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추천 내일의 나쟈

明日のナージャ

 

일본에서는 TV아사히를 통해

 

2003년 2월 2일부터 2004년 1월 25일까지

 

총 50화가 방송되었고

 

한국에서는 2007년 1월 투니버스에서 방영됐다.  

 

 

사진='내일의 나쟈'

 

내일의 나쟈 투니버스 오프닝

투니버스 내일의 나쟈  OP

국내에서 방송된 '내일의 나쟈'는 당시 방영시간이 

 

밤 10시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늦게까지 보고자는 마니아 층을 형성하기도 했다. 

 

내일의 나쟈는 

 

'캔디 캔디(한국 제목 : 들장미 소녀 캔디 1977)'와 같이 

 

1970년데 순정만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사진=캔디 캔디, 1977'

 

 

세계의 명작과 같은 시대극 분위기를 내며 

 

차별화를 시도했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원래 100회 예정작이 50회로 마무리됐다. 

 

사진='내일의 나쟈'

 

100년 전인 20세기 초 유럽과 이집트를 무대로 

 

주인공 나쟈가 엄마를 찾아 나서면서 겪는 

 

순정 로맨스 애니이다. 

 

 

 

사진='내일의 나쟈'

 

 

고아원에서 자란 주인공 소녀 나쟈  

나쟈는 고아원이 불에타 전소되어버리는

 

바람에 유랑극단에 합류하게 되면서  

어머니를 찾아 나선다.

 

사진='내일의 나쟈'

방영된 지가 꾀 오래됐지만 

 

나쟈의 피규어나 보석함, 완구 등은

 

아직도 인기가 많으며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사진='내일의 나쟈'

 

 

내일의 나쟈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나만의 애니 

 

숨겨진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내일의 나쟈 오프닝

 

내일의 나쟈 엔딩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오프닝이나 앤딩 송을

 

기억하고 있는 당시 팬들이 많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프닝 송과 앤딩 송을 들으며

 

추억 떠올려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