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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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푸드로 불리는 타트체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더불어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 부작용 등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몸이 허해 지거나 기력이 약해지는 것을 느낄 대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먹어주면 좋은 음식 중 하나가 타트체리가 아닐까 합니다. 체리는 단맛이 강한 스위트 체리와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가 있는데 타트체리가 스위트 체리보다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스위트 체리에 비해 밝은 적색과 강한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3대 필수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를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아주 좋은 효능을 나타내고 있으며 체내에 면역력 강화, 영양소 부족으로 발생하는 각종 질환, 염증 치료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1. 항산화 효과, 항암효과 

타트체리에는 항산화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항산화 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노화억제, 암 예방, 뇌 건강을 증진시켜주고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등의 암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베타카로틴부터 안토시아닌, 퀘르세틴(케르세틴, 퀘세틴, quercetin), 페릴릴 알코올, 플라보노이드, 클로로겐산, 캠프페롤(켐페롤, kaempferol), 파이토케미컬 성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방지합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블루베리보다 24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속에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피를 맑게 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억제해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안토시아닌은 붉은색 색소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며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해 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각종 질병의 원이 될 수 있는 해로운 활성화 산소(체내의 노폐물)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이 산화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루 타트체리 10알을 먹으면 안토시아닌 1일 권장량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출처 : 미국미시간대학교)

 

페릴릴 알코올은 난소암, 유방암, 전립선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포도에 배해 약 19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암세포 성장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대장암 세포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출처 : 싱가포르 국립암센터)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 발병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하며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대장 용종의 수와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A, B, B6, C, K 등 비타민 12종이 스위트 체리보다 약 20배 많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며 엽산, 세로토닌, 이소람네틴, 시아니딘, 루테인지아잔틴,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티아민, 미네랄 7종,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마그네슘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여기에 식이섬유까지 함유되어 있습니다.(출처 : [USDA] U.S DEPATMENT OF AGRICULTURE) 또한 산화 스트레스에 의해 주로 발병하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등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인도 전통의학서 '아유르베다'와 고대 그리스 의학서인 '유나니 의학서'에는 타트체리를 항염 작용을 하는 약물로 기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2. 심장질환 감소, 고혈압 예방, 혈관질환 예방

타트체리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계 질환에 효과가 좋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을 발생시키는 위험인자들을 개선시켜주며 심장이나 복부 염증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심장질환(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타트체리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추고(이완) 맥박을 안정시켜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만성염증의 공격으로 인한 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관건강을 유지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염증 제거 억제 감소 (소염효과) 통풍 억제

타트체리에 함유된 풍부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감소시켜 염증 생성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항염 효과를 나타내 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염증 반응으로 이한 면역력 저하를 억제해 염증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전문의에 의하면 아토시아닌, 퀘르세틴 등의 항산화 성분은 아스피린의 10배에 달하는 소염 효과가 있습니다. 퀘르세틴은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키며 바이러스 세포 복제를 방해하는 항 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며 몸속에 염증 물질을 찾아내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캠프페롤(켐페롤, kaempferol)은 세포가 산화하는 것을 방시해주고 염증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데 타트체리에는 오렌지의 약 24배, 양배추의 약 24배, 라즈베리의 약 4배가량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매일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통풍의 원인인 혈중 요산 수치를 감소시켜 통풍으로 인한 통증 억제하고 관절 통증, 관절염, 근육통, 만성 염증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출처 :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 대학) 실제로 베일리 연구소에 실시한 12주간 진행한 예비 연구결과 12주간 타트체리를 복용한 경우 골, 관절염 통증이 20% 감소한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출처 : 베일러연구소) 

 

4. 불면증 예방
타트체리는 잠을 부르는 과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타트체리에는 트립토판, 안토시아닌, 멜라토닌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트립토판과 안토시아닌은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멜라토닌의 수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생활환경 식습관 등의 변화로 체내에서 생성되는 멜라토닌이 부족할 경우 타트체리 섭취로 부족한 멜라토닌을 채워 줄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어 멜라토닌 농도가 높아지면 깊은 수면을 유도하게 되고 수용체를 활성화시켜서 자연스럽게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수면의 질 또한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타트체리 100g에 시금치의 약 336배, 스위트 체리의 약 100배, 마늘의 약 50배, 브로콜리의 약 30배 높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한국식품과학 회지) 멜라토닌의 농도가 낮아지면 수면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지고 불면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국에서 18~40세 건장한 성인에게 타트체리 농축액을 7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소변에서 멜라토닌 분비량이 13~16% 증가했으며 수면의 질이 개선된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수면시간이 평균 25분 증가했다고 합니다. (출처 : 유럽 영양 저널, 학술지 '영양 과학, 2011')

