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계후 선혈 증상에 나타 나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성이라면 이러한 증상은 누구에게나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처음 이런 증상을 겪으면 당황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내 몸에 이상이 있나 어떻게 하지 등 이런저런 걱정을 하게 됩니다. 가벼운 증상인 경우가 많지만 무조건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관계 후 선혈 증상은 관계후 바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다음날 아침에 속옷에 선혈이 묻어 있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처음 관계를 갖았다면 선혈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평소에는 관계를 가져도 나오지 않다가 갑자기 선혈 증상이 보인다면 우리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원인에서 선혈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관계 후 선혈의 대부분은 물리적 자극으로 인해 질벽과 자궁 경부에서 나는 출혈입니다. 하지만 출혈의 원인은 다양하며 이때 출혈의 원인이 어느 부위에서 발생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관계후 선혈
1. 증상
관계 후 선혈은 출혈양이 일정하지 않아 많거나 적을 때가 있지만 대부분 관계로 인한 출혈은 그 양이 적고 연한 붉은색 또는 갈색을 보이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경우가 단순히 심한 자극으로 질 내부의 상처나 손상으로 소량의 선혈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자궁 경부 염증, 자궁 경부 미란증, 자궁 경부 폴립,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 등 자궁 질병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관계 후 선혈은 질, 안쪽과 입구, 자궁과 질의 경계에 해당하는 자궁 경부, 자궁 안쪽의 자궁내막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2. 생리기간인 경우
생리가 시작되거나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에 관계를 갖는 경우 자궁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부정출혈인 경우-생리가 조기에 오는 경우
생리기간이 아님에도 출혈이 생기는 경우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 과도한 다이어트, 비만, 경구 피임약 등의 원인으로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면 생리가 조기에 올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양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생리의 양 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부정출혈이 4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기간이 아닌데 가벼운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질 분비물의 변화가 생기며 관계 중 불편함, 통증, 관계 도중 또는 후에 선혈, 골반통, 요통, 폐경 후 출혈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자궁경부암 초기 증상인 경우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처녀막 손상인 경우
첫 관계 시 처녀막이 찢어진 경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대부분 며칠 안에 증상이 사라집니다.
4. 질 입구 상처인 경우
관계 후 선혈이 나는 가장 흔한 이유 중하입니다. 질 입구에는 모세혈관이 많아 미세한 자극으로 조금만 상처가 나더라도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상처가 나면 선혈의 양은 적지만 혈이 나오게 되고 속옷에 묻어나게 됩니다. 상처 부위가 따끔따끔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충분한 애액(점액)이 나오지 않아 질내부가 건조해 마찰이 발생할 경우 상처나 손상이 나타는 경우입니다. 충분한 애무로 윤활유(애액)를 많이 나오게 만들어 질 내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 상태에서 관계를 가져야 질 건조증을 피하고 상처나 손상의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강도가 센 관계나 과격한 관계 시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처럼 피부 손상을 입었을 때 관계 후 선혈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상처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손상 부위의 감염 우려가 있으며 질염과 같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자궁경부 염, 자궁 경부 미란증
자궁경부염, 자궁경부 미란(자궁경부 미란이란 자궁경부 표면이 가볍게 벗겨져서 염증이 생기는 것을 의미), 자궁경부 폴립(용종), 자궁경부암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염이나 자궁경부 미란은 쉽게 말해 자궁경부가 헐어 있다는 것으로 이 부분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자궁 경부에서 나는 경우
①자궁경부란 자궁과 질이 만나는 경계에 해당하며 둥그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 역시 관계 후 선혈의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위로 모세혈관이 많이 발달되어 있는 아주 연약한 조직이기 때문에 관계 시 자극이 가해지면 쉽게 상처가 생기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질부터 자궁 경부까지는 평균 8cm로 관계 시 마찰에 의한 물리적 자극이 질 벽이나 자궁 경부까지 가해지면 이 자극으로 인해 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궁 경부는 물리적 충격을 직접 받기 때문에 스치는 자극을 받는 질벽보다 출혈이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 내부보다는 자궁경부에서 출혈이 많이 일어나며 선혈과 함께 복통이 느껴진다면 자궁 경부에서 발생한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관계후 선혈이 나타난 경우 가장 먼저 자궁 경부 쪽에 상처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③자궁 경부가 건강한 상태에서는 물리적 충격을 받아도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지속될 경우 염증이 발생하고 미란증(헐음)이 발생할 경우 물리적 충격을 받으면 바로 선혈이 나타나게 됩니다.
