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ory

반응형


원피스 다시보기 
[HD영상 고화질 한글자막] 
부, 명성, 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은 남자 해적왕 골드 로저! 
그가 죽기 전에 한 한마디는 사람들을 바다에 나서게 했다. 
"내 보물들 말이냐?" 
"원한다면 주겠다." 
"찾아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거기에 두고 왔다!" 
남자들은 위대한 항로를 찾아서 꿈을 쫓아간다! 
세상은 바로 대해적시대!! 

원피스 11화 
<음모를 폭로하라! 해적 집사 크로>



조로, 나미, 꼬마들은 루피와 우솝을 기다린다. 이때 우솝이 바다 쪽에서 뛰어온다. 우솝은 조로, 나미, 꼬마들을 지나쳐 마을로 뛰어간다. 꼬마들은 우솝을 걱정한다. 조로는 꼬마들에게 해안은 어디로 가면 되냐고 묻는다. 우솝은 마을에 도착해 '모두 큰일이다!! 해적이 쳐들어 올 거야~!!'라고 외친다. 마을 사람들에게 '내일 아침에 이 마을에 해적이 쳐들어 온다고! 모두 도망쳐!'라고 소리치지만 마을 사람들은 믿지 않고 우솝을 혼내주러 나온다. 우솝은 이번엔 정말이라고 하지만 언제나 거짓말만 늘어놓는다며 믿지 않고 오히려 크라하돌 정도로 정직하면 믿겠다고 한다. 



우솝은 크라하돌이 한말 '그 녀석이 뭘 떠벌리든 간에 헛수고다. 내일 아침이다. 쟝고 동이 틈과 동시에 마을을 공격해라!'라는 말을 떠올리며 좌절한다. 

카야는 메리 집사에게 부탁해 크라하돌의 안경 선물을 준비한다. 크라하돌이 저택에 온 지 딱 3년째 되는 날을 기념해 선물을 하려고 한다. 우솝은 정말로 내일 아침에 해적이 쳐들어 온다고 말해보지만 마을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우솝은 믿어달라고 애원하지만 오히려 거짓말쟁이로 몰린다.  

조로와 나미, 꼬마 일행은 절벽에 도착해 루피를 찾는다. 땅바닥에 처박힌 루피를 보고 모두 놀란다. 루피는 코를 골며 자고 있다. 조로는 루피를 깨운다. 우솝은 저택의 비밀 통로를 통해 카야에게 간다. 우솝은 카야에게 '도망쳐, 카야! 살해당할 거야!'라고 하며 크라하돌은 저택의 재산을 노리고 잠입해 들어온 해적으로 3년 전부터 재산을 노려왔다고 말해준다. 내일 동틀 녘에 동료 해적들로 하여금 널 죽이려는 터무니없는 악당이라고 하면서 빨리 도망치라고 말해주지만 카야는 말이 지나치다며 그런 거짓말은 우솝씨 답지 않다고 한다.

우솝은 거짓말이 아니라며 당황한다. 정말이라고 소리친다. 루피는 조로, 나미, 꼬마들에게 크라하돌이 카야를 살해하고 마을을 공격할 것이라고 말해준다. 꼬마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도망치자며 마을로 뛰어간다.    



카야는 우솝의 거짓말을 정말 좋아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째서 그런 말을 하냐며 우솝을 원망한다. 카야는 우솝이 해준 모험 이야기를 회상한다. 우솝은 자신을 믿어달라며 도망치자고 하고 카야를 납치한다. 우솝은 달려오는 경호원들을 새총으로 쓰러뜨린다. 우솝은 내일이 되면 모든 진실이 밝혀 질 것이라며 카야를 잡아당기고 도망치자며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하지만 카야는 버티고 우솝의 따귀를 때린다. 카야는 최악이라고 한다. 

메리 집사는 우솝에게 총을 쏘고 카야는 말렸지만 우솝은 팔에 상처를 입는다. 우솝을 쫓는 마을 사람들에게 메리 집사는 우솝이 카야에게 난폭한 짓을 했다고 말한다. 우솝은 어째서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것이냐며 씁쓸해 한다. 우솝은 도망치고 마을 사람들은 우솝을 쫓는다. 카야는 기절한다.  

크라하돌은 해적선에 올라 부하들에게 잘 와주었다고 한다. 이 계획이 성공했을 때에는 부하들에게도 충분한 몫을 나눠주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내일 새벽엔 마음껏 마을을 쳐부수라고 명령한다.


 

부상을 입은 우솝은 즐거웠던 카야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우솝은 루피, 조로, 나미, 고마들과 다시 만난다. 우솝은 절벽에서 떨어졌지만 살아있는 루피를 보고 살아있냐며 놀란다. 루피는 자고 있었다고 한다. 꼬마들은 해적들 일을 모두에게 말해주자고 한다. 우솝은 마을 사람들과 카야와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꼬마들에게 크라하돌에 대한 이야기는 거짓말이라며 거짓말을 한다. 꼬마들은 우솝을 경멸한다고 한다. 아무리 그 집사가 싫어도 우솝이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거짓말은 절대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우솝을 존경했는데 잘못 봤다고 한다. 꼬마들은 저녁 먹을 시간이라며 돌아간다. 

루피, 조로, 나미, 우솝은 해변에 모였다. 나미는 우솝의 상처를 치료해준다. 루피는 왜 그런 말을 했냐고 묻고 우솝은 자신은 거짓말쟁이니까라고 대답한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자신이 몰랐다고 한다. 조로는 몰랐다 해도 진실은 진실이라고 말한다. 나미는 해적은 정말 오는 거냐고 묻고 우솝은 틀림없이 올 거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모두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내일도 언제나처럼 평화로운 하루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자신이 이 해변에 해적을 맞아 싸워서 이번 일을 거짓말로 만들겠다고 한다. 그것이 거짓말쟁이로서 자신이 구해야만 하는 책임이라고 한다. 

팔에 총을 맞고 마을 사람들에게 쫓겨 다녀도 자신의 마을을 좋아한다고 한다고 눈물을 흘린다. 모두를 지키고 싶다고 한다. 조로는 부하들까지 떼어내고 혼자서 상대하다니 터무니없는 싸움 방법이라고 한다. 나미는 해적들의 보물은 모두 자신의 것이라고 한다. 루피는 자신들도 가세한다고 한다. 우솝은 함께 싸워주는 것이냐며 왜냐고 묻고 루피는 적은 숫자가 많잖아라고 하고 조로는 우솝에게 무섭다고 얼굴에 쓰여있다고 한다. 우솝은 인원수가 많든 뭐든 자신은 멀쩡하다고 한다. 자신은 용감한 바다의 전사 캡틴 우솝이라고 하며 다리를 떤다. 

우솝은 웃을 일이 아니라며 상대는 크라하돌의 해적이라고 한다. 무서운 건 무서운 거라고 한다. 자신 혼자서라도 싸울 테니까 너희들은 돌아가라고 한다. 조로는 웃지는 않았다며 훌륭하다고 생각하니까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루피는 '같이 가는 것 정도로 목숨을 걸까보냐?'라고 한다. 우솝은 눈물을 흘리며 감동한다. 


반응형

'애니메이션 > 원피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피스 13화 다시보기 HD  (0) 2017.08.08
원피스 12화 다시보기 HD  (0) 2017.08.07
원피스 10화 다시보기 HD  (0) 2017.08.05
원피스 9화 다시보기 HD  (0) 2017.08.05
원피스 8화 다시보기 HD  (0) 2017.08.03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