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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진통제 낙소졸정500/20mg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골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에 효과가 있으며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전문 의약품입니다. 일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경우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지만 이 약은 위장약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소염진통제 복용으로 인한 위장장애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이 약은 통증을 완화와 동시에 위장도 보호해줍니다. 효과가 좋은 만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다소 전문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복용 시 약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면 증상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에서 낙소졸정500/20mg의 외형정보, 성분정보, 저장방법, 효능, 효과, 용법, 용량, 사용상 주의사항, 부작용, 저장방법 등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외형정보

성상 미황색 장방형의 필름코팅정제
제형 필름코팅정
모양 타원형
색상 노랑
식별표기 앞 : 마크,  뒤 : Naxozol 500/20


성분정보
낙소졸정500/20mg에는 나프록센 500mg, 에스오메프라졸스트론튬사수화물 24.6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 정당 500mg의 고함량의 나프록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프록센은 소염진통제이며, 에스오메프라졸은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으로 인한 위궤양 등과 같은 위장장애를 줄여주는 위산분비 억제제입니다. 

 

소염진통제는 통증, 염증, 발열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1, COx-2)를 억제해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COX-1은 위점막을 보호하며 COX-2는 발열, 통증, 염증 작용하는데, 단일제로 되어 있는 소염진통제의 경우 2가지를 모두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위장장애가 유발될 수 있어 위장을 보호하기 위한 위궤양약이 따로 처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이 약은 위산분비 억제제가 함유되어 있는 복합제제로 단일제로 되어 있는 소염진통제보다 위장장애 부담이 적습니다. 속방형인 에스오메프라졸이 먼저 방출돼 위장을 보호하고, 장용 코팅되어있는 나프록센이 이후 장에서 방출되기 때문에 나프록센의 위장관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효능, 효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프록센 등)와 관련한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의 발생 위험이 있으면서 저용량 나프록센 또는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의해 충분하지 않은 환자의 골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 치료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용법, 용량
성인기준

1일 2회, 1회 1정(나프록센 500mg/에스오메프라졸 20mg)씩 복용합니다. 이 약은 위에서 녹는 에스오메프라졸 속방층과 소장에서 녹는 나프록센 장용층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복용 시 쪼개거나, 씹거나, 부수지 말고 물과 함께 그대로 삼켜서 복용합니다. 또한 이 약은 식후 복용 시 에스오메프라졸의 체내 흡수율이 감소되므로, 식전 최소 30분 이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용상 주의사항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2. 심혈관계 위험

①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 반응,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복용 기간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 수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② 이러한 심혈관계 증상의 발현에 대하여 신중하게 모니터링해야 하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환자는 중대한 심혈관계 독성의 징후 또는 증상 및 이러한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 취할 조치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합니다. 

 

3. 위장관계 위험

①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또는 장관의 출혈, 궤양 및 천공을 포함한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나프록센 단독 복용에 비하여 이 약이 위궤양 발생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나 궤양 및 그와 관련된 합병증은 여전히 발생됩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복용 기간 동안에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령자는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이 더 클 수 있습니다.

 

② 복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으나 단기 복용 시 이러한 위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③ 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위장관계 궤양 또는 출혈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하게 모니터링해야 하며, 중증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추가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실시해야 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중증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완전히 배제될 때까지 복용 중단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관련 없는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복용이 금지되는 환자, 사람 
1. 나프록센, 에스오메프라졸, 치환기인 벤즈이미다졸 및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활동성 소화성 궤양 환자, 위장관출혈, 뇌혈관출혈, 기타 출혈질환 환자, 심한 혈액 이상 환자, 중증의 신장애 환자 (크레아티닌클리어런스 30mL/min 미만), 중증의 심부전 환자, 중증 간장애 환자(예컨대 Childs-Pugh 등급 C), 관상동맥 우회로술(CABG) 전후에 발생하는 통증의 치료, 아타자나비어, 넬피나비어 복용환자, 릴피비린 함유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 심한 고혈압 환자, 임신 말기 3개월 기간에 해당하는 임부 등은 복용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2. 아스피린이나 기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COX-2 저해제 포함)의 복용에 의하여 천식, 비염, 코의 용종, 두드러기, 알레르기 반응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 후 치명적인 중증의 아나필락시양 반응이 드물게 보고되었기 때문에 복용하면 안 됩니다. 

