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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보험 상식
보험은 한번 가입한 이후에도 다시 한번 예습, 복습이 필요하다. 매달 보험료를 꼬박꼬박 내면서 뭐가 가입되어있는지 확실하게 달아두어야 보장받을 수 있은 것을 보장받을 수 있다. 때문에 가입하는 것만큼 활용법이 더 중요하다. 세분화된 유병자 보험 선택하는 보험에 따라 손해율도 천차만별이다. 병력이 있다면 더 신중한 보험 선택은 필수이다. 




유병자를 위한 보험 상식
병력이 있으면 무턱대고 간편심사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병력이 있다면 일반 보험의 할증 인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유병자 보험은 일반 보험 대비 2배 정도 비싸다. 유병자 보험의 경우 병력으로 인한 위험률을 보험료에 적용하는 것이다. 심지어 10년 갱신형 구조 100세까지 보험료 납입이 필요하다. 

일반 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면 갖고 있는 질병에 대해 할증이 된다. 유병자 보험보다 일반보험에 할증을 붙여 가입을 하는 것이 유병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좋다. 즉 기존 병력에 대한 할증 조건으로 일반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하고 유리하다는 것이다. 



유병자 보험 VS 일반 보험 할증인수 금액 차이
유병자 보험이라고 이야기하는 간편심사 보험의 경우 모든 담보에 대해 할증률이 적용되어 있다. 예컨대 10개에 가입한다고 하면 10개에 대해 모두 할증이 붙어 있다. 

할증인수란 병력과 관계된 부분만 할증되는 것이고 다른 부분은 할증 없이 일반 적용되는 것이다. 예컨대 암에 걸렸던 경험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보다 암이 재발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암에 대한 담보 부분에 대해서만 200% 할증을 하는 것이다. 때문에 유병자 보험보다 할증인수가 저렴하고 합리적이다. 


사례
아내는 류머티즘, 아들은 디스크 치료 중, 남편은 혈압이 높아서 혈압약 복용 중인 경우 
기존 보험료만 열심히 내고 있는 상황 - 가입 가능한 보험 의뢰

각기 다른 병력의 가족 전원 보험 변경이 가능한가? 
아내의 류머티즘성 관절염의 경우 새로운 보험에 가입해 보험 변경(리모델링)은 불가능하다. 
아들의 디스크는 현재 치료 중이므로 치료 종료 후 변경이 가능하다. 
남편은 혈압약 복용 중이지만 당뇨, 고지혈증이 없어 보험 변경(리모델링)이 가능하다. 


#간편심사보험 #보험료절감 #보험가입 #보험료


[관련글]

간편심사보험과 일반보험 할증인수(클릭)



"병력이 있다면 유병자 보험보다 할증 인수 가입 이 유리하다"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보험 상식>

채널A '황금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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