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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 보험

평균 수명 연장으로 미래 지향형 보험으로 불리는 

간병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치매 발병률도 해마다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요즘은 1인 가구의 증가로 노후를 대비하는 간병 보험은 더 필요하다.

 
중앙치매 센터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는 100만 명 이상이며 

2045년에는 치매 환자가 200만 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치매 대비 보험


이런 부분을 보험으로 준비할 때는 치매에 국한된 치매 보험보다는 

치매뿐만 아니라 상해나 다른 질명 장기 요양 상태가 되었을 때

 목돈에 진단금이나 연기금처럼 정기금을 주는 '간병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 

 간병 보험 가입 꿀팁


첫 번째, 노후에는 꼭 필요한 간병 보험이기 때문에 

가입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들이 있다. 


노후는 죽을 때까지 가 노후이다. 

때문에 보장기간은 현재 보험 상품 중에서 만기가 가장 긴 상품이 유리하다.


 

상품에 따라 110세 또는 종신 만기 상품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현재 보험의 최장 만기는 평균 100세이다. 

때문에 보장기간은 무조건 길게 잡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보험의 특성상 보험 상품은 주계약과 특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적으로 주계약으로 원하는 보장을 모두 달성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주계약으로 부족한 부분을 특약을 통해 추가 또는 보완해 보장받아야 한다. 



하지만 주계약이 100세 만기라고 해서 특약도 100세 만기는 아니다. 

월 보험료를 맞추기 위해 특약 만기를 줄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약이 주계약과 만기가 달라진다.


 

특약의 만기가 90세 80세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합리적인 보험료를 납부하면서 특약의 만기에 대한 부분이 

주계약과 동일한 기간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세 번째, 주변에 자신이 간병 보험에 가입한 것을 알려야 한다. 

간병 보험 가입 후 배우자 또는 자녀 등에게 

필수적으로 '간병 보험' 가입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간병 보험 가입 사실을 혼자만 알고 다른 배우자나 가족들이 모르고 있는 경우에는 

치매에 걸린 후이기 때문에 기억상실이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간병 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잃어버리고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간병 보험 가입 후에는 반드시 가족에게 고지해야 

불의의 상황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보험금을 청구하지 못하고

 사망 시 날려 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보험 가입자인 자신이 간병 보험을 청구하지 않으면 보험회사에서는 알아서 찾아주지 않는다. 

다만 사망하게 되면 자녀 보험금이나 책임준비금 등 남아있는 보험금을 돌려 주기 위해서 

보험회사가 알려 주거나 금융감독원(홈페이지)을 통해 찾거나 수령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망하지 않고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3년이 지나면 보험금 청구권이 소멸된다. 

사망이 아닌 치매 상태에서 3년이 지나면 보험금 청구권이 소멸한다. 


때문에 자신이 못 받을 가능성이 있는 

사망 보험금 또는 건강에 치명적인 치매나 정신 질환을 보장하는 간병 자금 등은 

믿을 수 있는 배우자 와 가족에게 반드시 알려서 보험금을 청구해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 지원


장기 요양 상태에서 국민 건강 보험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한도 



2008년부터 노인 장기 요양 보험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노인 장기 요양 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일부에 부가된다. 

건강보험료 지료 안내문에 항상 노인 장기 요양 보험료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2016년도 보험료 기준으로 납부하고 있는 건강보험료의 6.55%가 

노인 장기 요양 보험료로 계속해서 납부하고 있는 것이다. 


노인 장기 요양 보험료로 경우


실제로 장기 요양 등급을 받게 되면 지금까지 납부했던 보험료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의 장기 요양 인정을 신청하고 장기 요양 등급에 따라 혜택이 주어진다.


국가지원을 받는 경우 간병 보험의 필요 여부


건강보험을 통해 국가의 지원을 받는다 해도 등급에 따라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불완전한 혜택을 받을 수밖에 없다. 



예컨대 장기 요양 등급 3등급을 받으면 국가가 지원해주는 시스템에 따라 

요양 보호사가 방문에 딱 3시간(재가급여 3시간) 밖에 돌봐주지 않는다. 



그 외에 더 많은 시간에는 정말 절대적으로 보호자가 필요하다. 

때문이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보험으로 준비하고자 했을 때 

노인 장기 요양 보험의 보환 목적으로 간병 보험이 필요하다. 


여기에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싶다면 건강과 무관하게 지급되는 '연금'으로 보완하면

 '건강보험과 연금'으로 개인의 부담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100세 시대 미래를 위한 보험을 '간병 보험'은 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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