농사지은 채소와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등을 재료로 사용한 청국장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국장 역시 직접 콩밭에서 콩을 키워 만들었다고 합니다. 3대째 콩밭 농사를 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소, 영업시간, 전화번호, 메뉴, 위치 지도 정보>

 

옛날 시골 청국장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이 지역 손님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손님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청국장과 함께 나오는 반찬에서 집밥 반찬의 맛이 느껴집니다. 이 집은 찌개부터 반찬까지 모두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찬을 철마다 다른 반찬이 나옵니다. 

 

 

1년간 잘 숙성시킨 묵은지와 직접 만든 청국장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나오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군침을 삼키게 합니다. 

 

 

담백한 청국장과 두부가 입맛에 알맞게 간이 되어 나옵니다. 

 

 

냄새가 거의 없어 제대로 먹는다는 느낌이 들고 청국장 맛이 부드럽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흰쌀밥에 말아먹으면 처음 입안에 크게 한 숟갈 넣는 순간부터 옛날 시골의 청국장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청국장에 슥슥 비빈 흰쌀밥과 집 반찬을 한입에 넣고 먹으면 시골의 청국장 맛과 반찬의 아삭한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집니다.

 

 

이 집의 청국장에는 메주 콩과 맛도 시원학 냄새도 덜 나는 쥐눈이콩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가지 콩을 사용해 청국장이 더 맛있습니다. 요리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직접 농사짓고 키운 재료를 사용해 음식의 맛과 신선함이 도시에서 파는 청국장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화학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천연재료 그대로의 담백한 맛이 나며 시골 할머니가 해주는 고향의 청국장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구수하고 고소하고 담백한 옛날 시골 청국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안성의 '두리봉시골청국장'이었습니다. ^^

 

<두리봉시골청국장> 

 

경기 안성시 보개면 보삼로 102 

지번 : 보개면 북가현리 466-3

영업시간 : 매일 06:00 - 20:00 연중무휴

전화번호 : 031-674-8919

 

#경기지역화폐 예약, 배달, 포장 예약 가능

 

메뉴

 

쥐눈이콩 청국장 9,000원 

된장찌개 8,000원

김치찌개 8,000원

제육볶음 20,000원 ( 4인 기준 1 접시)

토종 닭도리탕 50,000원 ( 4인 기준)

토종 백숙 50,000원 (4인 기준)

도토리 묵무침 11,000원 ( 4인 기준 1접시)

동동주 6,000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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