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와 먹어도 맛있고 흰밥과 먹어도 맛있는 알배추 겉절이 레시피입니다.^^
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알배추 겉절이의 특징
풀국 대신 간 사과와 간 바나나를 넣어 달콤하고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겉절이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한번에 많이 만들어 먹기보다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또 만들어 먹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
꽃소금 5큰술에 절인 알배추 1kg
젓가락 굵기로 채 썬 무 300g
굵은 고춧가루 5큰술
고운 고춧가루 5큰술
멸치액젓 1큰술 반
다진 마늘 4큰술
매실청 3큰술
간 사과 5큰술
간 바나나 5큰술
5cm 길이로 썬 부추 50g와 실파 50g
통깨 5큰술
1. 배추 절이기
알배추 1KG 무 300g 꽃소금 5큰술을 넣고 1시간 동안 절여줍니다.
최소 30분이상 절여 주어야 합니다.
충분히 절여준 후 절인 알배추와 무는 체에 밭여 물만 거두어 줍니다.
크기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적당히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균일한 크기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균일한 크기보다 먹기 좋게 썰어야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소량의 겉절이를 만들 때는 배추와 무를 함께 절여도 괜찮습니다.
2. 고춧가루로 색 입히기
미리 준배 했던 굵은 고춧가루, 고운 고춧가루 각 5큰술을 넣어 겉절이에 색을 입혀 줍니다.
3. 양념 넣기
멸치액젓 1 큰술 반, 다진 마늘 4큰술, 매실청 3큰술을 넣어 줍니다.
4. 풀국 대신 간 사과, 간 바나나 넣기
새콤한 맛을 내는 간 사과, 간 나나 각 5 큰술을 넣어 줍니다.
5. 나머지 재료 넣고 버무려주기
5cm 길이로 자른 부추, 실파 각 50g, 통깨 5 큰술을 넣고 맛있게 버무려 줍니다.
6. 완성된 별미 겉절이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놓고 다음날 부터먹으면 간이 잘 배어 들고 적당하게 익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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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7월 5일 방송 알토란 2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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