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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택시 맛객' 코너를 통해 신설동의

 '소갈비'맛집이 소개됐다. 

(가격, 위치)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황박사 수원왕갈비'는 입맛 당기는 도톰한 소고기에 

양념이 고루 베어 있는 별미이다. 


과하지 않을 정도의 양념은 두르고 

소고기의 육즙과 풍미는 그대로 간직해 

입에 넣으면 사로로 녹는다. 



소갈비를 시키면 서비스로 살이 질기지 않고 

지방이 적절히 붙어 고소함이

 가득한 우삼겹을 공짜로 준다.

특히 우삼겹 서비스는 무한리필이다. 



사장님은 "손님들이 달라고 하면 마냥 갖다 줘요 

무조건 갖다 줘요. 한없이. 원래 제 굼이었으니까요. 

퍼 주고 장사하는 것이요."라며 무한리필을 하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또한 갈비를 시키면 냉면도 

무제한 서비스로 나간다. 



냉면 담당 직원을 한 명 더 두면서까지 

서비스 냉면을 제공한다. 

면과 육수, 양념장까지 직접 만든다고 한다.



심지어 소갈비를 시키면 술도(3~4인 기준 1병)을 

공짜로 제공한다고 한다. 



갈비만 시켜도 한상 가득한 서비스를 제공해 

손님이 많이 안 올 수가 없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손님이 찾는 이유는 

바로 소갈비 맛에 있다고 한다. 



 고기 곳곳에 박혀 있는 양념이 씹을 때마다

 톡톡 터져 그 맛을 더한다고 한다. 


도톰하면서 깔끔한 뒷맛이 남다르다고 한다.

이렇게 맛은 손님이 찾는 이유는 서비스도

 한몫했지만 소갈비가 맛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연하고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한다. 


양념 맛은 천하일품이었다고 한다.

 맛이 깨끗하면서 당기는 맛이 있어 한번 먹으면

 중독성까지 있다고 한다. 



누러 붙음 없이 지저분하지 않고 

갈비에 양념 묻은 걸 봐도 깨끗하다고 한다.


'황박사수원왕갈비'에서 갈비탕을 13000원, 

소갈비를 2만8000원에 즐길 수 있다. 



황박사 수원왕갈비는 11시부터 손님들이 입장하기 시작해 

12시에 오면 대기줄이 생길 정도이며


오후 9시까지 손님이 꾸준히 있다고 한다.

가게 안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손님이 방문해

 하루 최대 1500명이 방문한다고 한다. 



밥공기 3배 수준의 큰 뚝배기 그릇부터 

갈비로만 8~10개가 들어가는 푸짐한 양까지

 비주얼부터 택시 기사들의 호평이 자자한 곳이다.


갈비탕은 서비스 차원에서 시작된 메뉴라

평일, 토요일 오후 4시까지 판매하며  

갈비탕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한다. 


위치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103-9 황박사수원왕갈비 

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10:00 이며 연중무휴이다.

단, 일요일에는 갈비탕 메뉴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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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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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황박사수원왕갈비#신설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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