 

신중하게 복용해야 하는 환자, 사람

다음의 환자는 복용 전에 의사의 상담을 받는 등 신중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1. 소화성궤양의 병력이 있는 환자, 혈액 이상 또는 그의 병력이 있는 환자, 간장애 또는 그의 병력이 있는 환자, 신장애 또는 그의 병력이 있는 환자 및 신혈류량이 저하된 환자, 심기능 장애 환자, 고혈압 환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기관지 천식 환자, 유도성 포르피린증환자, 전신성홍반성루푸스(SLE) 환자 및 혼합결합조질질환(MCTD) 환자, 고령자 등은 신중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2. 출혈경향이 있는 환자는 혈소판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낙소졸정500/20mg 부작용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소화불량, 복통 변비 등과 같은 위장장애입니다. 다만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모든 사람에게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 또는 약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관계 매우흔하게 흔하게 흔하지않게 드물게
정신신경계 장애     불안, 우울, 불면 정신혼란, 비정상적인 꿈
신경계 장애   어지럼증, 두통, 미각장애 지각이상, 실신 졸림, 떨림
면역계장애       과민반응
심혈관계 장애     부정맥, 심계항진 심근경색, 빈맥
호흡기계, 흉부 및 종격동 장애     천식, 기관지경련, 호흡곤란  
대사 및 영양 장애     식욕장애 체액저류
고칼륨혈증
고요산혈증
혈액 및 림프계 장애       호산구증가, 백혈구감소증
혈관 장애   고혈압    
감염     감염 게실염
귀 및 미로장애     이명, 현훈  
위장관 장애   복통, 변비, 설사, 식도염, 고창,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구역, 구토소화불량 구강건조, 트림, 위장관 출혈, 구내염 설염, 토혈, 직장 출혈
신장 및 비뇨기계 장애       단백뇨, 신부전
생식계 및 유방 장애       월경장애
피부 및 피하조직 장애   피부발진 피부염, 다한증, 가려움증, 두드러기 탈모, 반상출혈
근골격계 및 연결조직 장애   관절통 근육통  
전신 및 투여부위 장애   부종 무기력, 피로, 발열  
실험실적 검사     비정상적 간기능 검사수치, 혈청크레아티닌 상승  

 

일반적 주의사항
1.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이 약 및 다른 대체 치료법의 잠재적인 위험성과 유익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 시 경과를 충분히 관찰하고 증상에 따라 이 약을 최소용량 및 적절한 치료기간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2.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반응의 발현에 유의합니다. 과도한 체온 강하, 허탈, 사지 냉각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고령자 또는 소모성 질환 환자에게는 복용 후 환자의 상태에 충분히 주의합니다. 허약자에게는 필요한 최소량으로 신중하게 복용하고 이상반응의 발현에 특히 유의합니다. 

 

3. 이 약의 약리학적 특성상 염증의 다른 증상과 징후를 불현성화(겉으로 드러나지 않게)하여 통증성 및 비감염성 조건하에서 감염성 합병증의 진단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4. 나프록센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여성 생식 장애(불임)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을 하고자 하는 여성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임신이 어렵거나 불임 검사 중인 여성에게는 복용 중단을 고려해야 합니다. 

 

5. 이 약은 반응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졸음, 무력증, 피로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이나 기계조작 시 주의해야 합니다. 

 

6. 장기간 복용

이 약을 장기간(특히 1년 이상)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임상검사(뇨검사, 전혈구 검사(CBC) 및 이화학적 검사 등 혈액 검사, 간 기능 검사, 안과 검사 등)를 실시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감량, 휴약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합니다. 간질환 또는 신질환과 관련된 임상 증상이나 전신적인 징후(예컨대 호산구증가증, 발진)가 발현되거나 비정상적인 간 기능 검사 또는 신기능 검사 결과가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이 약의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7. 신장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복용 시 신장유두괴사나 기타 신장 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신혈류를 유지하는데 프로스타글란딘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심부전 환자, 신기능 부전 환자, 간 기능 부전 환자, 이뇨제나 ACE 저해제를 복용 중인 환자, 고령자 등에서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용을 중단하면 대부분 치료 전 상태로 회복됩니다.

