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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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GFRIEND)가 데뷔 이후 첫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그동안 보여줬던 파워 청순에서 청순 감성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다양한 매력을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시적이고 감성적인 가사 돋보이는 '여름비'는 여자친구만의 특유의 감수성을 담았다. '여름비'는 변덕스럽지만 싱그러운 여름비를 사랑으로 표현한 곡이다.  감성 짙은 여자친구의 목소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좋았던 일들을 생각나게 만든다. 아름다웠던 사랑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듣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감성적으로 만든다. 



#여자친구 #GFRIEND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 #RAINBOW #여름비 #SUMMER RAIN


1 INTRO (BELIEF) 
작사 이기, 용배 작곡 이기, 용배 편곡 이기, 용배 

2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 작사 이기, 용배 작곡 이기, 용배 편곡 이기, 용배 

3 여름비 (SUMMER RAIN) 작사 이기, 용배 작곡 이기, 용배 편곡 이기, 용배 

4 RAINBOW 
작사 Mafly 작곡 퍽시(Fuxxy), Vincenzo, Any Masingga, Anna Timgren 편곡 퍽시(Fuxxy) 

5 두 손을 모아 (AVE MARIA) 
작사 Megatone, FERDY 작곡 Megatone, FERDY 편곡 Megatone, FERDY 

6 이분의 일 1/2 (ONE-HALF) 
작사 이기, 용배 작곡 이기, 용배 편곡 이기, 용배 

7 LIFE IS A PARTY 
작사 Mafly, Ponde 작곡 신혁, Reone, Davey Nate 편곡 Reone 

8 빨간우산 (RED UMBRELLA) 
작사 흑태 작곡 흑태, 장정석 편곡 흑태, 장정석 

9 그루잠 (FALLING ASLEEP AGAIN) 
작사 Mafly 작곡 노주환, 이원종 편곡 노주환, 이원종 

10 여름비 (SUMMER RAIN) (Inst.) 
작곡 이기, 용배 편곡 이기, 용배



댓글 반응
BEST노래가 청순한데 아련하고 벅차오르기까지 하다 ㅠㅠ 귀귤이 청량이었다면 여름비는 시달에 귀귤이 섞인 서정적인 느낌이다여친만의 색깔로 예쁜 가사로 이런 노래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해 이상하게 마음이 몽글거리고 눈물나는 노래예요 ㅠㅠ!♥

BEST기획사가 일을 정말 잘하는 듯. 매번 느끼는 거지만 타겟을 참 잘 정해놨음.

BEST여자친구 이번 앨범 활동 건강히 마치고 노래 대박나기!!ㅜㅜ

BEST여자친구 화이팅있다가 7시 너무 기대된다

BEST요번엔 되게 힘 빼고 부른 것 같다. 은하 음색이랑 어울리는데 은하 파트를 처음에 배치해서 듣기 좋음. 역시 여자친구.

BEST컴백해서 같은 노래, 다음에도 또 같은 노래로 활동하는 느낌. 청순 컨셉 유지는 좋은데 노래마저 똑같은 느낌이니;; 이제 이기,용배 노래 그만 받고 다른 작곡가 노래 받아야 함.

BEST여자친구 역시 짱 예상한것보다 더 예쁘다앞으로 버디와 평생 함께해서 앞으로 웃는 일만 평생 이길 바래요

BEST노래 너무 좋아요 여자친구 화이팅

BEST이번 활동은 건강하게 다치지말고 ㅜㅜ 매니저 확~마

BEST노래 너무 좋다 와

BEST한줄기 빛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이부분 귀를기울이면에서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이야기~여기랑 음이너무 비슷하다ㅋㅋㅋㅋㅋㄱㄱㄱ

BEST진짜 대박이다

BEST노래 너무 청순하고 곱다.!! 꼭 1승 하자 여자친구언니들~♥♥

BEST엄지 목소리 넘 좋다~~

BEST역시 유주는 없어선 안될 보컬이야



가사

누구에게나 한번쯤 
쏟아지던 여름비처럼 
갑작스레 다가왔었던 
사랑이 있겠죠
빗소리에 잠도 못 잘 만큼 
그땐 니가 내겐 그랬죠

흙내음을 머금은 
나의 감정이 
쏟아내듯이 떨려오네요
자그마한 우산을 나누려고 
다가오는가 봐 두근대요 
여름날의 기적일까요?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었다고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미래는 알 수 없었죠 
스쳐가는 여우비처럼 
바람과는 다르게 
자꾸만 엇갈렸었죠
비가 갠 뒤에 무지개처럼 
잠시 머무르진 마요

풀내음을 머금은 
나의 감정이 
쏟아내듯이 젖어오네요
밤하늘의 달마저 
가리워지는 교차점에서 기다려요 
기적은 이루어질까요?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었다고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하늘에서 내린 눈물 같아 기억할게 
아지랑이 피어나듯이 설레었다고
풀잎에 맺힌 이슬비처럼 
기쁘고 때론 슬펐던 
여름날의 추억

아름답게 빛나던 계절이 지나도 
지금처럼 영원히 나를 적셔줄래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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