 

 

학술지 <미국 치료학, 2018>에 따르면 미국의 50세 이상 불면증 환자에게 2주간 몽모랑시 타트 체리 주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수면 시간이 평균 84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면의 질은 상승하고 염증 수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 시간이 늘어나면 부기가 감소하고 비만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잠들기 2~3시간 전에 적당량 또는 권장량의 타트체리를 섭취해주면 신경을 안정시켜줘 불면증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효능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5.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혈류개선, 변비 예방

타트체리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클로로겐산,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장질환에 좋고 LDL(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중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주며  혈류개선, 혈전 방지,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6. 빈혈 개선

타트체리에는 사과의 약 20배에 달하는 철분 성분이 들어 있어 철분 결핍 시 발생하는 빈혈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7. 근육통 완화, 운동능력 강화, 다이어트 효과

근육통 완화

타트체리에 다량으로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염, 항산화 효과뿐만 아니라 구연산이 들어있어 근육통 완화, 근육 회복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운동 전후에 꾸준히 섭취해주면 운동능력을 강화하고 근육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근육의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국제 스포츠 영양학 회지, 2016년>에 따르면 타트체리 분말을 7일간 먹은 운동선수의 근육통이 34%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구력을 요하는 마라톤(달리기) 선수의 달리기 경주 전 일주일(마라톤 직전과 직후) 동안 타트체리 주스를 섭취하게 한경우 다른 선수와 비교해 경기 후 근육 손상, 통증, 염증이 감소했으며 빠른 회복력을 나타냈다고 합니다.(출처 : 미국 오리건 헬스 & 사이언스대학교, National Libarary of Medicine)

 

영국 노섬브리아대학, 스털링 대학, 얼스터대학 공동연구에 따르면 타트체리는 고강도 운동을 한 후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반응을 감소키다고 합니다. 

 

운동능력 강화

미국 영양대학교 저널의 연구논문에 의하면 타트체리 농축액은 낮은 혈당지수, 항염증 및, 항산화 용량, 혈류 개선 효과를 통해 지구력 등 운동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축구 국가대표 축구팀 선수들도 타트체리 농축액을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③다이어트 효과

체네의 염증, 활성산소, 독성물질 들은 비만을 유발합니다. 타트체리에 다량으로 함유된 캠프페롤, 퀘르세틴, 이소람네틴 등의 항산화 물질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줄여줘 지방 축적률을 떨어트려 비만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전신 염증 감소, 복부지방 감소, 체지방 감소, 중성지방 감소, 체중 감소, 고지혈증 감소 효능이 있습니다.(학술지 '의약 시품, 2009년') 또한 타트체리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칼로리가 낮으며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소식을 할 때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줍니다. 

 

근육통과 다이어트에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가대표 운동선수들 뿐만 아니라 헬스장에서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 건강을 유지하려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8. 피부미용, 노화방지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퀘르세틴,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비타민 A, C, E 등의 항산화 성분은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폐물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9. 눈 건강 유지

타트체리에는 눈 건강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A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망막을 강화해주고 시력을 보호합니다. 또한 야맹증,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구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0. 치매예방, 당뇨에 도움

타트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뇌세포를 보호하며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식물 속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감소시켜 주어 치매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기억력과 인지기능에 도움을 줘 치매를 예방하는 기능을 합니다. 실제로 정상 지능을 가지고 있는 65~80세 노인에게 타트체리 주스를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주관적인 기억이 5% 증가했으며 일회성 시각 기억 오류가 25% 감소했다고 합니다. 경증, 중증 치매가 있는 노인의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연구팀, National Libarary of Medicine) 또한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 상태를 개선해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된 '캠프 페롤' 성분은 치매 발생률을 51%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출처 :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1.5배가량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장에서 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혈액으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다만 타트체리에는 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 환자의 경우에는 소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이외에 타트체리 효능으로는 골다공증 예방, 해독, 독소 제거, 각종 성인병 예방 등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과로, 피로, 불면증을 겪고 있는 사람, 직장인, 수험생, 주부, 갱년기를 겪고 있는 사람 뿐만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 회복,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 복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타트 체리는 낮은 칼로리로 나트륨과 지방이 거의 없어 건강식품으로 섭취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타트체리는 사워 체리(Sour Cherry)라고 불리는 품종으로 단맛보다는 새콤한 맛이 강하며 일반적인 스위트 체리보다 비타민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타트체리의 경우 주로 미국, 터기 등에서 수입을 하고 있으며 수확 후 빨리 익기 때문에 생과일은 섭취하기 어려우며 주로 원액, 분말, 주스, 건조, 냉동, 젤리 타입 등으로 가공된 타트체리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제품으로 복용하는 경우 원액으로 먹었을 때 보다 신맛이 강하지 않아 조금 더 먹기 편한 점이 있습니다.