 

8. 간 기능

①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복용으로 간 기능 수치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검사 수치는 치료가 지속됨에 따라 악화되거나 변화가 없거나 또는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으로, 황달, 치명적 전격성 간염, 간괴사, 간부전(일부는 치명적임)을 포함한 중증의 간 관련 이상반응이 드물게 보고되었습니다.


② 간 기능 이상을 암시하는 증상 또는 징후가 있는 환자 또는 간 기능 시험 결과 비정상인 환자에 있어서는 복용기간 동안 주의 깊게 간 기능의 악화 여부를 관찰하고, 간질환과 관련된 임상 증상이나 전신적인 징후(예컨대 호산구증가증, 발진)가 발현되는 경우에는 이 약의 복용을 중지합니다. 

 

9. 위장관계에 미치는 영향
① 나프록센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궤양성 질환 또는 위장관 출혈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처방 시 극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화성 궤양 질환 또는 위장관 출혈의 병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이러한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에 비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 시 위장관 출혈의 발생 위험이 10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② 위장관계 출혈을 증가시키는 다른 위험인자로는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항응고제의 함께 복용,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장기 사용, 알코올 섭취, 고령, 허약한 건강상태 등이 있습니다. 치명적인 위장관계 이상반응에 대한 자발적 보고의 대부분은 고령자 및 허약자에 대한 것이므로, 이러한 환자에게 이 약을 복용 시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미소프로스톨(위,십이지장궤양의 치료제) 또는 프로톤펌프저해제(위산분비 억제제)와 함께 복용은 이러한 환자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③ 이 약 복용 중 위장관의 출혈이나 궤양 발생 시 복용을 중단합니다. 

 

④ 위장관계 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의 병력이 있는 환자는 신체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신중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⑤ 에스오메프라졸로 인해 악성종양의 증상이 완화되거나 진단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악성 종양이 의심되는 경고 증상(의도하지 않은 현저한 체중 감소, 재발성 구토, 삼킴 곤란, 토혈이나 흑토증 등)이 있으면서 위궤양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 검사를 실시하여 악성종양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⑥ 프로톤펌프저해제의 복용은 살모넬라 및 캄필로박터와 같은 위장관 감염의 위험을 약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⑦ 에스오메프라졸은 저위산증 또는 무위산증으로 인한 비타민 B12(시아노코발라민)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치료에서 비타민 B12 흡수를 감소시키는 위험 인자 또는 체내 저장이 감소된 환자는 충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10. 안구 관련

시야장애 및 다른 변화가 일어날 경우 안과 검사가 권장됩니다.

 

11. 피부반응

이 약은 탈락성 피부염,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및 독성 표피괴사 같은 중대한 피부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들 중대한 이상반응은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이상반응은 복용 초기 1개월 이내에 발생합니다. 환자는 중대한 피부 발현 증상 및 증후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피부 발진 또는 다른 과민반응의 최초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날 때 약물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12. 빈혈, 혈액

①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복용으로 빈혈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 약의 장기 복용에 의해 빈혈의 증상 또는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헤모글로빈치 또는 헤마토크리트치 검사를 해야 합니다. 


②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며, 일부 환자에서는 출혈 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아스피린과 달리 이 약의 혈소판 기능에 대한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고 지속기간이 짧으며 가역적입니다. 응고 관련 질환이 있거나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와 같이 혈소판 기능 변경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환자는 이 약 복용 시 신중하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13. 천식

천식 환자 중 일부는 아스피린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민감성 천식 환자에게 아스피린을 사용하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는 중증의 기관지경련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스피린 민감성 환자에게서 아스피린과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간의 기관지경련을 포함하는 교차반응이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약은 이러한 아스피린 민감성 환자에게는 복용하지 않도록 하며, 천식 환자에게는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합니다. 

