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2)정세운 - 쌍뚜아 마미

가수 정세운이 부른 '쌍뚜아 마미'

 1973년 가수 은희의 번안곡 (1962년 이탈리아 가수 '살바토레 아다모')

사진=KBS'불후의 명곡2'

정세운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대해 

"티비로만 보던 동화 속 존재 같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나오게 되니 실감이 많이 안 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불후의 명곡2'

정세운의 무대를 본 은희는 

"너무너무 예쁘게 불러줘서 감사하다"라며 호평했다.

사진=KBS'불후의 명곡2'

신동엽의 "긴장됐냐"라는 질문에

 "표정은 이래도 긴장을 굉장히 많이 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하지만, 

여러분이 즐겨주셔서 무대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KBS'불후의 명곡2'

"속으로 많이 긴장했지만 관객의 호응 덕에 감사히 마친 무대"

전설로 출연한 은희는 정세운에게 "너무너무 예쁘게 불렀다. 

감사하다"라고 칭찬을 했다.

<댓글 반응>

 BEST음색이 너무 좋음 강단있고!! 리듬을 아주 갖고 놀아 마지막 가성도 좋고ㅠ 옛날좋은명곡을 딱 20대에 맞게 자기 색깔 잘 녹여서 듣기 좋았음ㅎㅎ 정세운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감성이

BEST노래를 듣는데 선선한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밤하늘을 보는듯한 기분이였어요 밝은기운을 전해주네요 노래듣는동안 행복했어요 

BEST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노래에 몰입해 즐기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니까 듣고 있는 저도 노래에 한껏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끝까지 숨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었어요. 너무 좋아요 정말ㅜㅠ 음원은 안 나오나요?

BEST와 진짜 편곡도 좋고, 목소리에 힘 있을땐 힘있고, 가성은 진짜 미쳤네 뭐든 자기것으로 만들어내는 정세운 불명에서 많이 봤으면

BEST하 진짜 중간에 춤추는거 너무 귀엽다 

BEST진짜 신인이 떨지도 않고 선배님들 사이에서 본인 공연장에서 공연하듯이 자연스럽게 공연하는거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 드네. 공연형가수로 점점 성장하는게 확실히 눈에 보이는거 같아~ 노래도 진짜 너무 좋다~ ^^ 

BEST정세운 노래는 믿고들음 .. 너무좋음 최고다 

BEST어느날보다 빛나는 무대였다 ,, 

 BEST믿고 듣는 정세운 덕분에 귀 호강했어요

 BEST너무 신나고 즐거웠어요:) 좋은 무대 고맙습니다!!! 

BEST와 너무 잘하는데??? 

BEST처음 듣는 노랜데 포크랑 너무 잘어울리고 편곡이 너무 좋았어요 

BEST듣는 내내 정말 행복했던,, 세운이 노래 덕에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됐어 ㅠㅠ 진심을 다해 노래해줘서 고마워 

BEST목소리 진짜 좋다

BEST노래가 감미로워서 듣기좋네요.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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