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이 그리워했던 얼굴 보자마자 눈물이 주르륵(영상)
tvN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 에 출연중인 김세정이 엄마의 영상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앞서 김세정은 엄마표 김치를 놓고 "갑자기 엄마 보고 싶다”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감정을 추스르려 노력했지만 "뭐야? 미쳤나 봐"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세정은 "오기 전 (엄마한테) 괜히 퉁명스럽게 대했던게 생각난다“며 "진짜 우주에 나가면 가족이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슬퍼했다. 김세정은 "김치냄새를 맡는데 집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나서 문득 ‘내가 힘들구나’하고 떠올랐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엄마를 보자마자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정의 엄마는 할아버지 이야기로 세정을 위로 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세정은 엄마의 뜻밖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