 

14. 고혈압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고혈압을 일으키거나, 기존의 고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혈관계 유해사례의 발생률이 증가될 수도 있습니다. 치아짓계 이뇨제 또는 루프형 이뇨제를 복용 중인 환자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 시 이들 요법에 대한 반응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고혈압 환자에서 신중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이 약의 복용 초기와 복용기간 동안에 혈압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15. 울혈성심부전 및 부종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일부 환자에서 체액 저류 및 부종(말초적인 부종 포함)이 관찰되었습니다. 체액저류 또는 심기능 부전 환자는 신중하게 복용합니다. 

 

16. 진행된 신질환

진행된 신질환 환자에서 이 약 사용에 대한 통제된 임상 시험은 실시된 바 없습니다. 따라서, 진행된 신질환 환자나 크레아티닌 클리어런스가 30mL/분 미만인 환자에 대해서는 이 약의 복용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 약의 복용을 개시해야 한다면, 환자의 신장 기능에 대해서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17. 아나필락시양 반응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아낙필락시양 반응은 약물에 노출된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 증상은 아스피린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 후 비측(코쪽) 폴립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거나 또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중증의 기관지 경련을 나타내는 천식 환자에게 전형적으로 발생합니다.  이러한 아나필락시양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응급처치를 실시해야 합니다. 

 

18. 프로톤펌프억제제 (위산분비억제제 , PPI)

① 일부 해외 역학연구에서 프로톤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치료가 고관절, 손목 및 척추 골절의 위험성 증가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골절의 위험은 권장용량을 상회하는 고용량을 복용한 환자와 1년 이상의 장기 사용 환자에서 증가되었습니다.

 

② 3개월 이상 프로톤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게서 저마그네슘혈증이 드물게 보고되었으며, 1년 이상 치료를 받은 경우에 가장 많이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저마그네슘혈증의 치료로서 마그네슘보충 및 프로톤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복용 중단이 필요합니다.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거나 디곡신 또는 저마그네슘혈증을 유발하는 약물(예컨대 이뇨제)을 함께 복용하는 환자들은 치료 시작을 포함한 주기적 마그네슘 수치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중대한 이상반응은 강직, 부정맥, 발작을 포함합니다. 

 

19. 피부 및 전신홍반루푸스

① 프로톤펌프억제제(위산분비 억제제)를 복용한 환자에서 피부홍반루푸스와 전신홍반루푸스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새로 발생하거나 기존의 자가면역질환의 악화로 발생하였습니다. 프로톤펌프억제제로 유발되는 홍반루푸스 사례는 대부분 피부홍반루푸스였습니다.


② 프로톤펌프억제제를 복용한 환자에서 보고된 피부홍반루푸스의 가장 흔한 형태는 아급성피부홍반루푸스이며, 영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약물 치료 후 수주에서 수년 이내에 발생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직학적 결과는 장기침습이 없는 상태로 관찰되었습니다.

 

③ 프로톤펌프억제제를 복용한 환자에서 전신홍반루푸스는 피부홍반루푸스보다 덜 흔하게 보고되었습니다. 프로톤펌프억제제 관련 전신홍반루푸스는 보통 비약물유발성전신홍반루푸스보다 더 가벼운 증세를 보입니다. 전신홍반루푸스는 주로 젊은 층의 성인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초기 약물 치료 후 수일에서 수년 이내에 발생합니다. 대다수의 환자는 발진이 나타났으나, 관절통과 혈구 감소증도 보고되었습니다.

