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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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부활자 (RV: Resurrected Victims, 2017)'


영화 '희생부활자는' 미스터리, 스릴러 물로 죽은 사람이 뒤 살아 나 복수를 하는 이야기다. 
'희생부활자'는 영화 '친구, 2001'로 유명한 곽경태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극비 수사, 2015' 이후 죽은 자가 살아돌아온다는 신선하고 충격적인 소재로 '희생부활자'를 연출했다. 



출연배우로는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 장영남, 이지원, 백봉기 등이 출연했다. 

'희생부활자'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뒤 

억울함을 풀기 위해 진짜 범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살아 돌아오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Resurrected Victims' 약자로 'RV'라고 부른다.



검사 진홍(김래원)은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했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고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살아돌아온 엄마 명숙(김해숙)은 

세상에서 가장 아끼던 아들 진홍을  갑자기 공격한다. 


복수를 하기 위해 살아 돌아온다는 '희생부활자' 사례에 따르면 

아들 진홍이 살인범으로 의심받을 수 밖에 없게 된다. 


7년 전 죽은 엄마가 살아돌아왔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 역시 

진홍을 7년 전 발생한 '명숙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편 전 세계 89번째이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희생 부활사건'이 발생하자 

국정원 요원 영태(성동일)는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왔다는 

희생부활자 사건에 대한 모든 목격자와 언론을 통제고 은폐하려고 한다.


진홍은 엄마 '명숙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으며 

스스로 엄마 명숙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 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끈질기게 

사건을 추적하고 파헤치며 고군분투한다.


 

배우 김해숙과 김래원은  

영화 '해바라기, 2006',  드라마 '천일의 약속, 2011'에 이어 

세 번째로 모자 호흡을 맞추었다. 


개인적으로도 엄마와 아들 같은 사이로 지내기 때문에 

영화에서 모자간의 케미가 영화의 리얼감을 극대화했다고 한다. 



엄마의 살인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밝기기 위해 

사건을 추적하고 진지하면서도 리얼감 넘치는 

아들 진홍의 모습을 연기한 김래원, 



국민 엄마로 불리는 김해숙의 미친 연기력이 폭발한 희생부활자 연기와 



희생부활자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국정원 요원 연기를 펼친 성동일, 



진홍을 7년 전 '명숙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며 

사건을 쫓는 경찰 수연 역의 전혜진까지 

모두 믿을 수 있는 배우들이 열연을 했다. 



특히 그동안 액션, 멜로 등 다양한 연기를 펼친 김래원은 

처음으로 영화 '희생부활자'를 통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에 출연했지만 

김래원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존재감은 

영화를 더욱더 완성도 높은 영화로 만들었다고 한다. 


진홍이 느낄 수 있는 내면의 변화를 너무 잘 표현해 

김래원의 연기 변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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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부활자 (RV: Resurrected Victims, 2015)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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