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건강에 좋은 차가버섯의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보관방법

오늘은 우리 몸에 좋다는 차가버섯의 효능과 먹는 방법, 보관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이라고 합니다. 특히 위장 건강, 항암효과 등 성인병 치료에 효능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건강식으로 섭취하고 있는 식품으로 1955년부터 러시아 의학청에서는 공식적으로 암 치료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서는 이미 인정되어 있으며 방송에 소개된 내용을 살펴보면서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차가버섯은 우선 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항암효과가 좋다는 것입니다. 

 

 

●차가버섯의 효능

 

 

색갈이나 모양이 일반 버섯과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다른 버섯들과 다르게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면서 자작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는 천연 버섯입니다. 오리나무와 버드나무·단풍나무 등에서도 발견되지만 자작나무 이외의 나무에서 자란 차가버섯은 우리 몸에서 암이나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켜주는 효능은 없다고 합니다. 오로지 자작나무에서 자란 차가버섯만 건강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주로 시베리아 지역의 자작나무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좋은 영양성분을 흡수에 자라기 때문에 실제로는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암 덩어리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내부에서 암덩어리처럼 자라다가 밖으로 뚫고 나오는데 약 10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재배 자체가 불가능해 상당히 귀한 버섯입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란?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차가버섯에만 있는 물질은 아니라고 하며 주로 흑갈색의 색소를 형성하는 원인물질로 우리 몸에 이로운 핵심적인 유효성분(황산화 효소,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베타글루칸과 황산화 성분, 각종 미네랄)을 수치로 나타내기 위하여 러시아 연구진이 이름을 부친 것이라고 합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10% 이상이면 좋은 차가버섯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10% 이상 들어 있어야 약용으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슈퍼푸드 중 하나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차가버섯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이란 버섯류에 많이 존재하는 다당류의 일종으로 정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면역력 증강)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는데 차가버섯에는 이 베타글루칸이 송이버섯, 영지버섯, 느타리버섯에 비해 약 50배 정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베타글루칸은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시키며 베타글루칸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암세포 등에 퇴치대상이라는 표식을 남기면 이를 인지한 면역세포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베타글루칸은 선천적인 면역 체계 활성화뿐만 아니라 후천적인 항체 생성(면역세포 수 증가)에도 도움을 주며 림프 면역 체계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 면역력 세포를 활성화시켜 인체를 보호하고 세균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면역력 증가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위장 기능이 약한 경우 영양분 섭취 능력이 떨어지고 영양 흡수 저하로 이어지면서 기력이 쇠퇴하고 면역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차가버섯은 장 연동운동을 돕고 장점막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위장장애가 있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에게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차가버섯 먹는 방법

 

 

 

※차가버섯 보관방법

차가버섯 원물과 분쇄 가루의 경우 공기 중 쉽게 산패(변질)되어 맛이 변하거나 색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보관을 아주 잘해주어야 합니다. 열과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햇빛이 잘 보이는 곳이나 냉장고 보관은 절대 하지면 안되고 서늘한 그늘에 보관을 해줍니다. 

 

 

약용 버섯은 보통 장시간 우려내서 섭취합니다. 

 

 

하지만 차가버섯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보관이 쉽고 소량으로도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꾸준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물에 녹요 먹으면 베타글루칸이 더 쉽게 나와 소화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 200ml, 차가버섯 가루 1 티스푼입니다. 

 

 

물에 차가버섯 농축 분말을 타면 작은 양에도 진한 색을 띠고 잘 섞입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차가버섯의 품질 지표라고 합니다. 

 

 

차가버섯 속에 들어 있는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차가버섯을 먹을 때에는 60 ℃이하로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0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는 유효성분이 손상되므로 절대 끓여 먹지 말고 미지근한 물에 타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림프 면역 기능 향상에 아주 좋습니다. 

 

 

아침 공복에 찬물 또는 미지근한 차가버섯 차를 한 잔씩 마시면 소화 흡수율이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혈액암 세포를 공격하는 베타글루칸은 주로 버섯이나 곡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은 상황버섯이나 동충하초보다도 훨씬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활성 산소 제거 능력도 아주 높다고 합니다. 베타글루칸이 상황버섯보다 11배 들어있으며, 활성 산소 제거 능력은 318배 높다고 합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식용 버섯에 대한 이야기 나와있는데 식용 버섯들은 먹기에도 부담이 없고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한의학적으로 혈병이나, 인체 내외에 덩어리가 생기는 병증(징가, 적취-일종의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섭취 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주의 사항으로는 버섯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섭취를 금하고 많이 섭취할 경우 복통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1g 이내로만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잘 맞는 경우에도 1회 : 1~3g /1일 3~4g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중국산은 효과가 없으므로 구입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차가버섯은 위 건강과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성인병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아주 좋습니다. 이상 차가버섯의 효능과 영양성분, 먹는 방법, 보관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천기누설#나는몸신이다#엄지의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