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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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Detective Conan: Crimson Love Letter, 2017) 예고편

1994년부터 연재 중인 '명탐정 코난'의 21번째 극장판이다. '명탐정 코난'은 검은 조직의 약물에 당해 초등학생의 몸이 된 고등학생 '에도가와 코난(쿠도 신이치)' 이야기이다.



영화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Detective Conan: Crimson Love Letter, 2017)'는 일본에서 도쿄만큼 유명한 '오사카와 교토'에서 동시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과 미스터리 한 미녀'오오카 모미지'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한다. 일본 중세 시대의 시집에 얽혀있는 슬픈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불꽃 튀게 추리 대결을 펼치는 '코난과 헤이지'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또한 이번 극장판에서는 '헤이지와 카즈하' 커플의 본격적인 로맨스 장면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오사카를 대표하는 '니치우리 TV 방송국'에서 테러와 같은 갑작스러운 폭발사고가 발생한다. 범인의 정체나 범행의 의도, 목적, 범행에 대해 아무런 성명이나 발표조차 나오지 않고 아무것도 파악되지 않은 대혼란이 일어난다. 방송국에서는 카루타 대회(사츠키배) 회견 녹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붕괴된 방송국 건물 안에 있던 '핫토리 헤이지'와 그의 소꿉친구 '토야마 카즈하'는 '코난'의 활약으로 극적으로 무사하게 구조된다.



이런 대혼란 속에 카루타라는 일본의 전통 카드게임 대회의 2회 연속 고교 챔피언인 '오오카 모미지'라는 수수께끼의 여자가 헤이지 앞에 나타난다. 그녀는 '헤이지는 어릴 때 프러포즈를 받은 적이 있는 운명의 사람'이라며 '미래의 낭군'이라고 한다. 그녀는 헤이지의 약혼자임을 주장하고 '헤이지'에게 대시한다. 



방송국 폭발사고로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교토의 아라시야마에서는 사츠키배 우승자가 살해되는 사건이 폭발 사건과 동시에 발생한다. 살해 현장의 TV 스크린에는 '오오카 모미지'의 경기 모습이 나오고 있었으며 이와 함께 천년을 이어온 오래된 시가(사랑 노래) 슬프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층 확보하고 있는 코난의 21번째 극장판'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Detective Conan: Crimson Love Letter, 2017)'는 일본에서 먼저 개봉돼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극장판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고 한다. 



한나로 연결되어 있는 오사카 폭파 사건과 교토의 살인사건 그리고 움직이기 시작한 운명, 붉게 물든 미스터리 한 로맨스,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기대된다. 오사카 폭파 사건과 교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그리고 천년을 이어온 100개의 사랑 노래에 숨겨져 있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고 한다.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Detective Conan: The Darkest Nightmare, 2016)'이후 1년 만에 새로운 극장판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Detective Conan: Crimson Love Letter, 2017)'로 돌아온 코난이 어떻게 사건을 해결할지 역시 기대된다.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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