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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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해산물을 거하게 먹고 난 후부터 두통과 발열 심해지면서 구토를 하고 복통으로 속이 안 좋아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다가 쓰러질 것 같아 바로 병원 진료를 받으니 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말 2~3일 동안 아주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옮는 거 아니냐며 주변 사람들도 피하고 며칠 동안 혼자 지내다 시피했습니다.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았지만 장염에 대해 조금만 알았더라면 좀 더 빠르게 대처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만나려고 했던 사람들로부터 전화와 문자로  장염 옮나요?라는 질문을 받기를 수차례 겪으면서 한번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장염이 옮는지도 알아볼 겸 장염에 대해 궁금한 사항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정리된 내용을 살펴보면 장염 옮나요?라는 질문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에서 장염의 정의, 장염의 발생원인, 장염이 증상, 장염의 전염성, 장염에 걸린 경우 대처방법 장염 걸렸을 때 빨리 낫는 방법, 장염 예방 방법, 장염·장 건강에 좋은 음식, 장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 스트레스성 장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장염이란?

 

장염은 장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정확한 명칭은 급성 위장염으로 위, 소장, 대장에 나타나는 염증을 말합니다. 

 

2. 장염의 발생원인 

 

장염의 원인으로는 대부분이 음식물 섭취로 발생을 합니다. 음식물에 있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서 들어와 이상 증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장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에는 식중독,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경우,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으며 세균성과 바이러스성으로 구분되는데 보통 여름철에는 식중독에 의한 세균성 장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겨울철에는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여름철에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겨울이 되면 기온과 습도가 떨어지면서 활발하게 증식을 한다고 합니다. 온도가 낮고 습할수록 번식력이 강하고 오래 생존한다고 합니다. 

 

①식중독

주로 여름철에 나타나는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통해 장염을 유발합니다. 상한 식품이 원인이 된 식중독은 급성 위장염으로 세균의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독소가 체내에서 빠져나가야 해결되기 때문에 설사와 구토를 유발합니다. 독소가 체내에서 빠져나가야 하기 때문에 설사를 억제하는 지사제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식중독은 세균성에 의한 장염으로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의 경우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또는 어린이에게 장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성인에게 장염을 발병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영유아의 급성 설사병의 원인균인 로타바이러스는 감염 초기에는 감기처럼 콧물, 기침, 열 등과 같은 증세가 보이며 점점 증세가 심해지면서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소장의 융모 세포를 파괴해 물과 영양소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심한 탈수 증상을 유발합니다. 영유아가 장염에 걸린 경우 장기 손상이나 생명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탈수 증상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로타바이러스는 백신이 개발돼 최근에는 발병률이 낮다고 합니다.  

 

영유아, 어린이에게서 발병되는 로타바이러스의 감염률이 낮아지면서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이 발생한 경우 약 90%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이라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오염된 해산물, 채소, 식수 등을 통해 전염이 되며 감염자와 접촉을 통해서 옮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 학교, 대중시설에서 집단으로 걸리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음식을 조리하는 조리자의 오염된 손, 감염자의 구토물 침 등과 같은 분비물을 손을 만졌을 경우 전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감기나 가벼운 설사 증상에 그치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고령자의 경우에는 심한 증상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장염의 증상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 보통 24~28시간 동안 잠복기를 갖은 이후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12시간 이내 또는 18~78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장염이 발생하면 복통이 심해지면서 상한 음식을 체외로 밀어내기 위한 설사를 하기 시작하고 심한 두통과 발열 증세가 나타나고 근육통과 오한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급체와 구토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4. 장염의 전염성 - 장염 옮나요? 

 

노로바이러스나 로타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질환이 발생할 경우 전염성이 강해 옮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장염에 걸린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경우 장염에 걸리지 않은 사람도 장염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때문에 가족과 함께 사는 경우 한 명이 장염에 걸리면 줄줄이 다른 가족들에게도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5. 장염에 걸린 경우 대처방법

 

식기나 물 잔을 같이 쓰거나 화장실을 같이 써도 장염이 옮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 경우 바이러스가 화장실 전체에 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화장실 사용 후 손은 반드시 씻어야 하며 수건, 칫솔, 양치컵 등도 모두 분리해 각자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비위생적인 공동화장실일 경우 배설물로 인해 바이러스가 전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옷이나 침구류 역시 살균 및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현재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을 앓고 있다면 가족이나 함께 거주하는 사람에게 음식을 해주는 것 또한 중단해야 합니다. 

 

아기나 어린아이에게 옮길 경우 탈수 증세가 심해지면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집안에 아기나 어린아이가 있다면 접촉을 피하고 전염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아이의 옷을 갈아입히는 등 자녀들과 밀접하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전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장염에 걸린 후 아이와 접촉을 하면 아이들도 모두 장염에 걸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장염에 걸린 경우에는 반드시 아이들과도 분리해 생활을 해야 합니다. 

 

 

반대로 아기나 아이가 장염에 걸린 경우에도 밀접한 생활을 피하고 뽀뽀나 스킨십을 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아이가 장염에 걸린 경우 부모도 장염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장염에 걸리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돌봐야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급성 위장염에 걸린 경우 주변 사람들이 장염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철저한 손 씻기와 손 소독을 하는 등  본인의 위생에 특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사람에 의해 전염될 경우 비말에 의해서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경우도 있지만 손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6. 장염에 걸렸을 때 빨리 낫는 방법  

 

경험상 장염이 가장 빨리 낫는 방법은 금식, 해열, 수분 보충입니다. 장염에 걸린 경우 일단 금식을 해줍니다. 장에 염증이 생겼는데 음식물을 계속 섭취하게 되면 장이 쉬지 못하기 때문에 장염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이 심하게 나는 경우 해열제 등을 복용해 열을 내려 몸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또한 탈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줍니다. 구토,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은 건강에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물을 꾸준히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해줘야 탈수를 방지하고 노로바이러스를 체외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탈수 방지를 위해 제일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 것이지만 그럴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보라 차나 파워웨이드, 게토레이 같은 이온음료를 마셔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다만 이온음료를 너무 많이 마실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히 마셔줍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나 탄산음료, 과일 주스는 피해야 합니다. 

