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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편들어 주는 수지에게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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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72시간'이라는기획 취재차 한강 지검에 온 

홍주(배수지)는 저녁 당직인 제찬(이종석)을 취재한다.


 그때 홈친 휴대폰을 팔던 범인이 잡히고, 

범인은 '집에 교통사고 당한 9살짜리 

딸이 있다'라며 봐달라고 한다. 



대영(이기영)은 10년 전에도 

저런 말을 했다며 봐주지 말라고 한다.



재찬은 혹시 모른다며 딸을 확인하기 

위해 범인의 집에 가봤지만 딸은 없었다. 


홍주는 호떡을 사와 재찬에게 권하지만 

재찬은 입맛이 없다며 피한다. 


홍주는 휴대폰을 훔친 아저씨가 딸이 있다고 

말한 것이 거짓말이란 것을 재찬에게 이야기해준다. 


재찬은 피의자 거짓말에 휘둘리고 

부장에게 깨진 자신의 모습에 한숨을 쉰다.



재찬은 자신을 취재한 내용을 

편집해달라고 한다. 



홍주는 동네 호떡 파는 할머니에게 

범인의 사정을 듣고 재찬에게 이야기해준다.


10년 전에 딸이 있었다며 딸이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를 다쳤다고 한다.



우체부 하면서 딸을 보살필 수 없어서 

그만두고 핸드폰을 훔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 구속되고 딸은 집에 혼자 있다가 

구조되었는데 그 아저씨가 감옥 간 

사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홍주는 만약 10년 전에 재찬을 만났다면 

딸은 살아있었을지도 모른다며 재찬을 위로한다.



홍주는 재찬을 취재한 내용은 

편집해서 자기만 보겠다고 한다. 



재찬을 취재한 내용이 방송 나가면 

세상 여자들이 재찬이 좋다고 

 들러붙을 것이라며 

그 꼴 못 본다고 말하자 

재찬은 홍주에게 키스한다. 



재찬은 '와 진짜 엄청 다네'라며 

호떡 하나 달라고 한다.



재찬은 홍주의 머리를 쓰담으며 

달달한 미소를 보낸다. 



재찬은 홍주의 반지를 확인하고 

고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댓글 반응 및 영상

BEST호떡을 그렇게 먹는게 어딨어....부럽게

BEST재찬이는 잘생겼고 홍주는 예쁘고 우탁이는 비밀이고 경찰 선배는 훈훈하고 계장임은 소름이고 작가님은 갓혜련이고 내일은 기대된다

BEST기습키스..에 쓰담쓰담에 손깍지에 수지 노래 ㅠㅠ너무 설레고 좋다 ㅠㅠㅠㅠ

BEST꿀호떡보다 너희가 더 달아..

BEST대박사건... 그냥 이 드라마는 대박 ㅋㅋㅋㅋㅋ

BEST오늘 보면서 엄청 좋아했어요ㅠㅠㅠ너무 달달하고 귀엽고 설렌다 재찬이랑 홍주 진짜 사랑해ㅠㅠㅠ

BEST달달해 ㅜㅜㅜㅜ호떡키스



BEST재찬이같은 검사가 있어야하는데....현실에도 ,,,호떡 키스 달달


BEST이번화는 역대급이다 ㄷㄷ 작가님 최고

BEST둘이 너무 귀여워 ㅠㅠ 엄청 달다~

BEST미쳤다 키스신.. 달달하다 달달해 그래.. 재찬이 입장에서는 홍주가 사랑스럽게 보이겠지 ㅠㅠ

BEST뒷목잡는거 진짜 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EST이거 엄청 설렘..

BEST설렌다...

BEST너무 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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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잠든사이에#호떡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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