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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혜민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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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힐링의 아이콘 

혜민 스님이 출연했다. 



혜민 스님은 샘킴 셰프의 '머쉬 치윤디'의 

수프를 맛보자마자 '와아~ 맛이다'라며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왜 절에선 이렇게 못 만들지?'라고 

말해 MC들과 셰프들을 폭소케 한다. 



고소하면서 식감이 좋아 어디서 먹어보지 

못한 맛으로 계속 먹고 싶어진다고 한다. 



마와 아스파라거스가 들어간 양송이 치즈구이는

 좀 익숙한 맛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혜민스님은 샘킴 셰프의 '머쉬 치윤디~!'요리에 대해

 "마치 깨끗한 국립공원에서 먹는듯한 느낌"이라며

 "자연주의 음식"이라며 감탄한다. 



수프, 버섯 구이, 샐러드를 한 번에 맛본 후에 

"따듯한 수프와 아삭한 채소와 

쫀득한 치즈 버섯이 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버섯 크림수프 베이스가 

정말로 훌륭했다고 칭찬한다. 



댓글 반응

BEST스님 좋아하시는 모습ㅋㅋㅋ 귀여우셬ㅋㅋㅋ

BEST스님 귀여우셔요ㅠㅠㅠㅠㅠ

BEST인상 선한 스님과 장서희씨 웃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BEST스님~진심 존경합니다 위트도 있으시고 짱인듯~^^

BEST리얼감탄사다 맛궁금하당!

BEST재료가 채식이라도 동양사상인 불교에선 서양조리법을 하긴 힘들겠죠 절에선 못할테니 따로 드시지요스님... ㅎㅎ

BEST너무귀여우세요ㅠㅠㅠㅠㅠ하



BEST리액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ST귀여우시네 ㅎㅎㅎ

BEST절 디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ST스님 타이틀 빼면 그냥 작가나 연예인같음.

BEST냉장고에 치즈가 있었어?

BEST스님 왜 미국 국적이신지??

BEST집에서도 못만들어요ㅎㅎ

BEST절에선 참선을 위해 식욕 억제로 만드는거 아닌가? 식욕도 욕심이니까... 스님 말씀대로 그래도 맛있는게 좋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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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혜민 스님 샘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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