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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단무지 신'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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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출연 중인 최시원이 tvN '인생 술집'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작품인 '그녀는 예뻤다'의 명장면
'단무지 신'을 재현했다. 



인생 술집의 MC 유라는 최시원이 출연했던 



'그녀는 예뻤다'의 명장면인 '단무지 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무지 신'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서 
우울할 때 보면 웃음이 절로 나는 재미있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단무지 하나로 큰 웃음을 주었으며 

MC 신동엽 역시 인터넷으로 보았다고 한다.



'단무지 신'은 황정음이 최시원의 혓바닥에 단무지를 

던지는 코믹한 장면으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최고의 명장면이다.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출연 당시 



'단무지 신'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두 번을 촬영했으며 

원래는 얼굴에 던지기로 했던 단무지였지만 



최시원이 '그녀는 예뻤다'의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혓바닥에 던지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을 했다고 한다. 


최시원의 제안대로 혓바닥에 던져 촬영을 했으며



심지어 한 번에 성공을 했다고 한다.  



최시원의 아이디어로 희대의 명장면이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최시원은 던지는 비법에 대해 



'침과 식초가 하나 되는 순간 붙더라고요'라며 

살짝 던져도 쉽게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유라는 보여달라고 하며 최시원에게 
'단무지 신' 재현을 제안을 한다. 



인생 술집 제작진은 미리 단무지를 준비해 두었다.



결국 유라의 제안대로 그녀는 예뻤다의 

명장면을 따라잡는 시간을 갖는다.



최시원은 혓바닥을 '메롱'하며 내밀어 
유라와 '그녀는 예뻤다'의 명장면을 재현한다. 



긴장되는 순간 



최시원은 유라에게 '던지지 말고 내리꽂는 느낌으로!'하라며



 조언을 하고 혀를 내밀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시원은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혀를 

낼름, 메롱 느낌으로 유라에게 내민다.



유라는 단무지를 최시원의 혓바닥에 던지고 

4번의 시도만에 성공한다. 


유라의 단무지 던지기가 성공하자 

신동엽을 비롯한 인생 술집 MC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도전을 외치며 

최시원의 혓바닥에 단무지를 던지기 위해 줄을 선다. 


최시원은 인생작 '그녀는 예뻤다'의 단무지 신 재현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댓글 반응 및 영상

BEST시원 성격 좋다.. 얼굴에 묻고 옷에 묻고 난리네

BESTㅋㅋㅋ그 유명한 단무지씬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봐도 웃김 ㅋㅋㅋㅋ짹슨!

BESTㅋㅋㅋㅋㅋㅋ 최시원 진짜..ㅋㅋㅋㅋ 김희철이랑 같이 나와서 더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

BEST다 받아줘 너무 착해

BEST너무 웃어서 광대뼈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ST희님 와중에 시원이 얼굴 닦아줌 ㅡㅠㅠㅠㅠㅠㅠ



BEST단무지 ㅋㅋㅋㅋㅋ 혀 내미는 거 무슨 캐릭터 같아 ㅋㅋㅋㅋ


BEST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다시봐도 웃겨ㅋㅋㄱ

BEST마시오빸ㅋㅋㅋㅋㅋ 단무지 진짜 대박이라곸ㅋ

BESTㅋㅋㅋㅋ 너무 웃겨


BEST혀 겁나 길다


BEST나 저거 CG인줄알았는데......

BEST김희철겁나웃곀ㅋㅋㅋㅋ최시원따라하는거ㅋㅋㅋ

BEST혓바닥 엄청 깨끗하네ㅋㅋ백태도없고ㅋㅋㅋ

BEST최시원 좋아~~ 짹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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