 

최대한 휴식을 취하면서 금식을 해주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가족이나 함께 생활하는 사람과의 식기나 식재료 고유를 히지 말고 음식을 함께 먹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3끼 정도 금식을 한 후 하루 이틀 경과를 지켜본 후 상태가 어느 정도 호전되었다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흰 죽 또는 미음으로 식사를 해줍니다. 흰 죽이나 미음으로 시작해 서서히 밥으로 넘어가야 탈이 안 납니다. 

 

보통 바이러스성 장염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기 때문에 별도의 항생제 같은 약물의 복용은 필요하지 않으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면서 탈수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줍니다. 다만 상태가 심각한 경우나 정말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때에는 병원 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정맥 주사를 통한 수액 치료를 받을 경우 상태가 급격하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7. 장염 예방 방법

 

장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환절기에 면역력을 강화시켜줘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장염은 6~8월, 10~1월 환절기와 추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 면역력이 약하거나 환절기 같은 특정 시기에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장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②음식을 날로 먹지 않아야 합니다. 음식을 날로 먹을 경우 음식물에 서식하는 노로바이러스가 그대로 체내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장염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1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조리할 경우 모두 죽기 때문에 완전히 익힌 조리된 음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된 음식도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기나 도마에서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열탕에 소속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식탁과 주방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줍니다. 과일이나 야채 역시 깨끗한 흐르는 물에 씻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위생이 좋지 않은 음식점은 피하고 길거리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해산물 종류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고 손으로 인한 전염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음식을 먹기 전에는 꼭 손을 씻어 줍니다. 

 

⑤장염 증상에서 회복한 환자의 경우 3일에서 최장 2주까지 전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안전해질 때까지 철저한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합니다. 

 

⑥우리 몸의 면역체계 중 70%를 담당하는 장에 이상이 생기면 그만큼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장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8. 장염·장 건강에 좋은 음식

 

①매실

매실에 들어 있는 카테킨 성분이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살균작용을 해 장염을 예방하고 빨리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매실 청으로 먹거나 매실 액을 물에 희석해 음로나 차로 마시면 설사와 구토, 장질환을 완화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매실 음료도 장염으로부터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양배추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 U가 장점막의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풍부한 식이섬유가 자운동을 활발하게 해 줘 배변활동을 도와주고 장 내 환경을 개선시켜줘 장염을 예방하고 빨리 회복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양배추의 비타민K는 위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위염과 위궤양, 장염 시 위장 출혈을 지혈해 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대장질환, 대장암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나

바나나에 들어 있는 칼륨이 박테리아를 제거해주고 섬유소의 펙틴은 소화를 촉진시켜 몸속의 독소를 배출해주기 때문에 장염을 예방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두부

두부는 고단백질 음식으로 많은 열량을 제공해 우리 몸의 기력을 회복시켜 주고 체내에서 흡수가 빨라 소화에도 도움을 주며 장염으로 인해 지친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감자, 달걀, 무, 흰 살 생선 닭고기, 당근, 호박, 브로콜리, 고구마, 보리, 현미, 해조류 등도 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 장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 

 

감귤류, 탄산, 커피, 알코올, 햄, 소시지, 감자튀김, 볶음밥, 햄버거, 장어, 건어물, 훈제, 컵라면, 카레 , 만두, 버섯류, 수박, 파인애플, 배, 문어, 오징어, 조개, 등 푸른 생선, 어묵, 도넛, 케이크 

 

치즈, 우유,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이나 발효 식품의 경우 평소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염이 걸렸을 경우 장운동을 자극시키기 때문에 장염에 걸린 경우에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식품, 기름진 음식, 튀김 등은 장점막을 자극해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닭고기나 달걀 등을 상온에 방치한 후 섭취하면 안 되며 튀긴 감자나 햄, 마요네즈 등은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0. 스트레스성 장염 

 

스트레스가 장염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스트레스성 장염 역시 발열, 구토, 속 쓰림, 복통, 설사들을 유발합니다. 

 

몸이 받는 과도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최대한 빨리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많은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최대한 편안하게 해 주고 마음도 편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으로 모메 피로가 쌓이는 것을 줄여주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음식물 섭취로 인한 급성 장염은 며칠 고생하고 나면 끝이지만 스트레스성 만성장염은 장기간에 걸쳐 통증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반복되며 설사와 통증이 나타나고 원인이 뚜렷하지 않아 일상생활이 힘들 수 도 있습니다. 

 

만성 장염은 긴장감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하고 잘못된 식습관에서 발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줘 긴장감을 풀어주고 규칙적인 식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식, 폭식, 폭음을 피하고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며 유산균을 먹는 것이 스트레스성 장염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에 좋은 음식물을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여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성 장염은 신경이 예민해지는 경우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염이 걸리는 원인과 걸렸을 때 대처방법, 예방 방법 등을 알면 좀 더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지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 경험하고 나니 좀 더 장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장염의 정의, 장염의 발생원인, 장염이 증상, 장염의 전염성, 장염에 걸린 경우 대처방법 장염 걸렸을 때 빨리 낫는 방법, 장염 예방 방법, 장염, 장 건강에 좋은 음식, 장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 스트레스성 장염 등에 살펴보았습니다. 장염에 걸린 경우 이제는 더 이상 장염 옮나요?라는 질문에 망설이지 않고 대답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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