④자궁경부에 염증이 심하면 자극에 의한 출혈이 생깁니다. 클라미디아나 임질균 등 성병에 의한 원인으로 생길 수 도 있으며 잦은 관계로 인한 자극으로 생길 수 도 있으며 세균성 질염이 자궁경부로 넘어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⑤자궁경부염에서 선혈이 나타나는 경우 단독으로 나타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 질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⑥자궁경부염에 의한 상처와 출혈이 발생한 경우 노란색 또는 연두색 분비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출혈양이 많고 색이 진하며 끈적거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심할 경우 관계 시 아랫배 통증이나 불쾌하고 심한 냄새를 동발 할 수 있습니다.
6. 자궁경부 미란증인 경우
①자궁경부에 염증이 낫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 결국 조직이 헐어서 더 심한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자궁 미란증은 염증이 심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궁경부의 염증과 질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②자궁 경부의 점막은 자생적으로 회복력이 매우 좋은 곳이기 때문에 염증이나 미란증(헐음)이 있다고 해서 너무 걱정은 하지 안아도 됩니다. 염증이 낫고 상태가 좋아지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③다만 성병의 하나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한 염증은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람의 생식기 점막이나 피부에 기생하는 바이러스로 자궁경부 세포를 지속적으로 변형시켜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이 건강한 상태에서는 이러한 바이러스가 잘 활동하지 않지만 지속적인 염증과 헐음이 반복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면역세포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고 이러한 바이러스가 활동을 하게 됩니다.
④인유두종 바이러스(HPV)를 방치할 경우 자궁경부의 상피세포를 변형시켜 자궁경부 이형성증에 이르게 해 10~14 년 이후엔 자궁경부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나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직접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⑤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유발하는 유일한 암이며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암으로 발전하기까지 10년 이 걸리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면 암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궁경부 염증이나 미란증이 있으면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양성)되면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⑥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약한 상태에서 관계를 자주 갖게 되면 상대방이 갖고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궁 미란증이 있는 경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7. 자궁 경부 폴립(용종)인 경우
①자궁경부 폴립은 자궁경부의 세포가 돌기처럼 늘어나 있는 상태로 용종이 부드럽고 잘 부서지는 점막 조직을 갖고 있는데 관계 시 자극을 가하게 되면 용종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자궁 폴립은 자궁 내막 조직 세포가 증식해 돌기처럼 나궁 내로 나온 질환으로 20대~40대의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주로 자궁 경관의 점막(자궁 경부 또는 자궁 경부 외부)에서 발생하며 밝은 빨간색으로 연약합니다. 때문에 가볍게 스치기만 해도 출혈이 발생합니다. 다만 보통 폴립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8. 자궁 내막증인 경우(자궁 내막 선혈인 경우)
①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조직이 자궁 밖으로 나와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임신 가능한 여성의 약 10~15%에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초경에서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의 여성에게서 생길 수 있습니다.
②자궁내막증은 질을 통해 나가야 하는 생리혈이 역류해 난소와 나팔관, 골반 등에 붙어 염증이나 조직 유착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심한 월경통, 만성적 골반 통증, 관계 시 통증(성교통) 등을 동반할 수 있으며 난임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질환을 있는 경우 자극을 받게 되면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③자궁 내막은 선혈이 가장 흔하게 나타는 곳 중 하나로 과로, 스트레스, 체중변화, 자궁 질환 등으로 자궁내막에서 일어난 출혈이 질벽을 타고 나오게 됩니다.
