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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관람불가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612만 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흥행한 킹스맨의 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이 곧 개봉한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킹스맨: 골든 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의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이 정말 많을 것이다. 


전편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감독 메튜 본이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았으며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해 전편의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즈니스를 추진 중인 범죄조직 '골든 서클'의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는 킹스맨의 본부를 파괴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된다. 그 곳에서 미국의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되고 미국으로 향한다. 


에그시는 미국에 도착해 스테이츠맨의 요원인 에이전트 데킬라(채닝 테이텀), 에이전트 위스키(페드로 파스칼), 에이전트 진저 에일(할리베리), 에이전트 샴페인(제프 프리지스)를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해 합동작전을 펼친다.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은 나라와 캐릭터의 스타일에 맞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영국의 킹스맨 요원들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고급 양복과 시계, 우산 등으로 신사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요원들인 스테이츠맨은 카우보이 의상과 리볼버, 윈체스터 소총, 올가미 등으로 터프한 서부의 무법자 같은 이미지를 연상하게 한다. 킹스맨의 은신처는 양복점이고 스테이츠맨의 은신처는 버번 양조장이다. 킹스맨은 아서왕 전설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코드네임으로 쓰며 스테이츠맨의 코드 네임은 모두 술에서 따왔다. 



지난 5월 코믹콘에서 <킹스맨: 골든 서클>의 1막 시사회가 열렸고 이를 본 많은 매체들은 킹스맨:골든 서클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으며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편보다 더 발전된 최첨단 무기들과 요원들의 진화한 액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기립박수와 환호를 들으며 '소문 매튜 본은 천재다!',  '정통 007시리즈와 약빤 데드풀의 만남', '액션가젯 유머 캐릭터 재미 새로운 빌런의 탁월한 등장!', '끝내주는 재미' 등의 극찬 리뷰들이 쏟아졌다.



'킹스맨: 골든 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에서는 정규직이 된 에그시(태런 에저튼)의 보다 더 프로페셔널 해진 액션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많은 팬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해리(콜린퍼스)가 어떻게 살아오되는 지 그 과정도 밝혀질 예정이다. 새로운 빌런의 화려한 등장과 액션, 유머, 재미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한다. 

해리와 에그시의 첫 만남처럼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장면을 다시 한번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또한 팝송계의 레전드 뮤지션인 엘튼 존은 특별출연과 함께 OST에도 참여해 킹스맨의 퀄러티를 높여주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 티저 예고편


<킹스맨: 골든 서클> 2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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