 

①원액(주스)으로 섭취할 경우 그냥 먹어도 되지만 진한 맛이 강하다고 느껴지면 우유, 탄산수, 에이드 등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농축액이 아닌 과즙음료(착즙) 형태의 경우 희석해서 먹을 필요가 없으며 과다 섭취만 하지 않으면 그냥 먹어도 괜찮습니다. 즉 취향에 따라 원액을 마시거나 물에 희석해서 섭취하면 됩니다. 

 

분말로 섭취할 경우 샐러드나 각종 요리, 떠먹는 요구르트, 주스 형태로 물과 함께 먹을 수 있으며 목 넘김이 부드럽습니다. 취향에 따라 차갑게 먹거나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1회분이 포형태의 포장으로 된 주스의 경우 간편하게 갖고 다닐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보통 1일 1~3회(1회에 1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젤리 형태(젤리 스틱)의 경우에는 20g 정도의 포에 농축되어 있으며 수분을 제거해 농도가 높기 때문에 영양소 함량이 훨씬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식감도 있어 휴대하기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타트체리 젤리도 요구르트에 넣어 먹으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전문의의 권장량은 말린 형태의 타트 체리를 섭취할 경우에는 10~15알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농축원액의 경우에는 약 50Lm(종이컵 1/4)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⑥회수에 관해서는 개인이나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하루 1~2회 정도가 좋다고 하며 권장량이나 취향에 따라 조절해가며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스위트 체리와는 맛이 다르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 중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 복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타트체리가 다양한 형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검색창에 '타트체리'를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몽모랑시 타트체리

프랑스 몽모랑시 지역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미국이나 터키에서도 이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타트체리 중에서도 영양소가 아주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술지 <식품화학> 2008, 에 따르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얼린 타트체리' 100g에  약 6,7mg이 함유되어 있으며 '얼린 몽모랑시 타트체리' 100g에는 약 12,665mg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몽모랑시 타트체리에 이소람네틴, 퀘르세틴(케르세틴)  등 폴리페놀이 더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스칸디나비아 스포츠 의학 저널, 2014년>에 따르면 일반 과일주스에 비해 몽모랑시 타트체리 주스에 안토시아닌, 활성화 산소 흡수 물질이 더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가정의학 전문의에 따르면 활성산소가 생기면 세포에 손상이 생기고 그로 인해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데 몽모랑시 타트체리를 섭취할 경우 활성산소를 감소시켜 만성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품생명공학박사와 전문의뿐만 아니라 타트체리를 복용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것은 영양소가 풍부한 몽모랑시 타트체리로 나타났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①타트체리의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소르비톨과 퀘르세틴(케르세틴)이라는 물질(산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공복(빈속)에 섭취할 경우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된 소르비톨은 과다 복용 시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제품 구매 시 안내하는 권장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다량의 섬유질로 인해 가스가 차거나 피로감, 복부 팽만감, 설사, 투통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과하게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특이체질이거나 장기간 약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담당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체리에는 푸루나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태아의 선천적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임산부나 모유수유 중인 여성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임산부나 수유 중인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퀘르세틴(케르세틴)은 다른 약물과 함께 섭취 시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약을 복용 중인 경우 담당의사 또는 병원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트체리에는 다량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 관련 질환으로 인해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나 저혈당 환자의 경우에는 타트체리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④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열성 체질인 경우 적정량을 조절해 섭취해야 합니다. 

 

●타트체리 보관법

참고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은 냉동보관 시 더 활성화되며 멜라토닌 등의 영양 성분은 냉동상태에서도 변함없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매일 적당량을 섭취하면 우리 몸의 산화로 인해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해 면역력을  증진시켜주고 건강 증진, 체력 유지 등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 부작용과 더불어 타트체리 보관법까지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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