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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의 암종류


일반인이 구분하는 암의 종류는 간암, 폐암, 대장암 등 

발병 부위를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보험사가 암의 종류를 구분하는 기준은 

고액 암, 일반 암, 소액 암 등으로 종류를 구분하며 

특정 암을 추가로 보장하느냐 안 하느냐의 여부로 다르게 준비가 되어있다. 



때문에 보험 가입자가 가입 시 

이렇게 구분해 놓은 암 보험사의 암 구분 기준을 모른다면 

보험을 잘못 가입해 손해가 발생할 가능 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암보험은 정해진 종류의 암에 걸리면 

추가적으로 진단금을 지급해주는 구조이다. 



실질적으로 암 보장 범위가 가장 넓은 암보험은 일반 암 보험이다.



암보험 가입 팁(TIP)


암 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인할 때 

일반 암에 대한 보장 범위를 정확하게 체크하고

 보장 범위가 넓은 보험사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험사의 암 종류

소액 암


소액 암의 경우에는 일반 암 가입 금액에 

기타 피부암, 갑상샘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등은 

일반 암 가입 금액의 10%를 보장해준다. 

특정 암


특정 암의 경우, 생명 보험사에 가입한 경우에는 

남녀 생식기 암이나 유방암은 특정 소액 암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일반 암 가입 금액의 10%~20%까지 지급해준다.


 

특정 암 3대, 3대, 11대 10대 등

 

보험회사마다 약관에 정해 놓은 암을 말한다. 

특정암은 보험회사마다 다르며 약관에서 특정 부위에 대해 정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특정암이란 것을 일괄적으로 판별하기는 곤란하다.  

3대 고액 암


일반적으로  3대 고액 암이라고 하면 

뼈, 림프 혈관, 뇌 관련 암을 말한다. 



특히 뇌에 관련된 암은 주의를 해야 한다. 

뇌와 관련된 암은 뇌종양이 아니라 뇌암을 말한다.


 

뇌 전체에 발병하는 암을 지칭한다. 

3대 고액 암의 뇌암과 뇌종양은 별도로 구분한다. 

5대 고액 암


5대 고액 암은 3대 고액 암에 비용이 많이 드는

 '식도와 췌장암'을 더한 것이 5대 고액 암이다. 

10대 고액 암


10대 고액 암은 5대 고액 암에 

'담도, 담낭, 간, 기관지, 폐암'을 추가하면 10대 고액 암이 된다. 


3대, 5대, 10대 고액 암의 구분은 

일반적인 것이며 모든 보험회사가 동일하지는 않다. 

때문에 필요한 보험 가입 시 반드시 약관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가장 쉽게 암 보험에 가입하는 방법


암 보험에 가장 일반적이고 간편하게 가입하는 방법은 

암 진단비, 일반 암으로 되어있는 부분에 많이 가입하고

 특정암에 대해서는 신경 안 쓰는 것이 좋다. 



일반 암 보험에 가입하면 암 발병시 보장받는데 

큰 지장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가족력 등 

꼭 필요한 경우에만 주의를 기울이면 된다.



갑상샘 관련 암


모든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는 갑상샘 관련 암은 

소액 암으로 구분하고 있다. 


보험 회사에는 갑상샘암의 치료비가 크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보험료를 적게 받고 소액으로 구분해서 

보험금도 적게 지급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갑상샘암을 소액 암으로 구분한 것은 2004년부터 2007년 사이이기 때문에 

보험사마다 변경 시기가 다 다르다. 



자신이 가입한 보험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2004~2007년 소액암으로 변경되기 이전에 가입한 사람은 

보험 약간을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 

그 이후에는 모두 소액암으로 구분하고 있다. 


갑상샘암은 소액암으로 구분하고 

암 진단금의 10%(또는 20% 보험회사마다 다르다)를 지급한다.

 (1천만 원 가입 시 약 1백만 원 지급)
갑상샘암으로 인해 림프샘으로 전이가 되었다면 갑상샘암에 포함이 된다. 


만약 암 완치 후 다른 부의에 새로운 원 발암이 발생한 경우에 

일반 암 진단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새로운 암 발생 시 일반 암 진단금 추가 지급이 가능하다.


암 보험 가입 시 체크해야 할 용어

 
'원발, 재발, 전이' 등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원발 암'이란 어느 부위든 상관없이 

최초 1회에 제일 먼저 생긴 암을 뜻하며 



 재발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암 진단금은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지 않는다. 



암 진단금은 최초 1회만 지급하고 

최초 암이 발병된 부위에 대한 보장이 끝난다. 


다만 소액 암으로 먼저 지급을 받으면 

나머지 차액 분, 받지 않은 80%~90%는 

일반 암 진단금으로 남아(유지)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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