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배당금 유배당 무배당

오늘은 보험 배당금, 유배당, 무배당, 보험 배당금 청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험의 배당금은 아는 만큼 보장받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때문에 어떤 경우에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있다면 그만큼 더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금이 지급되어야 함에도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잠들어 있는 돈, 숨은 보험 배당금이라고 불리는 미지급 배당금을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미지급 배당금이란 흔히 유배당이다 무배당이다 할 때 말하는 배당금을 말합니다. 특히 유배당 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배당금 금액이 정확하게 본인에게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손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미지급 배당금?

 

보통 보험 상품명 앞에 유배당ㅇㅇ보험 무배당 ㅇㅇ 보험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또는 상품명 옆에(유) 또는 (무)라고 쓰여 있기도 합니다. 

 

 

유배당 보험이란 생명보험사나 손해보험사가 자산을 운영하면서 일정 부분 수익이 발생을 하면 이것을 가입했던 고객, 소비자에게 배당을 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주식의 배당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험사가 배당금을 과소 적립해 금융감독원의 지적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유배당 보험 상품을 갖고 있다면 반드시 확인을 해보아야 합니다. 고객에게 배당금을 적게 주어서 지적을 받은 것입니다. 때문에 자신이 이 돈을 적절하게 잘 챙겨 받고 있는지 꼭 확인, 체크를 해보아야 합니다. 

 

●연금 보험 배당금이 과소 지급된 이유?

 

특히 오래전에 가입하신 분들은 반드시 확인을 해야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자산 운용 수익률에서 예정 이율을 뺀 금액을 고객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이 것이 유배당 상품이 갖고 있는 장점이었습니다. 

 

 

IMF 이후 급격하게 금리가 떨어지면서 자산 운용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배당은 줘야 하는 것입니다. 예정이율보다 낮게 떨어지는 손실은 고객의 손실이 아니라 보험사의 손실입니다. 하지만 일부 보험사에서 마이너스 이자율과 플러스 배당액과 합산에 배당액을 적립한 것입니다. 마이너스는 보험사의 손실이며 고객, 소비자의 몫이 아님에도 소비자의 몫으로 잡아 연금 보험 배당금이 과소 적립된 것입니다. 소비자에게 돌아갈 배당금이 없거나 작게 배당되는 경우가 발생한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지적하며 마이너스로 과소하게 적립된 금액을 전액 지급하라고 명령을 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배당금은 직접 본인이 보험사에 청구하지 않으면 주지 않습니다. 

 

 

보험사가 이것을 지급할 의무가 없어 직접 전화를 해서 배당을 지급해다라는 청구를 해야 합니다. 본인이 본인의 몫을 찾아야 지급을 해줍니다. 

 

 

미지급된 배당금이 있는지 없는지 반드시 확인을 해보고 지급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나와 가족,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보험은 아는 만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보험 배당금, 유배당, 무배당, 보험 배당금 청구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지급된 배당금이 없는지 확인해보고 청구해 손해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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