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온도)양세종, 서현진에 '겁나?' 다시 설레는 사랑♥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설레는 공주님 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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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선(양세종)은 지홍아(조보아)와의 약속을 취소하고 

이현수(서현진)을 찾아간다. 

현수는 가장 잘하는 것이 글 쓰는 일이지만 

잘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며 힘들어한다.

현수는 눈물을 흘리며 위로받고 싶어서 여자 짓 한다며 스스로를 자책하고 

정선은 현수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 소파에 눕힌다. 

애틋한 시선으로 서로를 마주 보며 정선은 현수에게 '겁나?'라고 

물으며 그윽하게 바라본다. 

정선과 현수의 애틋한 장면이 이어지며 

다시 둘의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 분위기가 연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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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서현진 #조보아 #온정선 #이현수 #지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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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 

BEST공주님안기!!!!! 드디어 공주님 안기 ㅠㅠ..진짜 온정선 말 하나하나에 치이고 훅 들어오는거 숨멎에 안아들기까지 하니가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

BEST아무렇지 않게 들어올리는게 더 설렌다고ㅠㅠㅠㅠ

BEST홍아야...그거아니야...벨은...아니야... (입틀막)

BEST둘의 온도가 같을 때 흑백으로 바뀌는 듯결론은 둘이 붙어다니장♡

BEST관리자님 소파가 되신줄 알았어요........흑백 될때마다 너무좋다ㅠㅠ 연출너무좋고 감정선도너무좋고 온정선도 좋고..

BEST겁나...?이러고 흑백으로 바뀌는데...심장쿵 ㅠㅠㅠㅠㅜ

BEST아..조아..요즘 월화는 사랑의온도로 버텨요..ㅜㅜ

BEST이장면에서 계속 숨참음....이러다 숨참기 고수되겠음...헉헉...

BEST오늘 잠 다잤네

BEST드디어 제가 누울 잠자리가 생겼네요 하악

BEST현수 힘들다고 약속 그딴거 없이 손잡아주고 눈물닦아주고 공주님 안기까지...진도 빠른 온수커플 사랑합니다..❤이대로만 가자ㅜ

BEST흑백으로 바뀔때 너무 좋다ㅜㅜ

BEST정선이 다정함에 치인다ㅜㅜ여기 누워야겠다...♥

BEST떴다!!!!!!!!!+++++!!!!!!!!++엔딩에 치여서 못잡니다 ㅠㅠㅠ

BEST미친 올라왔다

SBS '사랑의 온도' 캡처