 

④ 의학적으로 지시된 것보다 더 오랫동안 프로톤펌프억제제를 복용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 약을 복용한 환자에서 피부홍반루푸스 또는 전신홍반루푸스와 일치하는 증상이나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적절한 전문의에게 환자 평가를 의뢰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4 ~ 12주 내로 프로톤펌프억제제 중단만을 통하여 개선되었습니다. 혈청학적 검사(예컨대 항핵항체에서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높은 혈청학적 검사 결과는 임상 증상보다 해결되는데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20. 위저선 용종

프로톤펌프억제제 사용은 위저선 용종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1년 이상 장기간 사용 시 위험이 증가합니다.  프로톤펌프억제제를 사용하는 환자 중 위저선 용종이 발생한 대부분의 환자들은 무증상이었으며 내시경 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하였습니다. 프로톤펌프억제제는 치료하고자 하는 증상에 맞게 최단기간 사용해야 합니다. 

 

21.  코르티코이드 (스테로이드)

이 약은 코르티코이드 제제를 대체하거나 코르티코이드 결핍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갑작스러운 복용 중단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 반응성 질환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복용해 온 환자에게 이 약을 복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서서히 용량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22. 메토트렉세이트(면역 억제제, 항암제)

프로톤펌프 억제제(위산분비 억제제)와 메토트렉세이트(주로 고용량을 사용하는 경우)를 함께 복용하는 경우 메토트렉세이트 또는 그 대사체의 혈청 농도가 상승 및 지속되어 메토트렉세이트의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는 문헌 보고가 있었습니다. 고용량의 메토트렉세이트를 사용하는 경우, 프로톤펌프 억제제의 일시적인 복용 중단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23. 소염진통제에 의한 치료는 원인 요법이 아닌 대증요법임에 유의합니다. 

 

 

상호작용

다른 약을 복용 중이거나 복용할 예정인 경우 반드시 의사에게 미리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복용할 경우 상호작용으로 인한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약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항레트로바이러스제제 
① 아타자나비어 

건강한 지원자에게 오메프라졸(20mg 1일 1회 복용)과 아타자나비어 300mg/리토나비어 100mg을 함께 복용했을 때 아타자나비어의 노출이 감소했습니다.(AUC, Cmax, Cmin이 약 75% 감소). 아타자나비어 400mg 1일 4회 복용은 오메프라졸의 아타나자비어 노출에 대한 영향을 상쇄시킬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약과의 함께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② 넬피나비어

오메프라졸(1일 40mg)의 함께 복용시 넬피나비어의 평균 AUC, Cmax, Cmin이 36 ~39%까지 감소했습니다. 활성대사체 M8(히드록시-t-부틸아미드)의 평균 AUC, Cmax 및 Cmin은 75-92%까지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이 약과의 함께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③ 사퀴나비르

오메프라졸(1일 40mg)과 함께 복용 시 사퀴나비르의 혈중농도가 증가하여 이상반응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개별 상태에 따라 감량하는 등 신중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2. COX-2 선택적 억제제 포함한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나프록센 유도체와 함께 복용할 경우 위장관 궤양 및 출혈과 같은 이상반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지 않습니다.

 

3. 히단토인계 항간질제, 설파제, 설포닐요소계 혈당강하제

이러한 약물과 함께 복용 시 그 작용을 증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관찰하고 신중하게 복용합니다. 

 

4. 프로프라놀롤 및 다른 β-차단제

이 약과의 함께 복용으로 인해 항고혈압 효과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5. ACE 저해제(캅토프릴 등)
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의해 ACE 저해제의 항고혈압 효과가 감소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에 이 약과 ACE 저해제를 함께 복용하는 경우 이러한 상호작용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② ACE저해제(캅토프릴)와의 함께 복용에 의해, 신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함께 복용하는 경우에는 신중하게 복용합니다. 

 

6. 루프계 이뇨제 및 치아짓계 이뇨제
① 임상시험 및 시판 후 조사 결과 이 약의 신장에서의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억제에 의해 일부 환자에서 푸로세미드 및 치아짓계 이뇨제의 나트륨뇨배설 효과가 감소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들 약물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함께 복용하는 동안 신부전 징후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② 이 약은 루프계 이뇨제(푸로세미드, 피레타니드) 및 치아짓계 이뇨제의 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함께 복용하는 경우에는 신중하게 복용합니다. 

 

7. 프로베네시드

함께 복용 시 이 약의 혈중농도가 상승하여 혈중 반감기가 연장되므로 감량하는 등 신중하게 복용합니다. 

