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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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고화질 한글자막] 
부, 명성, 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은 남자 해적왕 골드 로저! 
그가 죽기 전에 한 한마디는 사람들을 바다에 나서게 했다. 
"내 보물들 말이냐?" 
"원한다면 주겠다." 
"찾아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거기에 두고 왔다!" 
남자들은 위대한 항로를 찾아서 꿈을 쫓아간다! 
세상은 바로 대해적시대!! 

원피스 14화 
<루피 부활! 카야 아가씨의 결사의 저항> 


 

루피는 여전히 잠들어 있고 크라하돌이 해안에 도착한다. 크라하돌은 이런 꼬마들 때문에 발이 묶여 있었다며 크로 네코(검은 고양이) 해적단도 한물 갔다고 하며 쟝고에게 화를 낸다. 쟝고는 애송이를 내버려 둬도 문제없다고 했지 않냐고 하고 크라하돌은 대행해 올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며 네놈들이 약해 빠졌다는 점이 계산외였다고 소리친다. 


쟝고는 자신들이 약하다는 말에 화를 낸다. 샴과 푸치은 3년 전의 이야기라며 크라하돌에게 당신이 마을에서 태평하게 있을 동안 우리는 놀고 있었던 게 아냐! 그동안 여러 마을을 침략하고 여러 해적단을 바다에 매장했다!라며 대든다. 샴과 푸치는 3년간 공배이었던 크라하돌을 자신들이 이길 수 있다며 달려들고 자신들의 캡틴이 아니라며 크라하돌을 공격한다. 


하지만 크라하돌은 고양이 걸음(소리 없는 이동술) 기술로 샴과 푸치의 공격을 가볍게 피한다. 크라하돌은 어느새 샴과 푸치의 뒤로 가 목에 고양이 손 칼을 겨눈다. 쟝고 당황하고 네코 해적단 부하들은 놀란다. 크라하돌은 네코 해적단 부하들과 샴과 푸치에게 5분 내에 이 상황을 정리하지 못하면 한 놈도 남김없이 죽이겠다고 한다. 쟝고 5분이면 어떻게 될 거라며 긴장하고 냐반 브라더스는 조로를 다시 공격한다. 

그 순간 나미가 조로의 칼을 발로 차 조로에게 건넨다. 칼 세 자루 모두 가진 호랑이 사냥 일격으로 샴과 푸치를 베어버린다. 네코 해적단 부하들은 놀라고 조로와 
쟝고 도 놀란다. 조로는 걱정 말라며 5분이나 기다리지 않아도 자신이 한 놈도 남김없이 뭉개주겠다고 한다. 간신히 정신이 붙어있던 푸치는 쟝고에게 최면으로 자신을 강하게 해달라고 한다. 푸치는 괴물처럼 변한다. 나미는 이때를 틈타 자고 있는 루피를 깨우기 위해 달려간다. 이를 본 쟝고는 나미에게 최면 링을 던진다. 나미가 루피의 얼굴을 밟아 깨우려는 순간 조로가 위험하다며 소리친다.  

이때 루피가 나미! 잘도 얼굴을 짓밟았겠다!라며 나미의 발목을 잡고 잠에서 깨어난다. 나미는 순간 쓰러지고 최면 링은 루피의 머리로 날아가지만 루피가 입으로 받아내고 물어서 부숴 버린다.  깨어난 루피를 본 네코 해적 부하들은 5분 내에 절대 무리라며 긴장한다. 루피는 나미를 나무라지만 어깨를 다친 나미는 쓰러진다. 나미는 괜찮다며 자신은 할 일을 다했다며 뒤를 맡긴다. 나미는 이 싸움에서 절대 질 수 없다는 말에 루피는 감동받지만 나미는 자신의 보물을 위해서라며 주먹을 불끈 진다. 루피는 그래야 너 답 다라며 네코 해적단 부하들 사이를 지나간다. 

쟝고는 푸치에게 조로 맡으라고 하며 자신은 루피를 해치우겠다고 한다. 크라하돌은 시간이 다 되었다며 공격할 준비를 한다. 루피는 크라하돌을 발견하고 크라하돌은 루피가 절벽에서 떨어졌는데도 살아있는 것에 의아해 한다.

 

이때 카야가 크라하돌의 뒤로 달려들고 크라하돌은 누군가 자신을 뒤에서 공격하는 줄 알고 칼을 휘두룬다. 크라하돌의 칼이 카야를 공격하는 순간 우솝이 카야를 막고 대신에 크라하돌의 고양이 손 칼을 맞고 쓰러진다. 크라하돌은 당황하고 칼을 맞고 쓰러진 우솝은 카야에게 뭐 하러 왔냐고 한다. 카야는 죄송하다며 하고 크라하돌이 해적이라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고 한다. 우솝은 그런 건 상관없다며 도망치라고 말했는데 왜 이곳에 왔냐고 한다. 우솝은 카야의 목숨이 위험하고 캬야는 자신에게 그런 몹쓸 짓을 했는데도 당신은 싸우고 있잖아!라며 외친다. 

당황한 크라하돌은 카야에게 왜 이곳에 왔냐고 묻는다. 카야는 이제 그만하라고 소리친다. 카야는 메리에게 전부 다 들었다고 한다. 카야는 자신의 재산을 전부 줄 테니 이 마을에서 지금 당장 떠나 달라고 부탁한다. 크라하돌은 감사히 받겠다고 하며 자신은 한가지 더 원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마음의 평온이라고 한다. 3년을 공들여 마을 사람들로부터 얻은 신뢰는 표현할 수 없는 평온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 마음의 평온을 영원히 가지고 싶다고 한다. 그 평온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카야의 재산도 받을 것이라고 한다. 

크라하돌은 마을에 해적이 오고 카야가 유서를 남기고 죽는다는 두 가지는 절대적이라고 한다.  카야는 가슴에서 콩을 꺼내고 우솝은 도망치라고 소리친다. 크라하돌에게 총을 겨눈 카야는 이 마을에서 나가!라고 소리친다. 지금 당장 떠나라고 한다. 크라하돌은 3년간 카야와 함께한 추억을 이야기하고 카야는 눈물을 흘리며 떤다. 그 순간 크라하돌은 카야에게 헌신적이었다며 카야의 총을 뺐고 그것은 모두 카야를 죽일 오늘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한때 캡틴 크로라고 불렸던 자신이 코흘리개 여자애를 상대로 실실 웃으며 굽신 댔다니  마음에도 없는 비위를 맞춰온 것이라고 한다. 크라하돌은 자신의 굴욕의 나날을 알겠냐고 소리친다. 쓰러져 있던 우솝은 크라하돌이 카야로부터 빼앗아 땅에 떨어뜨린 총을 들어 일어서면서 크라하돌에게 쏜다. 크라하돌은 고양이 걸음 기술로 가볍게 피해 우솝의 등 뒤로 간다. 크라하돌은 우솝에게 얻어맞았던 일을 이야기하며 우솝의 목에 칼을 겨눈다. 크라하돌이 우솝의 목에 고양이 손 칼을 겨눈 순간 갑자기 해안에 있던 루피가 팔을 늘려 크라하돌의 얼굴에 펀치를 날린다. 루피의 주먹으로 크라하돌은 쓰러지고 우솝과 카야는 놀란다. 루피는 맞는게 그렇게 싫다면 백 발은 더 먹여 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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