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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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는 왔다 갔다 하는 자신의 마음을 진자 운동에 비유한 곡 '진자'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으로 100% 채운 무대를 하고 싶어 했던 우원재는 '랩 메이킹, 프로듀싱, 영상 디자인까지 직접 준비해 래퍼 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실력도 보여 주었다. 또한 YDG의 피처링으로 한층 더 달아오른 무대를 선보였다. 우원재는 '진자'의 무대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 냈다.


우원재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확실히 자기 사상, 철학, 랩 스타일이 있다', '실험적이고 예술적인 무대였다',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 '신비로움, 진실성이 보이는 무대였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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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 진자(ZINZA) 세미파이널 영상

#우원재 #YDG #수란 #힙합 #랩 #쇼미더머니6 #쇼미더머니 #쇼미6 #Hip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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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진자란 제목대로 양 극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인간 나타내려고 피쳐링을 2명 쓴거같은데, 원재는 단독무대가 제일 큰 필살카드다 싶음. 워낙 우원재만의 장르가 확고하고 강렬해서 자기자체가 이미 무대고 음악이라 누가 피쳐링하는게 오히려 산만해지는듯. 결승은 혼자 꽉 채우자. 결승 필살카드는 니 단독무대하는거다 원재야

BEST대중성을 노린 곡도 아니고, 구성도 아님. 특히 헤이러들이 물어뜯으려고 할 곡이 분명한데 그걸 경연에서 내보였다는 자신감이 우원재는 벌써 아티스트임. 경연 도전자가 아니라. 듣다보니 곡 이름 진자가 왜 진자인가 했더니 수란은 선이고 양동근은 악같음. 선악 역을 그 반대로 느끼시는 분들도 있는거같고. 우원재는 지 가사 말대로 그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이중적인 '인간'. 그니까 우원재는 쇼미에서 예술을 해버림. 경연에서 이런거 했단게 이미 쇼미 틀 넘어버렸다고 생각할수 밖에. 이기려고 만든 무대가 아님. 그래서 행주형이 미쳤다한거고. 진짜 난 놈임.

BEST결승에서 피처링없이 혼자하고 일반인 최초 우승가보자

BEST시작때 앉아있는거 분위기 거의 악마빙의 급이고ㄷㄷ '야 환자 단어 빼'부터 시작해서 점점 고조되면서 빠른 래핑으로 달려가는거 진짜 개좋음. 개짜릿함

BEST원재만의 음악세계 지켜나가주길!!

BEST너는아티스트다

BEST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딘딘 이후로 4년만에 일깨워준 고마운 래퍼

BEST흔히 작품이라고 하는 예술활동에는 수많은 해석이 붙는다...피처링이 어쨌고, 숨소리가어쨌고를 떠나 우원재가 멋지다고 느껴지는점은 쇼미더머니 최초로 무대구성과 연출에대한 해석과 시시비비가 적지않게 올라온다는점임. 심지어 상업프로그램에서 곡, 프로듀싱, 영상, 무대연출까지 신경썼다는건 래퍼라는 틀에서 벗어나 아티스트로써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임..



BEST'왔다가 갔다가 미칠 것만 같다고'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 거를 어떡하지' 여기가 진자 운동하는 마음인듯.

BEST비트 변화하면서 피쳐링진 들어가는거보다 좋은 비트 받아서 그위에서 우원재가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가는게 우원재 맞춤 무기가 될것같음. 감정 전달이랑 스토리텔링이 독보적인 래퍼기 땜에 혼자서도 지루하지않게 끌고갈수있음. 감정변화 주면서 끌고가면 입벌리고 보다가 시간순삭하고 무대 끝나있을거임.

BEST그냥 '우원재'라는 장르를 만들어버린 것 같다.

BEST아 이거 원재 빠른 래핑+감정고조 선이 너무 좋음 ㄹㅇ. 특히 빠른 래핑은 여태까지 못봤던 면이라 놀랐음. 지금까지 하나하나 우원재의 장기가 뭔가 확인해온 과정같은데, 솔직함, 생각하게 하는 무대, 감정전달, 호소력, 장악력 같은 장기 잘 살려서 쇼미 마지막 무대 잘 만들어줬음좋겠다. 그리고 디스전때 처럼 신난 모습 웃는 모습도 겁나 매력적이었기땜에 그런 모습도 볼수 있으면 진짜 최고일것같음.

BEST아 난 우원재 랩 톤이 겁나 좋다 존나게 멋짐.

BEST피쳐링 없었으면 더 미쳤을듯 진짜 음악세계 인정 남한테 맞추지 말고 그대로 쭉 지켜주길

BEST존나멋있어




가사

작사 우원재 , 양동근 , Te Rim 작곡 Te Rim 편곡 Te Rim 

야 내 머리 전쟁 중
누가 아군인지 골똘히 생각 중
선택했다면 남은 건 폐품?
Bitch u 어리석게도 i don’t choose the 패 uhm
야 우선 그건 됐구 내가 몇 번이구 말했듯
Is my life twisted? 그딴 건 인정 못 하지 
나 대뜸
니들 입방아에 오르다니 
그것도 무슨 환자에 정신병자라니 이거 미치겠군
야 환자 단어 빼
야 다시 생각해
야 우리 차이가 뭐게
야 그딴 건 없다고 나는 다른 거지 틀린 게 아니지
나는 한마디 할 때 100번을 생각해
왔다가 갔다가 미칠 것만 같다고 넌 이해 못 해
진짜 야 이것도 맞고 또 저것도 맞는 거를 어떡하지 
입이 열 개라도 귀가 부족해 인마
더러운 손 떼
돈 여자 술 없이도 난 홀로 건배
뭘 좀 아는 놈은 날 두고 불러 천재
난 걔가 안다는 그것마저도 안 믿는 변태

야 그리고 나는 그런 사람 절대 아니지 오해 말아 다
줏대 있고 멋있는 예술가는 내가 아냐 진짜 절대 아냐 나는 어린 거야 걍
자기 확신이라고는 좆도 없는 나고 
결국 남 눈치만 보는 거지 그게 다야 난
빛 좋은 개살구 on the building
난 모순덩어리지 너네 많이 기다렸지
이젠 맘껏 욕할 때야 날

Hear your voice 
네 안에 맴도는 생각을 멈춰
Hear your voice
멀어져가는 너를 보고 있어
Hear your voice
지나버린 순간을 기다려
it's like a wrecking wave
you're swimming in the pool
and I’ll be waiting for you, boy

원죄와 DG JK형님과 비지
필요해 pill이 feel이
필요해 오늘의 햇빛이
쩐다 쩐다 멘붕을 선사 존재 자체가 현타
(쩐다 쩐다 멘붕을 선사 존재 자체가 현타)
이를 어쩐다? 원재가 느끼는 
세상의 중압감은 마치
625 난민 u know wat I mean 
일제 강점기 u know wat I mean
이를 어쩐다? 민족의 고통의 시발점은
잊지 마 uh!
625 난민 u know wat I mean
라이따이한 u know wat I mean

Hear your voice
멀어져가는 너를 보고 있어
Hear your voice
(it's like a wrecking wave)
you’re swinging in z and a
it's like a wrecking wave
you're swimming in the pool
and I’ll be waiting for you,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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