 

8. 아스피린

아스피린과의 함께 복용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사용과 관련된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 반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일관된 증거는 없습니다.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과 아스피린의 함께 복용에 의해 중증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위험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두 약물의 함께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9. 리튬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신장에서의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억제에 의해 혈청 리튬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리튬의 신클리어런스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리튬의 함께 복용 시 리튬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함께 복용하는 경우 리튬의 독성 징후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감량하는 등 신중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10. 메토트렉세이트(면역 억제제, 항암제)
프로톤펌프 억제제(위산분비 억제제)와 함께 복용될 때, 몇몇 환자에서 메토트렉세이트의 수치 증가가 보고되었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와의 함께 복용으로 신세뇨관에서 메토트렉세이트의 배설이 지연되어 치명적인 메토트렉세이트의 혈액학적 독성이 증가될 수 있기 때문에 항암요법으로 사용하는 고용량의 메토트렉세이트와는 함께 복용하지 않으며, 저용량의 메토트렉세이트와 함께 복용 시 신중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11. 쿠마린계 항응혈제(와파린 등)

① 위장관계 출혈에 대하여 와파린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상승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두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환자는 단독으로 복용하는 경우에 비해 중증의 위장관계 출혈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② 쿠마린계 항응혈제와 함께 복용 시 그 작용을 증강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신중하게 복용합니다. 

 

12. 지도부딘

지도부딘의 대사를 억제하고 혈중농도를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함께 복용하는 경우에는 감량하는 등 신중하게 복용합니다. 

 

13. 뉴퀴놀론계 항생물질(에녹사신 등)

이 약과 함께 복용에 의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복용합니다. 

 

14. 사이클로스포린 및 타크로리무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사이클로스포린 혹은 타크로리무스가 함께 복용될 때 신독성의 위험이 있습니다.

 

15.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

COX-2 선택적 저해제를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SSRIs의 함께 복용은 위장관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16. 코르티코스테로이드

COX-2 선택적 저해제를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함께 복용 시 위장관 출혈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17. 콜레스티라민

나프록센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와 함께 복용 시 흡수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18. 디곡신

디곡신과 같은 강심 배당체와의 함께 복용 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혈장 강심 배당체의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환자에서 디곡신과 위산분비 억제제인 오메프라졸(1일 20mg)을 함께 복용 시 디곡신의 생체이용률이 10%까지(10명 중 2명에서 30%까지) 증가하였습니다.

 

19. 클로피도그렐(항혈소판제)

오메프라졸과의 함께 복용 시 클로피도그렐 활성 대사체의 노출이 감소하고, 평균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도 감소하므로, 에스오메프라졸(위산분비 억제제)과의 함께 복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20. 위 산도에 의해 흡수에 영향을 받는 약물

이 약 복용 중 위내 산도 감소로 인해 위 산도에 의해 흡수 기전이 영향을 받는 약물의 흡수가 증가 또는 감소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산 분비 억제제나 제산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 복용 중에는 케토코나졸과 이트라코나졸의 흡수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21. CYP2C19, CYP3A4 저해제, 유도제 및 기질
에스오메프라졸은 CYP2C19과 CYP3A4에 의해 대사 됩니다. 그리고 주대사 효소인 CYP2C19을 저해합니다. 

 

① 디아제팜, 시탈로프람, 이미프라민, 클로미프라민, 페니토인, 와파린 등과 같이 CYP2C19에 의해 대사 되는 약물과 함께 복용 시 이들 약물의 혈장 농도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이들 약물의 감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CYP2C19 기질인 디아제팜과 이 약 30mg의 함께 복용으로 디아제팜의 청소율이 45% 감소되었습니다.

 

② 간질환자에게 페니토인과 에스오메프라졸 40mg의 함께 복용으로 페니토인의 혈장농도 최저치가 13% 가되었습니다. 이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거나 중단할 때 페니토인의 혈장 농도를 모니터링하도록 합니다. 

