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금과 수술비

암 진단금과 수술비

암보험 가입 시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 

진단금 위주로 가입할 것인가 수술비 위주로 가입할 것인가 하는 고민이다. 

일반적으로 보험을 준비하는 소비자는 

진단금과 수술비 모두 중요하게 하게 생각한다. 

암에 대비해서 준비하는 보험 가입 시 
암 진단금을 1순위에 두어야 한다. 

암 수술비로 준비하면 불필요한 수술비용으로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암 수술을 대배해 수술비 준비를 한다면

 암 수술비, 특정 질병 수술비, 성인 질환 수술비, 항암 치료비 등 

모두 준비하면 준비한 수술비만 약 2천만 원이 넘을 수 있다.

 

이 모든 수술비는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면 버리는 돈이다. 

그래서 수술비를 많이 준비하는 것보다는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는 것이 더 좋다. 

오히려 암 진단금에 집중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과가 훨씬 좋다. 

비용적인 면에서 수술비 준비보다 진단금을 준비하는 것이 효과가 더 뛰어나다. 

하지만 암 진단금만 많이 준비한다고 해서 해결되지는 않는다. 

과거 2017년 4월 이전에는 전산망이 통합되어 있지 않아 

생명보험사에 1억 암 진단금 보험에 가입하고 

손해보험사에 1억 암 진단금 보험을 또 가입한 경우에 

암 진단금만으로 최대 2억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17년 4월에 모든 보험사의 전산망이 통합되면서 

전 보험사를 통틀어서 최대 '1억 원'의 암 진단금 이상은 

가입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암보험 진단금 가입이 좀 더 까다로워졌다.   

때문에 전방위로 보장을 받으면서 암도 포함되는 

수술 특약과 충분한 진단금을 적절하게 가입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누가 뭐래도 보험 가입 1순위는 진단금이다.

암 포함된 수술 특약 & 암 진단금의 균형 유지가 필요하다. 

적정선에서 밸런스(균형)을 맞춘다는 것이 말은 쉽지만 

일반적으로 보험을 가입할 때 균형 있게 가입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반드시 수술비와 진단금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조언을 얻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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