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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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배우 홍지민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출연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25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홍지민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내가 먹는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으면 무조건 빠진다"라고 하며 

칼로리 계산을 철저하게 했다고한다.



"저는 하루 1600kcal 이하를 먹는다. 

아침 700, 점심 600, 저녁 300kcal를 먹는데 

저녁이 어렵다"라고 한다.



이어 "저는 배고픈 걸 못 참으니까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먹었다"고 했다. 



다이어트 이전에는 하루 족히 3000kcal 이상을 

섭취했으며 곱창, 치킨 등을 먹었다고 한다.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는 



"갑자기 한 것은 아니고 둘째 출산 후, 

아이가 어리니 건강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냐라는 

생각도 있었고 



숙원 사업이었던 음반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혜영의 "가슴도 작아지지 않아요?"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원래 가지고 있던게 좋아서 괜찮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집에 있는 옷을 계속 처분하고 있다"며 즐거워 했다.

이때 MC 윤종신은 "그래도 가지고 있어 봐요. 아까워"라며 재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와..진짜 대단하다...와..정말 딴사람같네..와...감탄사만 계속 나오네..와.", "와 진짜 오랜만에 티비 나오신거 본건데 너무달라지셔서 놀란.... 반쪽이됫셨네 부러워요ㅠㅠㅠ ", "ㅁㅊㅋㅋ 오늘 라스 기대 안했는데 개웃기네ㅋㅋㅋㅋ", "원체 가지고 있는게 좋댘ㅋㅋㅋㅌㅋㅋ 보기좋아요~ ", "그래도 갖고 있어보랰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 ", "의지가 대단하가 ", "살빠지고 이뻐지시고 말도 진짜 잘하고 ㅋㅋㅋㅋ", "다른 사람 같당! 와우", "이 언니 원래 이쁘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꿀팁-홍지민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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