 

③ 오메프라졸(1일 1회 400mg 복용)은 보리코나졸(CYP2C19 기질)의 Cmax와 AUCτ를 각각 15% 및 41% 증가시켰습니다.

 

④ 에스오메프라졸과 CYP3A4 저해제인 클래리스로마이신(500mg 1일 2회 복용)을 동시에 복용하면 에스오메프라졸의 AUC가 2배로 증가됩니다.

 

⑤ CYP2C19 및/또는 CYP3A4 유도제로 알려진 약물(예컨대 리팜피신, 세인트존스워트)은 에스오메프라졸 대사를 증가시킴으로써 에스오메프라졸 혈중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22. 실로스타졸(항혈소판제)

건강한 환자에게 오메프라졸 40mg을 복용한 교차시험에서, 실로스타졸 Cmax와 AUC는 각각 18%와 26% 증가했습니다. 활성 대사체들 중 3,4-디히드로실로스타졸은 Cmax와 AUC가 각각 29%와 69%까지 증가했습니다.

 

23. 릴피비린(HIV치료제)

이 약과 릴피비린의 함께 복용 시 릴피비린의 혈장농도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위장 pH 증가) 함께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이는 릴피비린의 치료효과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임산부

1. 반드시 의사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임산부 금기 2등급으로 명확한 임상적 근거 또는 사유가 있는 경우 한해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임부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복용합니다.


2. 이 약을 임부에게 복용한 잘 조절된 임상자료는 없습니다. 나프록센의 동물실험에서 주산기에 복용하여 분만지연, 난산의 발생 빈도 증가 및 새끼의 생존율 감소가 보고되어 있기 때문에 임신 말기에는 이 약을 복용하면 안 됩니다. 

 

3. 임신 말기의 랫트에 복용한 실험에서 태자의 동맥관 수축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임신 말기에 이 약을 복용 시 태아의 동맥관을 조기 폐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 약은 임부에게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수유부
반드시 의사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이 약 중의 나프록센은 모유로의 이행이 일어나 신생아에서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억제하는 이상반응을 일으키므로 수유부는 복용하지 않습니다.

 

소아
18세 이하의 소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고령자
일반적으로 고령자는 소염진통제에 의한 소화관의 궤양, 출혈 등의 발현이 높으므로 필요한 최소량으로 복용하고 이상반응의 발현에 특히 유의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신중하게 복용하거나, 다른 대체약 복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임상검사치에 대한 영향
1.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고 출혈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출혈 시간을 측정할 때는 주의합니다. 
2. 17-케토제닉 스테로이드의 측정에 영향을 주므로 측정 72시간 전에 이 약의 복용을 중지합니다. 
3. 나프록센은 5-히드록시 인돌초산(5HIAA)의 뇨 중 분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량 복용 시의 처치

1. 나프록센 과량 복용 시 기면, 어지러움(현기), 졸림, 상복부 통증, 복부 불편감, 가슴 쓰림, 소화불량, 구역, 일시적인 간 기능의 악화, 저프로트롬빈혈증, 신기능 이상, 대사성 산증, 무호흡, 방향감각 상실, 구토, 위장관계 출혈, 고혈압, 급성신부전, 호흡저하, 혼수, 아나필락시양 반응(아나필락시스 유사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에스오메프라졸 계획된 과량 복용(에스오메프라졸 1일 240mg을 초과하는 제한적 경험)과 연관되어 나타난 증상은 일시적이었습니다. 이 약 280mg 복용 시 위장관계 증상과 허약증이 나타났습니다. 이 약 80mg을 1회 복용한 경우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3.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의사의 상담 및 처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방법
기밀 용기, 실온(1~30℃) 보관해야 합니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의약품을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약물 오남용 사고 원인이 되거나 약물의 품질유지 면에 서 좋지 않기 때문에 원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합니다. 

 

임의로 복용량을 감소 또는 증량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른 용법과 용량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이상 반응이 나타난 경우 지체 없이 의사의 상담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낙소졸정500/20mg의 외형정보, 성분정보, 저장방법, 효능, 효과, 용법, 용량, 사용상 주의사항, 부작용, 저장방법 등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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