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PINK (블랙핑크) COME BACK & 마지막처럼 (AS IF IT'S YOUR LAST) 뮤직비디오 MV

BLACKPINK (블랙핑크)가 6월 22일 7개월 만에 신나는 여름 노래로 컴백했다. 2016년 8월 8일 데뷔 앨범 2016년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해 3번째 싱글 앨범이다. K-POP 걸그룹 역사상 최다 국가인 1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최다 국가 iTunes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인 'QQ 뮤직' 종합 신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TOP 10중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다. 일본에서는 2위, 미국 차트에선 12위를 기록했다.

'마지막처럼 (AS IF IT'S YOUR LAST)' 뮤직비디오가 국내 남녀 K-POP 아이돌 모두를 통틀어 최단기간(17시간) '1천만 뷰를 돌파하면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K-POP 그룹 사상 역대 최단 시간으로 압도적이고 역대급 신기록을 기록했다. 전 세계 아이돌 그룹 중 '원 디렉션 (One Direction)' 제치고 24시간 안에 가장 많은 뷰 수를 기록을 한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처럼(AS IF IT'S YOUR LAST)' 뮤직비디오는 3일차 현재 2천4백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처럼 (AS IF IT'S YOUR LAST)'은 좀 더 화려하고 밝은 분위기이며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싱글 앨범 중에서 가장 빠르고 신나는 곡이다. 강한 사운드와 후렴구 가사 '마지막처럼 마-마-마지막처럼 마지막 밤인 것처럼 love 마지막처럼 마-마-마지막처럼 내일 따윈 없는 것처럼' 은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고 이전 히트곡과 마찬가지로 신나는 멜로디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 무한 반복으로 듣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곡이다.

마지막처럼 (AS IF IT'S YOUR LAST)

BLACKPINK (블랙핑크)는 데뷔 당시 괴물 신인의 등장이라는 대대적인 보도에 걸맞게 SBS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인 13일 만에 공중파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데뷔 무대 역시 강력했다. 보통의 걸그룹과는 다르게 데뷔 무대부터 완벽한 무대를 소화해냄으로서 그동안 갈고닦아왔던 실력을 한껏 발휘했다. 길었던 연습생활을 마치고 데뷔하는 생의 첫 데뷔 무대에서 모든 것을 발산하는 듯했고 수년간의 연습량을 느끼게 해주는 무대였다. YG라는 브랜드 네임도 있었지만 그에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 줬다.

2016년 연말과 2017년 연초에 멜론 뮤직 어워드 MAMA 골든디스크 서울 가요대상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등의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뮤직비디오상,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데뷔곡 '붐바야 뮤직비디오'가 데뷔 5개월 만인 1월 31, '불장난 뮤직비디오'는 4월 11일,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4월 15일을 기준으로 1억 뷰를 돌파했다. 국내 걸그룹 중 1억 뷰를 돌파한 팀은 소녀시대, 2NE1, f(x), TWICE BLACKPICK 정도이다.

최근까지 런닝맨, 주간아이돌, 마리텔, 겟잇뷰티, 라디오스타 (지수, 로제 출연), 복면가왕 (로제 출연) 등의 예능에 출연해 멤버들의 개성 있고 재미있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SQUARE ONE 붐바야 (BOOMBAYAH)
SQUARE ONE 휘파람 (WHISTLE) 

SQUARE TWO 불장난 (PLAYING WITH FIRE)
SQUARE TWO STAY 

개인적으로 YG 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한다. 무엇보다 YG의 가수나 노래들은 아티스트의 느낌이 난다. JYP와 마찬가지로 실력을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YG의 아티스트 역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실력파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  

아이돌 가수가 자기만의 고유한 색깔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장점이다. 그런 면에서 BLACKPINK (블랙핑크)는 확실히 멤버별로 BLACKPINK (블랙핑크)만의 특별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2NE1과 비교를 하며 음악 역시 닮았다고 하지만 그것은 2NE1의 색깔이 아니라 전체적인 YG의 독특한 음악 색깔이라고 생각한다. 

BLACKPINK (블랙핑크)를 보면서 2NE1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비슷한 점도 있겠지만 3장의 싱글 모두 2NE1과는 다른 BLACKPINK (블랙핑크) 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앨범을 통해 BLACKPINK (블랙핑크)만의 노래와 춤, 음색을 느껴본다면 분명히 2NE1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같은 회사 출신이기 때문에 비교를 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2NE1은 이미 레전드로 남은 걸그룹으로 그들만의 색깔은 레전드로 기억될 것이고 BLACKPINK (블랙핑크) 역시 자신들만의 영역에서 2NE1과는 다른 아티스트로 남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 역시 YG만의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 패션 등을 BLACKPINK (블랙핑크)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앨범이다. 노래의 스타일이나 노래 안무 음색 모두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으로 비춰졌다. 뮤직비디오와 음악방송의 COME BACK 무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Performance)는 춤과 스타일, 패션이나 비주얼 측면에서도 더욱더 성숙해 보였다.

TWICE와 마찬가지로 7월에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에 있는 BLACKPINK (블랙핑크)는 최근 일본 연예정보 프로그램에도 등장해 인터뷰를 하고 일본 정식 데뷔를 예고했다. BLACKPINK (블랙핑크)는 이례적으로 7월 20일 일본 부도칸에서 쇼케이스 'BLACKPINK PREMIUM DEBUT SHOWCASE'를 개최하고 정식 데뷔를 한다. 이후 8월 9일 일본 데뷔 앨범 발표와 함께 페스티벌과 대형 패션 이벤트에도 오를 예정이라고 한다.

BLACKPINK (블랙핑크) 일본반응과 데뷔는 매우 긍정적이다. TWICE와 마찬가지로 일본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걸그룹이다. 멤버 모두가 각자가 독특한 음색과 실력,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도 가능해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1년도 되지 않은 BLACKPINK (블랙핑크)의 폭발적인 인기와 성장은 BLACKPINK (블랙핑크)라는 이름의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며 BLACKPINK (블랙핑크)의 노래나 음색도 자신들만의 스타일이 자리 잡고 있다는 증거이다. 국내외의 폭발적인 반응과 매 음반마다 보여주는 색다른 모습들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색깔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BLACKPINK (블랙핑크)의 성장은 이제 시작이다.

이번 싱글 ' 마지막처럼 (AS IF IT'S YOUR LAST)'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도 기원한다. BLACKPINK (블랙핑크)는 데뷔 8개월 만에 1억 뷰 뮤직비디오 3개씩이나 보유하게 된 역대급 걸그룹이다. 이 기록은 신인으로서 최초이자 최단 기록이다. 때문에 앞으로 무한히 성공할 BLACKPINK (블랙핑크)의 다음 무대가 더욱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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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처럼 (AS IF IT'S YOUR LAST) 뮤직비디오 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