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부산행 (TRAIN TO BUSAN, 2016)
연상호 감독, 공유(석우 역), 정유미(성경 역), 마동석(상화 역), 김수안(수안 역), 김의성(용석 역), 최우식(영국 역), 안소희(진희 역), 최귀화(노숙자 역) 등이 출연했다. 연상호 감독은 '돼지의 왕(The King of Pigs, 2011)'으로 많이 알려져 있듯이 그동안 연상호 감독은 주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해왔다. 할리우드에서는 이미 많은 영화의 소재로 등장했지만 한국 영화에서 좀비의 등장은 아마도 처음일 것이다. 한국판 좀비 영화라는 것부터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톨게이트 인근에서 방역작업이 한창 중이다. 트럭 운전수는 불만을 표시하며 달리다 고라니를 들이 받는다. 트럭 운전수가 떠난 후 죽은 고라니가 다시 일어서며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음을 암시한다. 석..
2017.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