④자궁 내막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소량으로 보통 혈색이 붉지 않으며 갈색을 띠게 됩니다. 자궁에서 흘러나와 질을 통해 나오기 때문에 다른 분비물들이 함해져 색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9. 자궁 경부암인 경우
자궁 경부암은 자궁과 질을 연결하는 자궁 목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자궁 경부암 초기 증상이 있는 경우 관계 후에 선혈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궁 경부 암은 자궁 경부에 암세포 덩어리가 생기게 되면 그 주변에서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 정상보다 혈관을 더 많이 생성한고 합니다. 때문에 자궁경부암이 있는 경우 관계 시 이를 자극이 되면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증상으로는 심한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이 생기고 골반염이나 방광, 대장의 압박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생리기간이 아닌데 소량의 선혈과 함께 통증이 지속되고 악취가 난다면 자궁경부암 초기일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더 많은 질 분비물과 관계 중 불편함, 통증, 출혈 골반통, 설명하기 힘든 요통, 다리 통증 또는 부종, 폐경 후 출혈, 관계 후 선혈, 비정상적인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관계 후 선혈이 발생한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불안한 마음이 크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자궁 경부암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만 12, 13세의 여자 아이의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부부인 경우에는 남자도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0. 자궁 근종인 경우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층에 생기는 양성종양(혹)으로 20대 이상 여성에게 나타나며 30세 이상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발생 확률이 더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자궁근종은 에스트로겐의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발생하는데 임신 중이거나 여성호르몬제,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관계 시 자궁근종을 자극하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근종은 생리불순, 생리량 과다, 부정출혈, 변비, 심한 생리통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근종이 악성종양으로 바뀔 가능성은 0.1%로 매우 낮습니다. 다만 자궁근종 때문에 출혈, 빈혈, 복통,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관계후 선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궁 내막증,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등의 질환이 있을 때 관계 시 자극을 주면 선혈이 나올 수 있습니다.
11. 배란혈인 경우
배란혈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사람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고 나타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보통 생리가 시작되기 12~16일 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갈색의 형태를 띠며 배란혈이 있은 후 2~3일이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12. 착상혈인 경우
임신 극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수정된 난자가 자궁에 착상할 때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3일 정도 소량의 갈색 또는 선홍색의 선혈이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임신과 보통 생리를 경우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만약 관계후 생리기간이 지나도록 생리가 없고 소량의 출혈만 있을 경우 임테기로 테스트를 해보아야 합니다. 임신상태에서 관계를 가질 경우 자궁 혈관이 더 쉽게 터질 수 있습니다.
13. 자궁 경부 외반증인 경우
보통 출산, 분만 유도, 유산을 한 여성에게서 발생하며 특히 감염으로 만성 자궁경부염이 발생하며 분비물이 많아지고 관계 후 혈압, 출혈, 통증이 증가합니다.
14. 자궁이 허약한 경우
관계후 잦은 하혈로 인해 자궁 초음파 검사나 조직 검사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 수개월 동안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피로 누적, 화, 분노,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체기능이 저하되면 자궁도 약해지기 때문에 선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이 자궁이 허약한 경우 난임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15. 에스트로겐이 적은 경우
평소보다 에스트로겐이 적게 생성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질벽을 두껍게 해 주고 윤활 능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향상 시켜 주는데 이런 에스트로겐이 적게 나오는 경우 질벽이 얇아지고 질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질 건조증이 있는 경우 관계로 인한 마찰 시 질내 상처나 손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6. 성병인 경우
성병인 경우에는 관계 후 출혈이 동시에 일어나며 보통은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7~14일간의 잠복기가 지난 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17. 위축성 질염인 경우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질 점막이 얇아지고 분비물이 적어져서 생기는 질염으로 분비물이 적어 질 건조증이 생기고 이때 관계로 인해 자극을 받으면 선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축성 질염은 냉을 유발하기도 하며 냄새,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18. 과격한 관계를 갖는 경우
무리하게 강한 관계로 질내 상처나 손상이 발생한 경우 선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크지 않은 경우 자연 치유되지만 출혈 멈추지 않고 며칠 동안 계속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처법
질 건조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윤활유(애액, 점액)가 많이 나오도록 전희 과정을 통해 충분한 애무를 받아야 질 환경이 촉촉하게 유지됩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환경이 유지돼야 관계 시 질내 상처가 나거나 손상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너무 강한 관계나 장시간 관계를 줄여 질 건조증을 유발을 막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관계를 갖고 싶다면 젤을 함께 사용해 주는 것이 질 건강에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생리 시 배출되어야 할 생리혈이나 노폐물 등이 뭉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찬바닥에 앉게 되면 자궁 전체에 찬기운이 돌 수 있기 때문에 찬바닥에 앉을 때에는 방석을 깔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불규칙한 식사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해주며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체중조절, 운동, 면역력을 키워 줍니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와 무리한 관계는 피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매일 목욕과 샤워로 청결을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자궁건강을 지키기위해서는 오랫동안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든다면 증상이 한 번만 있었다고 해도 방치하지 말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시 세포 검사뿐만 아니라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도 같이 검사를 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옷을 헐렁하게 입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년에 한 번은 병원을 방문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관계후 선혈에 대한 증상과 원인 들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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